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韓, 野 재탄핵 경고에도 침묵… 마은혁 임명 ‘여야 합의’ 고수
16,638 127
2025.03.30 19:13
16,638 127

nbHBhR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촉구하는 야당의 최후통첩에도 침묵을 지켰다. 한 권한대행은 ‘여야 합의 시까지 임명 보류’라는 탄핵소추 전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30일 “통상전쟁 등 시급한 경제 사안이 많아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면서도 마 후보자 임명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KBS ‘산불피해 함께 이겨냅시다’에 출연해 대국민 위로의 말을 전했지만 마 후보자 관련 언급은 없었다.

여권 관계자는 “마 후보자의 이념적 편향성 등을 볼 때 헌법재판관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라는 점에 국무위원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며 “한 권한대행은 (야당) 압박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한 대행이 다음 달 1일까지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을 경우 ‘중대 결심’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앞서 한 권한대행은 지난해 12월 26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여야가 합의해 안을 제출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밝혔으며, 담화 이튿날 야당은 그를 탄핵소추했다. 한 권한대행이 지난 24일 헌재의 탄핵안 기각으로 직무에 복귀한 뒤 행보를 보면 ‘여야 합의 우선’이라는 입장에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재의요구권(거부권) 시한이 다음 달 5일인 상법 개정안 처리 문제도 또 하나의 뇌관이 될 수 있다. 일각에선 한 권한대행이 1일 국무회의에서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그러나 상법 개정안 거부권이 야당의 재탄핵 도화선이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66413?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30 00:06 23,7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2,5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7,1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8,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5,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509 유머 큰아들이 알러지가 있지만 강아지 입양한 김지선 22:20 91
3026508 유머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22:20 54
3026507 정치 국민의힘 청년 공개 오디션 후보들의 면면이 엄청나다 2 22:20 104
3026506 이슈 있지(ITZY) 예지 That's a no no 챌린지 with 제베원 박건욱 1 22:19 67
3026505 이슈 이거 보고 오늘 하루 버틸 힘 생김 4 22:18 308
3026504 이슈 오늘 누구 생일이야? 1 22:16 531
3026503 정치 윤, 구치소서 "커피 더 달라" 불만…"식탐 아주 강해 교도관 곤혹" 12 22:15 436
3026502 유머 한국 남자아이돌이 각잡고 왕홍 체험하면? 2 22:15 951
3026501 유머 형 저 씻는중이라 전화 못 받아요.jpg 8 22:14 1,386
3026500 기사/뉴스 [단독] 발 묶인 韓선박들…“드론파편 떨어지고 눈앞서 화염, 피가 마른다” 5 22:14 444
3026499 정치 윤, 구치소서 "커피 더 달라" 불만…"식탐 아주 강해 교도관 곤혹" 12 22:13 328
3026498 정치 대통령 조폭 연루설 허위임이 확인되어 관련 [추후보도] 하는 채널A, TV조선 5 22:13 367
3026497 이슈 드라마 꽃파당 속 박지훈 변우석 11 22:12 728
3026496 유머 ??? : 다 먹었으면 일어나시죠? 손님 받아야 되는데? 22:11 670
3026495 유머 강남이 겪은 소름 끼치는 강아지 분양 썰 1 22:11 762
3026494 정치 <전재수 의원실에서 알려드립니다> 3 22:11 425
3026493 기사/뉴스 [속보]청주 고교서 복도서 동급생 흉기로 찌른 학생 입건 7 22:11 1,067
3026492 유머 현재 의견이 갈리고 있는 장사 철학.jpg 10 22:09 1,712
3026491 이슈 레바논에서 이스라엘군이 영국 기자를 노렸다는 장면 7 22:09 1,093
3026490 기사/뉴스 정치 유튜버 성제준 음주운전 적발…과거 음주운전 비판 '눈길' 6 22:07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