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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첩 찾기' 삼매경…과거 열애설 여자 연예인 2차 가해 우려

무명의 더쿠 | 03-27 | 조회 수 77679
배우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 교제하던 시기에 다른 여성 연예인들과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김새론의 절친 A씨와의 인터뷰 녹취를 공개했다. A씨는 김새론의 운구까지 맡을 정도로 엄청 가까운 지인으로 고인의 죽음에는 김수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A씨는 "두 사람이 미성년 시절부터 만난 게 맞다"라며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어떻게 했는지 안다. 김새론이 김수현에 대한 원망이 크다"라고 강조했다.

 

고인의 절친은 "김새론이 김수현과 6년간 만나면서 '황후 자리를 지키느라 힘들었다'라고 했다. 하도 첩을 들이니까"라며 김수현이 열애 중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결혼을 약속해서 다 버텨낸 거였다. 더 심한 얘기도 다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과거 김수현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던 여자 연예인들이 거론됐다. 언급된 두 연예인 모두 최정상 걸 그룹 출신으로 현재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져 이목이 쏠렸다.

 

김수현 사건의 폭로 여파로 여러 여성 연예인이 거론되며 논점이 흐려지고 있다. 이에 '김수현의 첩'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꼬리표로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는 여성 연예인들에 대한 2차 가해가 우려된다.

 

한편 '가세연'은 지난 10일부터 김수현이 김새론이 미성년자던 시절부터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주장을 뒷받침했다.

 

처음엔 부인하던 김수현 측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라고 뒤늦게 반박하며 '가세연'과 유족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황이다.

 

이에 김새론 유족은 27일 김수현이 고인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기자회견을 연다. 유족 측은 "이번에 디지털 포렌식 과정을 통해 교제 시점을 명확히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휴대전화 포렌식으로 확답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3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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