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석열 경호' 인력 65명 증원…매년 50억 이상 들어갈 듯
46,225 608
2025.05.13 21:24
46,225 608

이런 가운데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경호를 위해 대통령 경호처 인력이 65명 더 늘어납니다. 경호처는 '김건희 라인'으로 불리는 지휘부에 의해 사병화됐다는 비판을 받아왔는데, 파면된 윤 전 대통령 부부를 지키기 위해 조직을 확대하겠다는 겁니다.

이한길 기자입니다.

[기자]

[이주호/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지금부터 제21회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13일) 경호처 인력 65명을 추가로 늘리는 직제 개정령을 의결했습니다.

근접 경호 인력 27명, 사저 방호인력 38명입니다.

모두 파면 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경호에 투입됩니다.


인건비를 포함해 매년 50억원 이상이 추가로 들어갈 거로 추정됩니다.

경호법상 임기를 채우지 못한 대통령도 최대 10년간 경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윤 대통령은 파면 이후에도 경호를 받으며 아크로비스타 지하상가나 한강 변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경호처 관계자는 "문재인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경호를 위해 정원을 늘린 적이 있다"며 "당시 증원 규모를 참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무조건 늘리는 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12·3 내란 사태 이후 경호 인력을 사실상 사병으로 이용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철조망과 차 벽을 치고 윤 전 대통령의 체포 영장 집행을 막았습니다.

또 이같은 부당한 지시를 거부한 간부를 해임하는 등 보복성 조치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풀려나자 구치소 앞에서 소총 경호를 해 또 다른 문제도 키웠습니다.

[김성훈/대통령 경호처 차장 (지난 1월 17일) : 저는 정당한 경호 임무 수행을 한 겁니다.]

하지만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한 징계나 사표 수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어제 재판에선 질문하는 기자의 팔을 잡아당겨 취재를 방해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국회에선 경호처 권한을 줄이거나 경찰로 이관하는 방안을 담은 법률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입니다.

[영상취재 정재우 / 영상편집 김지훈 / 영상디자인 김윤나]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40629?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6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한율💙] 겉돌지 않는 진짜 속수분 💧산뜻한 마무리감의 #유분잡는수분 <쑥히알크림> 체험단 모집 322 00:05 4,3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22,2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71,2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08,7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05,7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220 기사/뉴스 이 이상의 리얼 버라이어티는 없다”…‘예측불가[家]’, 제주 하우스 갱생기 베일 벗었다 11:52 25
3011219 기사/뉴스 구윤철 "정부합동반, 오늘부터 주유소 현장 점검‥폭리 무관용 원칙" 11:52 6
3011218 기사/뉴스 '타블로 딸' 16살 하루, 父와 체격 비슷 '폭풍 성장'.."딸 바지가 맞아" 11:52 189
3011217 유머 조회수랑 하트수 터진 브리저튼4 하예린 틱톡ㅋㅋㅋㅋㅋㅋ 11:52 128
3011216 기사/뉴스 [단독] '워터밤 여신' 권은비, 전속계약 종료 앞두고 FA 시장 '노크' 1 11:52 76
3011215 이슈 차에서 내리는 송강 전신 길이 보고 놀란듯한 기자 리액션 1 11:51 81
3011214 기사/뉴스 포털 부진에 부활한 실검, 부작용 우려는 여전 [이슈in] 1 11:50 48
3011213 정치 [한국갤럽] 향후 1년간 집값 '내릴 것' 46%, '오를 것' 29% 11:50 48
3011212 이슈 일본NHK 수석디렉터, 성범죄로 체포 3 11:50 337
3011211 유머 50대부터는 갑자기 확 줄어드는 비만 환자.jpg 4 11:49 356
3011210 기사/뉴스 학교 방송장비 몰래 판 교사…졸업식은 결국 ‘휴대폰 촬영’ 9 11:48 557
3011209 기사/뉴스 [단독] 정부, 알뜰주유소부터 단속…“가격 안 내리면 계약철회” 7 11:47 567
3011208 유머 짬탈모와ㅜㅜ 1 11:47 375
3011207 이슈 클라스 지린다는 착한구두 면접 썰 8 11:47 780
3011206 이슈 샤이닝 은아 본체 인스타에 갓진영 김민주 2 11:46 177
3011205 이슈 게스 봄 신상으로 나온 부츠컷 청바지 11:46 584
3011204 기사/뉴스 "죽을 뻔한 얘기해 주세요"..김수용, 김숙과 만났다..기적회생후 첫 동반출연(도라이버) 1 11:45 135
3011203 기사/뉴스 2025 국민 독서실태조사…20대 75.3%·노년층 14.4% '극과 극' 1 11:45 232
3011202 기사/뉴스 "밥줄부터 끊길 판"…이란, 호르무즈 막았다가 역풍 맞나 5 11:45 727
3011201 이슈 드라마 '우주를 줄게'에서 대부분 애드립이라는 아기 우주 대사 1 11:44 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