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언제? 28일 유력 vs 4월로 연기
19,612 265
2025.03.25 09:35
19,612 265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달 25일 변론을 종결한 이후 거의 매일 평의를 진행하고 있다.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례를 보면, 변론 종결 후 약 2주 만에 선고가 이뤄졌다. 전례를 감안해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도 3월 중순에는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헌재는 아직까지 선고기일을 지정하지 못하고 있다.

선고 지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혔던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사건이 전날 기각되면서 일각에선 대통령 탄핵심판의 결과가 이른 시일 내 나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한 총리 사건에서 기각, 인용, 각하 결정이 고루 나오면서 이미 헌재 내부에선 대통령 탄핵사건에 대한 재판관별 결정이 가닥이 잡혔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헌재가 한 총리 결정문에서 윤 대통령 소추사유와 맞닿아 있는 내용의 판단을 포함하진 않았지만, 인용과 기각·각하에 대한 심증이 어느 정도 파악됐단 것이다.

앞선 의견과 반대로 한 총리 탄핵심판에서 재판관들의 시각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났기 때문에 선고 일정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헌재가 신중한 논의를 거쳐 최대한 합의점을 찾을 것이란 분석이다. 아울러 오는 26일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가 예정돼 있는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이 이번 주에 몰려 있어 헌재도 일정을 안배할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한 헌법학자는 “대통령 탄핵심판은 역대 대통령 탄핵 사건과 차원이 다른 사건”이라며 “지금처럼 국민들이 분열된 상태에서 헌재가 단순 법리 해석을 넘어 향후 헌재의 역할 등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 재판관들이 신중을 기해 논의할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만일 오는 28일 선고가 진행되려면 헌재는 늦어도 26일까지는 선고기일을 양 당사자 측과 언론 등에 공지할 전망이다. 헌재 내부에서 선고 전날 공지나 당일 기습 공지 가능성을 낮게 점치고 있어서다. 헌재 관계자는 “확정적이진 않지만 이틀 정도 여유를 두고 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헌재는 선고기일을 적어도 2~3일 전에는 공지해왔다.

그러나 헌재가 27일 헌법소원 등 일반 사건 선고를 진행하기로 하면서 4월 초 선고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헌재가 일반사건과 대통령 탄핵을 함께 선고 가능성이 희박한데다 통상 헌재가 이틀 연속으로 선고를 진행한 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문형배 헌재소장권한대행과 이미선 재판관이 퇴임하는 4월 18일 직전에 선고가 날 것이란 예측도 나오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69937?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2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73 04.29 45,0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4,6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12,3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6,5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14,92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8,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0,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8535 이슈 현실인물 연상되는 캐릭터가 등장해서 논란중인 웹소설 3 04:25 281
3058534 이슈 마션 작가 (프로젝트 헤일메리 작가 ㅇㅇ) 가 한국계라고 밝힌 캐도 영화화에선 백인됨요 4 04:05 784
3058533 이슈 강릉 탕수육 1 04:03 395
3058532 이슈 유독 집데이트씬 많아서 더 좋은 한결은찬의 쉬는날 03:30 652
3058531 이슈 성운님 돌리는 임현서 김민경 진짜개웃기다하ㅜㅜ 3 03:28 673
3058530 이슈 여주의 무기가 비녀인 점 14 03:27 1,665
3058529 이슈 무언가에 중독될 거면 차라리 도파민 중독이 낫지 않나? 1 03:22 628
3058528 이슈 진짜정직하게닉값하는드라마 7 03:20 1,523
3058527 이슈 어제 올라온 인피니트 우현 셀카 한 장 1 03:17 262
3058526 이슈 너네 변비 땜에 쓰러졌었는데 담임이 중고등학생의변비실태에 대해 읊어주고 3 03:17 1,146
3058525 이슈 "전후 독일과 일본에 가해진 '거세(neutering)' 조치는 이제 되돌려져야 한다. 독일의 힘을 빼앗은 것은 과잉 교정이었으며, 현재 유럽은 그에 대해 가혹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일본의 평화주의에 대한 유사하고도 매우 연극적인 집착 역시, 그것이 계속 유지된다면 아시아의 세력 균형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 7 03:16 933
3058524 이슈 자기 집착광공 주인공 시켜달라고 하고 잘 썻는지 맨날 검사하는데 2 03:09 1,034
3058523 이슈 신언니 문근영이 연기를 정말정말정말 잘함 9 03:08 1,292
3058522 이슈 아니근데 왜 다들 은시경이 죽엇다고 하시지?? 3 03:07 1,043
3058521 이슈 가족끼리 원주 놀러 갔는데, 아내 : “어머 여보~ 나 원주는 태어나서 처음 와봐~” 2 03:06 1,388
3058520 이슈 게임 진 사람이 기부하기로 했는데 이겨놓고 통 크게 기부하는 여자 어떡함... 03:05 698
3058519 유머 알바뽑는 아빠 가게에 장난 전화함 03:01 606
3058518 이슈 바비유죄 진영무죄 3 02:58 829
3058517 이슈 엔시티위시 문상민, 아일릿 김재원 02:55 593
3058516 유머 이중구가 보일러를 찾으면 2 02:52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