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안 꾸미고, 안 먹고, 안 사요”...미용업 줄고 식당들 사라진다
75,539 496
2025.04.13 13:27
75,539 496

작년 서울 네일숍 335곳·외식업 1775곳 사라져


“코로나19 때보다 더 어려운 것 같아요. 하루에 예약손님이 한명도 없는 날도 있어요.”


최근 서울 서초구의 한 네일숍을 운영하고 있는 국모(40)씨는 기자를 만나 한숨부터 내쉬었다. 인건비 부담을 아끼려 직원을 두지 않고 공동창업자인 유모(37)씨와 운영해왔지만, 지난해부터 손님이 줄면서 매달 내야 하는 월세 등 비용마저 부담이다. 국씨는 “지난해 여름을 지나고부터 손님이 눈에 띄게 줄었다”며 “원래 연말연초엔 모임이 많아 매출이 나아지는 게 정상인데, 지난해엔 계엄이 터지면서 이후 회복이 되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서초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모(34)씨도 상황이 비슷하다. 주말에 대다수 디자이너들의 예약이 꽉 차던 곳이었지만 지난해부터 분위기가 달라졌다. 김씨는 “펌 손님 자체가 확 줄었다. 염색이나 커트처럼 미용실에서만 받을 수 있는 손님만 남아있는 추세”라며 “아무래도 펌 비용이 가장 비싸다보니, 집에서 스스로 머리 손질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같다”고 했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현상이 장기화하며 소비자들이 연이어 지갑을 닫자 자영업자들의 고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특히 미용이나 외식처럼 당장 소비하지 않아도 되는 업종부터 불황에 직격탄을 맞은 모습이다. 



https://v.daum.net/v/20250413051834521



목록 스크랩 (1)
댓글 49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촉촉 컨실러 유목민들 정착지는 여기 → ✨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글로우✨ 사전 체험 이벤트 208 00:03 2,2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76,0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65,9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83,6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75,8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8,0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8,3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0648 유머 워터밤 레전드는 이분임 04:09 150
2990647 이슈 어제 엠카에서 스페셜 무대한 아이돌 mr제거 1 03:54 306
2990646 기사/뉴스 [속보]스노보드 최가온, 하프파이프 결선 1차서 부상[2026 동계올림픽] 17 03:53 1,181
2990645 유머 화려한 떡 케이크 19 03:18 1,634
2990644 유머 앙탈챌린지 2 03:15 297
2990643 이슈 슈퍼카 의전 갑질 논란에 대한 황희찬 측(비더에이치씨 코퍼레이션) 입장문 5 03:10 1,676
2990642 유머 내가 방시혁이엇으면.thread 8 03:07 1,500
2990641 이슈 머스크가 인스타그램을 싫어하는 이유 30 03:06 2,189
2990640 유머 한국어를 매우 발칙하게 오역해버린 트위터 번역기 7 02:47 1,367
2990639 유머 이 노래 커버하는 거 처음본다고 난리난 영상 8 02:42 1,265
2990638 이슈 컬링 대표팀 팀명이 5G인 이유.jpg 18 02:27 1,852
2990637 이슈 보기만해도 지켜주고 싶은 <왕과 사는 남자> 개봉 후 공개된 단종 이홍위 박지훈 스틸컷 12 02:24 1,484
2990636 이슈 약사에게 의약품을 폐기해달라고 찾아 온 손님.jpg 25 02:22 3,130
2990635 이슈 다들 이혼가정이 흠이라고 생각하세요? 57 02:17 3,115
2990634 이슈 치매 걸린 엄마가 남긴 쪽지 12 02:16 1,464
2990633 이슈 미야오 나린 파트 음색모음 1 02:16 167
2990632 이슈 인생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내린 결론.jpg 19 02:15 2,107
2990631 이슈 12년전 오늘 발매된, 레이디스 코드 “So Wonderful” 02:15 109
2990630 이슈 야옹아 멍멍해봐 11 02:13 632
2990629 이슈 비틀즈가 했던 사인을 자세히 보면 나오는 귀여운 점 3 02:10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