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KBS·SBS도 ‘이준석 성폭력 발언’ “방송 불가” 편집
39,144 126
2025.05.29 17:33
39,144 126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200137.html

 

MBC ‘긴급 묵음처리’ 이어 ‘삐’ 소리·삭제 편집
전문가 “방송사 조처 다행…유튜브도 확산방지 책임”

 

문화방송(MBC)이 대통령선거 후보자 3차 티브이(TV) 토론회에서 나온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젠더 폭력 발언’을 다시보기 영상에서 묵음 처리한 데 이어 한국방송(KBS)과 에스비에스(SBS) 등 다른 지상파 방송사도 비슷한 조처를 취하고 나섰다. 이 후보는 “단계적 검증”이라고 해명했지만, 공론장 구실을 하는 미디어 영역에서는 이미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모양새다.

29일 오후 한국방송 유튜브 채널을 살피면, 한국방송은 토론회에서 나온 이 후보자의 발언 중 가장 문제가 된 2초 분량의 발언을 전체 다시보기 영상에서 ‘삐’ 소리(묵음)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은 이날 오후 자사 누리집 다시보기 서비스에서도 같은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비에스도 이 후보 발언에 대한 조처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에스비에스 관계자는 이날 한겨레와 한 전화통화에서 “토론회 당일 유튜브에 올린 개별 클립 영상에선 이미 논란이 된 표현을 묵음 처리했고, 전체 다시보기 영상에서는 오늘(28일) 그 부분을 삭제 편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문화방송은 토론회 뒷날인 28일 밤 내부 회의를 거쳐 이준석 후보의 주도권 토론 시간에 나온 문제의 질의응답 전체(70초 분량)를 다시보기 영상에서 묵음으로 처리했다.

방송사들의 이런 조처와 관련해 신미희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은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각 방송사가 이제라도 책임 있는 조처에 나선 것은 다행”이라며 “더 큰 문제는 방송사의 다시보기만이 아니라 이미 유튜브를 통해 문제의 발언이 다양한 콘텐츠로 확산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유튜브 서비스를 맡고 있는 플랫폼 사업자인 구글에도 혐오 표현 금지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이 있는 만큼, 해당 표현에 대한 차단이나 가림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337 02.11 40,6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71,9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61,9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77,6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64,8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8,0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8,3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6,0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9968 이슈 우리나라에도 이런 재단이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하는 맘에 쓰는 글 16:24 9
2989967 기사/뉴스 2026년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추진 16:24 9
2989966 기사/뉴스 [단독] 차가원, 직원 생계 위협…4대보험 미납에 월급도 위태 16:24 38
2989965 이슈 모두의 응원 덕분입니다🙆‍♀️ 민희진 인스타 업뎃 16:23 75
2989964 기사/뉴스 사서교사 경력 50% 삭감…"교육감 재량?" 16:23 68
2989963 유머 요즘 삼성 관련해서 도는 짤 6 16:23 467
2989962 이슈 "송민호, 군 복무 102일 이탈" 최대 징역 3년에 재입대 위기 2 16:22 218
2989961 기사/뉴스 '정보요원 개인정보 취득' 노상원 2심도 징역 2년…알선수재도 인정 1 16:21 22
2989960 이슈 13년전 오늘 발매된, 윤시윤 “사귀고 싶어” 1 16:21 78
2989959 기사/뉴스 '의대 증원' 두고 의료계 우려 여전하지만…집단행동은 '글쎄' 16:21 39
2989958 기사/뉴스 결국 카피가 시작점이었다…할 일 한 ‘대표 민희진’ [지승훈의 훈풍] 16:20 173
2989957 이슈 웹소설을 쓰다보니 악플이 종종 달린다.threads 6 16:20 576
2989956 유머 서브병 올 때 마다 봐야하는 짤. 1 16:19 422
2989955 이슈 공개 당시 받았던 미친 기대감이 거품처럼 다 꺼진 게임 10 16:17 955
2989954 유머 @유사 2행시 시켰더니 조카 재롱 칭찬하는 삼촌바이브로 대답해줌.x 2 16:16 328
2989953 기사/뉴스 민희진 측, 풋옵션 1심 승소에 "깊은 경의… 하이브 관계자들도 고생 많았다" 3 16:15 425
2989952 기사/뉴스 '두 번째 시그널', tvN 1차 라인업에서 빠졌다…조진웅 사태로 표류 8 16:14 552
2989951 이슈 넷플릭스 아시아 컨텐츠 예상과 결과 1 16:11 1,117
2989950 유머 한국인이 양궁에서 먼저 6발을 쐈다 다음 쏠 나라의 기분을 적어보시오.thread 16 16:10 2,323
2989949 유머 야구장 고기 구워먹기 논란 32 16:07 3,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