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이준석 오늘 오전 여혐발언 관련 SBS 라디오 인터뷰
47,021 474
2025.05.28 09:16
47,021 474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런데 후보님, 권영국 후보가 어젯밤 늦게 토론이 끝나고 페이스북을 썼어요. “이준석 후보가 여성혐오 발언인지 물었던 그 발언은 분명한 여성혐오 발언이었다.” 그렇게 유감을 표하면서 이준석 후보 물러나라던데요. 뭐라고 답을 주시겠어요?
 
▶이준석 : 언어도단 아닌가요? 여성혐오에 해당하는 발언인지를 물어봤더니 그게 여성혐오라고 묻는 것은 그냥 답변을 거부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고요.
 
▷김태현 : 네.
 
▶이준석 : 저는 그 답변이 어렵지 않은 답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굉장히 부적절한 온라인상의 누군가의 발언을 들어서 여기에 대한 민주노동당의 잣대는 무엇이냐 물어본 건데요. 권영국 후보님께서 평소에 민주당도 그렇고 민주노동당도 그렇고 굉장히 여성인권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처럼 이야기해왔는데 정작 어떤 사례가 등장하니까 답변을 회피하신 거거든요. 저는 지금이라도 거기에 대한 판단을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고요.
 
▷김태현 : 네.
 
▶이준석 : 저는 어제 제 입장에서는 실제 있었던 발언에 대해서 굉장히 순화를 해서 질문을 드린 거거든요. 솔직히 그 표현을 어떻게 더 순화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두 정당에서 왜 그런 문제에 대해서 명쾌하게 답을 못 하는지 궁금합니다.
 
▷김태현 : 그런데 후보님, 그게 권영국 후보나 권영국 후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발언은 아닌 거지요?
 
▶이준석 : 당연히 아니지요.
 
▷김태현 : 그런데 그걸 왜 권영국 후보한테 물어보셨어요? 어떤 질문을 할 때는 TV 토론이니까 뭔가 의도가 있을 것 아니에요.
 
▶이준석 : 잘 아시는 것처럼 지난 토론에서 저에 대해서 여성혐오나 갈라치기, 장애인 이런 문제에 대해서 가장 적극적으로 물어보신 분이 권영국 후보님이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그에 대한 기준이 명쾌하신 것 같아서요. 제가 물어본 게 그거 아닙니까. 민노당에서는 이런 발언을 어떻게 평가합니까. 지난 토론에서 계속 저를 공격하셨거든요. 그래서 그 대상으로 골랐지요.
 
▷김태현 : 다른 사람을 겨냥하기 위해서 우회적으로 권영국 후보를 선택한 건 아니고요?
 
▶이준석 : 저는 일반적으로 인터넷에 있는 발언 하나를 소개하면서 거기에 대해서 민노당의 기준을 물어본 것이거든요.
 
▷김태현 :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발언이었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이준석 : 당연히 그 발언을 한 것으로 의심받는 다른 당사자가 있기는 하지만 저는 제3자이면서 오히려 이 문제에 대해서 항상 강하게 발언해 오신 민노당 쪽에서 냉정하게 제3자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다고 판단했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이준석 : 그러고 제가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지난 2017년 대선토론회에서는 그때 심상정 후보님이었던가요? 돼지발정제 문제를 굉장히 세게 들고 나오셨거든요.
 
▷김태현 : 홍준표 후보를 향해서요.
 
▶이준석 : 그때 홍준표 후보가 그건 내가 자서전에 좀 재미있게 쓰려다가 그렇게 한 것 같다, 미안하다 이렇게 하고 그냥 끝난 거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사실 방송토론회에서 어느 정도의 질문이 가능하고, 어느 것이 불가능한지 이것에 대한 잣대는 그때 한번 설정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일각에서는 이게 권영국 후보한테 질문을 했지만, 사실상 목표는 권영국 후보보다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질문이 아니었느냐 이런 일각의 해석도 있던데요. 맞아요?
 
▶이준석 : 이재명 후보가 그런 발언에 대해 권영국 후보와 마찬가지로 입장표명을 저는 거부하셨다고 판단하는데요. 왜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https://naver.me/xVGYqHHz

목록 스크랩 (0)
댓글 47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나인위시스X더쿠💙 나인위시스 #위시앰플 체험단 모집! 278 02.14 15,7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9,5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14,1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6,4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19,4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4,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2,7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2,8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2,2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4099 유머 온실가스 유해성 무시하는 미국, 온실가스 감축 목표로 하는 중국.jpg 21:46 13
2994098 이슈 연기 작두 탔다는 평이 많은 넷플릭스 신작 여배우.gif 21:45 434
2994097 이슈 스태프한테 엑소엘 모먼트 보여주는 엔시티 위시 유우시 21:44 91
2994096 이슈 다이소에 본죽 들어옴.... 21 21:43 1,361
2994095 유머 전통복 안입으면 누군지 모르고 지나칠 것 같은 사우디 왕세자.jpg 8 21:43 691
2994094 이슈 눈 비비는 코끼리 4 21:40 358
2994093 이슈 로봇청소기는 진짜 돈값을 할까 12 21:39 1,101
2994092 유머 우리나라 피자가 귀여웠던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25 21:35 3,566
2994091 유머 나 밥 먹고있는데 친구가 이러면 어떨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21:34 1,129
2994090 유머 당신이 태어나기 위해 필요했던 사람들 6 21:31 1,016
2994089 기사/뉴스 '♥열애설만 세 번' 제니, '게시글 1건당에 7억'이라더니…몸값 증명한 아우라 29 21:31 4,708
2994088 이슈 외국인 관광객이 진짜 눈에 띄게 늘어난 부산... 33 21:31 2,360
2994087 이슈 명성황후 미화의 근본.jpg 25 21:30 2,799
2994086 이슈 언젠간 한국도 이민자 문제가 메인 이슈가 될 날이 올거라 생각했는데 인니가 초고속으로 앞당기고 유일하게 본인들 편에 서줄 2030 한녀를 제일 악질적으로 공격함 31 21:30 1,577
2994085 이슈 잠실 롯데타워에 양들이 왔었대 20 21:30 2,745
2994084 유머 땅모양 특이한 곳에 지어진 일본호텔 7 21:30 1,775
2994083 이슈 K-국대의 영어는 기세다 21:30 874
2994082 이슈 레전드라고 반응 터진 어제자 장원영.jpg 10 21:29 2,268
2994081 유머 무도가 또..(feat 지디 일본 팬미팅) 32 21:25 3,545
2994080 이슈 요즘 트위터에서 완전 붐인 아기 원숭이 17 21:25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