theqoo

"이재명 정부가 농민을 배신할 줄…" 전남농민들, 송미령 장관 유임에 '분통'

무명의 더쿠 | 06-24 | 조회 수 4849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94291

 

민주당 전남도당 앞서 기자회견 열고 트랙터 시위 예고

"이재명 정부가 이렇게 농민들을 배신할 줄은…."

24일 오전 민주당 전남도당 앞에서 열린 '송미령 장관 유임 철회' 기자회견에서 4개 농민단체와 함께 나선 윤일권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은 이같이 울분을 터뜨렸다.

윤 의장은 "전날 송미령 장관 유임 소식을 접하고 농민들의 잇따른 전화를 받았다"면서 "윤석열의 내란 공범이자 농산물 가격 폭락의 주범을 초대장관에 앉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한탄했다.

 

▲24일 오전 11시 민주당 전남도당 앞에서 열린 '송미령 장관 유임 철회' 기자회견에서 4개 농민단체와 함께 나선 윤일권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렇게 농민을 배신할 줄 몰랐다"며 울분을 터뜨리며
▲24일 오전 11시 민주당 전남도당 앞에서 열린 '송미령 장관 유임 철회' 기자회견에서 4개 농민단체와 함께 나선 윤일권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렇게 농민을 배신할 줄 몰랐다"며 울분을 터뜨리며 발언하고 있다.2025.06.24ⓒ프레시안(박아론)


이어 "이재명 정부의 송미령 장관 유임 방침은 농민을 배신한 행위"라며 "트랙터를 몰고 다시 용산으로 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을 비롯해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광주전남연합, (사)전국쌀생산자협회광주전남본부,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전남지부 등 4개 단체 소속원 30여 명이 자리했다.

기자회견은 농민가 제창을 시작으로 윤 의장의 발언과 고송자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광주전남연합 회장의 발언 그리고 투쟁발언, 기자회견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24일 오전 11시 민주당 전남도당 앞에서 열린 '송미령 장관 유임 철회' 기자회견에서 광주, 전남지역 4개 농민단체가 송 장관 유임 철회를 주장하며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2025.06.24ⓒ프레시안(박아론)
▲24일 오전 11시 민주당 전남도당 앞에서 열린 '송미령 장관 유임 철회' 기자회견에서 광주, 전남지역 4개 농민단체가 송 장관 유임 철회를 주장하며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2025.06.24ⓒ프레시안(박아론)


이날 4개 단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송미령은 벼 강제휴경제를 밀어붙였고 TRO 수입을 통해 농산물 가격을 폭락시켰으며, 농업개혁 4대 입법 대통령 거부권을 선동했다"면서 "더더군다나 입에 담지 못할 악담으로 농민 투쟁을 폄하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농민을 똥친 작대기 취급하지 않고서야 송미령 장관 유임은 있을 수 없다"며 "농민 투쟁에 대한 배신이자 농정 개혁에 대한 포기 행위"라고 토로했다.

단체는 "송미령 유임을 철회하고, 농민이 납득할 진보적이며 비전있는 인사를 새 장관에 임명하라"고 촉구했다.

단체는 기자회견을 끝으로 민주당 전남도당에 요구안을 전달함과 동시에 정부의 송 장관 유임 입장 불철회 시 트랙터 시위를 예고했다.

 

▲24일 오전 11시 민주당 전남도당 앞에서 열린 '송미령 장관 유임 철회' 기자회견에서 광주, 전남지역 4개 농민단체가 송 장관 유임 철회를 주장하며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2025.06.24ⓒ프레시안(박아론)
▲24일 오전 11시 민주당 전남도당 앞에서 열린 '송미령 장관 유임 철회' 기자회견에서 광주, 전남지역 4개 농민단체가 송 장관 유임 철회를 주장하며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2025.06.24ⓒ프레시안(박아론)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531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부산 명물이라는(?) 배달배ㅋㅋㅋㅋ
    • 23:34
    • 조회 210
    • 유머
    • 일본판 '힙합은 안멋져' (prod. 요네즈 켄시)
    • 23:34
    • 조회 175
    • 유머
    • [단독] 경찰, 장윤기 범행 차량도 압수 안 해…아버지가 보름간 운행
    • 23:33
    • 조회 201
    • 기사/뉴스
    4
    • 윈스턴 처칠이 개채찍으로 맞은 이유
    • 23:31
    • 조회 621
    • 이슈
    7
    • 곰팡이 가득 핀 케이크, 가져오면 환불해주겠다
    • 23:27
    • 조회 1939
    • 기사/뉴스
    2
    • 한국인 개많을줄 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상할정도로 쏘씩을 좋아하는 국가
    • 23:25
    • 조회 3261
    • 이슈
    19
    • 김부장 [5회 예고] “민지가 살아있었어” 소지섭, 딸 서수민이 남기고 떠난 흔적에 비장한 결심!
    • 23:25
    • 조회 600
    • 이슈
    1
    • 구라안치고 나보다 똑똑함 ㄹㅇ 나였으면 그냥 눈 감고 겸허하게 죽음을 기다림
    • 23:25
    • 조회 1485
    • 이슈
    6
    • 만 5세 남아 키우는 아빠다
    • 23:23
    • 조회 2351
    • 이슈
    37
    • ai 쓰다가 빡치는 이유
    • 23:23
    • 조회 976
    • 이슈
    6
    • 부산의 한 대학교 근처 길거리에 누가 도마뱀 100마리 유기함
    • 23:23
    • 조회 2494
    • 이슈
    38
    • 있지(ITZY) 유나 인스타 업뎃
    • 23:22
    • 조회 344
    • 이슈
    2
    • 해외에서 반응 터진 서울사진.jpg
    • 23:20
    • 조회 4002
    • 이슈
    19
    • 에이티즈 BAD 챌린지 with 라이즈 성찬 원빈
    • 23:20
    • 조회 459
    • 이슈
    8
    • 솔콘에서 강아지귀가 생긴 양요섭🐶
    • 23:18
    • 조회 166
    • 이슈
    1
    • 180 쫌 안 된다고 해서 소개팅했는데 167이 나옴;;;
    • 23:18
    • 조회 2737
    • 이슈
    11
    • 갑자기 팬들이 음원 발매 소취하던 미발매곡 낸 비욘세
    • 23:17
    • 조회 271
    • 이슈
    2
    • 홍석천이 인정한 상탈 아티스트 이번에도 핫한 퍼포먼스 낋여옴.JPG
    • 23:16
    • 조회 1623
    • 이슈
    6
    • "5.18이 성역인가?" 이병태 최신 입장
    • 23:16
    • 조회 1115
    • 정치
    22
    • 고교야구에서 1년정지 혹은6개월정지를 받는경우는 방망이를들고 난투극을 벌이는경우다
    • 23:13
    • 조회 1728
    • 이슈
    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