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동훈 "트럼프, 이재명 정부 '친중 성향' 의심할 것... 국정원장 인사 '잘못'" 주장
15,098 108
2025.06.08 09:50
15,098 108

https://www.insight.co.kr/news/506200

 

한동훈 "李 대통령, 첫 단추 잘못 끼워...통화 지연도 의도된 메시지" 주장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안보 인선에 대해 의견을 냈다. 

 

그는 "친북 성향으로 알려진 인사를 국가정보원장에 지명한 것은 잘못된 결정"이라며 "미국이 이재명 정부를 '친중'으로 의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인사는 동맹 신뢰를 흔드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지난 6일 밤 유튜브 채널 '한동훈입니다'의 라이브 방송에서 한 전 대표는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사흘 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한 배경도 미국 측의 전략적 판단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은 통화를 일부러 미뤘다. 그 자체가 불편한 신호이자 메시지였다"는 해석도 내놨다. 

 

 

 

"이종석 지명, 미국에 불신 줄 수 있어"

 

특히 한 전 대표는 노무현 정부 시절 '자주파'로 분류됐던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의 국정원장 지명에 대해 "미국 조야에서도 이 인사를 '친북' 인물로 인식하고 있다"며 "그런 사람을 국정원장으로 앉히면 미국은 당연히 '믿을 수 있나' 의문을 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이재명 정부가 '친중'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종석 같은 인물은 최악의 선택"이라며 "국익을 위해서라도 한미일 공조를 명확히 해야 한다. 북·중·러 블록으로 간다는 오해를 불러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이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점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그는 "김 후보자는 과거 미국 문화원 점거 사건에 연루됐던 인물"이라며 "미국은 그런 전력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반도 중심주의 버려야...전작권 문제도 신중해야"

 

한 전 대표는 이 대통령이 한미 정상 간 첫 통화를 취임 첫날이 아닌 사흘째에 진행한 것에 대해 "시차나 착오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이 이재명 정부의 외교 노선에 우려를 갖고 있음을 드러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우리나라를 '변방'으로 보지 않는 미국은, 오히려 내부 인사 한 명 한 명까지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반도를 지나치게 중심에 놓는 '천동설'식 접근은 위험하다"며 "우리는 세계 안에서 돌아가는 퍼즐 중 하나일 뿐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시작전권 이슈와 관련해서도 "미국과의 긴밀한 군사 협력은 우리 안보의 버팀목이며, 이를 가볍게 다뤄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한 전 대표는 끝으로 "미국과도 잘 지내고 중국과도 잘 지낸다는 건 지금 시대에 불가능한 환상"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한미 동맹의 신뢰를 다시 세우는 데 진정성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1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158 00:06 1,9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3,5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4,5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6,4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83,5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5,0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5,0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6,1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3,5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6595 유머 집에 바나나가 다 떨어졌어 강아지가 날 노려봐 3 04:11 627
3056594 기사/뉴스 중국 구강암 환자의 90%가 섭취했다는 '죽음의 열매'가 한국에서 불법유통되었다고 함 14 03:57 1,619
3056593 이슈 저속노화해야 급속사망 가능 5 03:47 1,317
3056592 이슈 미친 셋로그 찍다가 고양이가 갈치훔쳐감 6 03:47 724
3056591 이슈 크레이지아케이드 절대 못이기는 상대.jpg 2 03:46 450
3056590 이슈 사람의 70퍼센트는 물이래 .jpg 3 03:37 937
3056589 이슈 ‼️리얼돌 국내 제조·유통·판매 전면 금지에 관한 청원‼️ 많은관심부탁해 [ 현재 52% ] 18 03:34 257
3056588 이슈 한국식 칭찬 특.jpg 03:33 767
3056587 유머 소비쿠폰 받았다고 이번달 월급 15만원 덜준대 5 03:26 1,392
3056586 이슈 [자막뉴스] 피싱 막으려 자진 신고했는데...헛웃음만 나오는 상황 / YTN 03:21 303
3056585 이슈 예쁘다고 글 올라왔던 미쿠 피규어의 놀라운 점 4 03:12 975
3056584 이슈 이런건 다 진짜일까 사기일까... 30 03:09 1,824
3056583 이슈 유치원교사 이민지씨의 봄 3 03:05 600
3056582 이슈 동양인이 서양인에 비해 질병에 쉽게 걸리길래 어떤 미국 과학자가 21 03:01 2,396
3056581 이슈 봉준호의 첫 애니메이션 아기돼지오징어 실물짤...jpg 9 02:53 1,748
3056580 이슈 원덬 기준 온갖 색조 메이크업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은 키키 하음 9 02:45 759
3056579 이슈 진짜 실물 느낌 난다는 르세라핌 VR콘서트 3 02:41 676
3056578 이슈 데뷔 전 삶의 원동력이었던 동료를 만났을 1 02:39 1,083
3056577 이슈 서울대학교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많다는 MBTI 1위 35 02:36 3,175
3056576 이슈 철학자 칸트가 보는 스스로 목숨 끊는 일 15 02:22 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