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내 여자친구 왜 건드려"…여친인 여교사 성희롱했다고 남교사가 남중생 2명 야산 끌고 가 협박
54,122 796
2025.03.14 19:42
54,122 796

중학교 남자 교사가 다른 중학교 교사인 자신의 여자친구를 성희롱했다는 이유로 중학생 둘을 차에 태우고 야산 등으로 끌고 가 협박했다는 주장이 나와 교육 당국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

14일 충북 옥천의 모 중학교 A군 학부모는 "지난 13일 오후 6시쯤 아들과 같은 반 친구 B군이 청주 모 중학교 C교사에게 끌려다니며 폭언과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C교사는 두 학생의 담임을 맡는 D교사와 사귀는 사이다.

A군 학부모에 따르면 C교사는 하굣길 분식점에 머물던 아들과 B군을 차에 태운 뒤 30여분간 끌고 다니며 '왜 내 여친에게 성적 발언을 했느냐'고 강하게 다그쳤다. 인적 드문 산으로 데려가 '나는 성범죄자입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대자보를 손에 들게 한 뒤 강제로 사진을 찍으려 했다는 게 학부모 측 주장이다.

이 과정에서 C교사는 두 학생에게 "죽여버리겠다", "주변에 알려 가족이 얼굴을 못 들게 하겠다"는 등의 협박도 했다는 것이 학부모의 주장이다. A군 학부모는 "C교사는 1시간여 만에 두 학생을 인근 공터에 내려놓은 뒤 돌아갔다. 아이에게 얘기를 듣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고 분노했다.

교육 당국은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등 진상 조사 중이다. 옥천교육지원청과 두 학생이 다니는 학교 측은 "D교사를 수업에서 배제한 뒤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D교사는 이날 연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314n28542?mid=m03


MBqusu

목록 스크랩 (0)
댓글 796
  • 1. 무명의 더쿠 2025-03-15 00:18:39

    여자는 사람 취급 안하는 나라다움ㅋㅋㅋㅋㅋ

  • 2. 무명의 더쿠 2025-03-15 00:19:29
    사법부 판결도 여자 남자 다르잖아 ㅅㅂ 대단한 나라야
  • 3. 무명의 더쿠 2025-03-15 00:19:31

    ㄹㅇ시발 여자는 죽어서도 끊임없이 자기 피해를 증명해야되는게 너무너무 좆같음

  • 4. 무명의 더쿠 2025-03-15 00:19:51
    여자는 사람 아니라 이거지 ㅋㅋㅋ
  • 5. 무명의 더쿠 2025-03-15 00:21:21
    여자는 사람아니라ㅎ
  • 6. 무명의 더쿠 2025-03-15 00:21:35
    이선균 추모하던거 반이라도 좀 따라가봐라 ㅅㅂ
  • 7. 무명의 더쿠 2025-03-15 00:21:39

    이나라에선 여성인권이 없어

  • 8. 무명의 더쿠 2025-03-15 00:21:45
    여자 사람 취급 안하는 거 유구하지
  • 9. 무명의 더쿠 2025-03-15 00:21:46
    천민이잖아 여자는
  • 10. 무명의 더쿠 2025-03-15 00:22:38
    끊임없이 죽어나가는 여성들 아까워죽겠다
  • 11. 무명의 더쿠 2025-03-15 00:23:13
    이나라에서 여자는 사람 아님
  • 12. 무명의 더쿠 2025-03-15 00:23:55
    여자는 매일 죽어나가도 법적조치 안하자너 몇년단
  • 13. 무명의 더쿠 2025-03-15 00:24:02
    이런데도 남자만 힘들다 위로해줘인 남자들 널렸지
  • 14. 무명의 더쿠 2025-03-15 00:24:09
    ㄹㅇ
  • 15. 무명의 더쿠 2025-03-15 00:24:15

    ㄹㅇ 여자는 사람이 아님 매일같이 잔혹하게 여자가 살해당하는데 혐오범죄는 실체도 인정안되고 우리는 여자 죽인 살인범들의 이름도 모름

  • 16. 무명의 더쿠 2025-03-15 00:24:36
    그러게 ㅇㅅㄱ 울며불며 추모하던 사람들 다 어디감
  • 17. 무명의 더쿠 2025-03-15 00:27:08
    여자땐 그런 말 하지도 않았으면서 그저..
  • 18. 무명의 더쿠 2025-03-15 00:27:42

    ㄹㅇ

  • 19. 무명의 더쿠 2025-03-15 00:27:43
    연예인들 뭐해…? 목소리 내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음
  • 20. 무명의 더쿠 2025-03-15 00:27:56
    여자는 사람취급 안하는걸 꼭 이렇게 티를 내야겠냐
  • 21. 무명의 더쿠 2025-03-15 00:29:40
    그래도 지금 할 수 있는건 하고 싶음 김수현 철저하게 응징당해서 최소한 미성년자 범죄를 저지르면 사회적말살을 각오하라고 하고 싶음 아무리 해도 사형이 안되니까 사회적사형이라도
  • 22. 무명의 더쿠 2025-03-15 00:33: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15 20:41:15)
  • 23. 무명의 더쿠 2025-03-15 00:34:06
    ㄹㅇ ㅅㅂ ㅈㄴ빡쳐 욕을 입에 안달고 살수가 없다니까
  • 24. 무명의 더쿠 2025-03-15 00:34:12
    ㄹㅇ
  • 25. 무명의 더쿠 2025-03-15 00:34:19
    ㄹㅇ
  • 26. 무명의 더쿠 2025-03-15 00:37:08
    이선균 시상식에서까지 일년내내추모하더니 지금 뭐냐고 이게
  • 27. 무명의 더쿠 2025-03-15 00:41: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15 11:17:26)
  • 28. 무명의 더쿠 2025-03-15 00:44: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15 11:07:02)
  • 29. 무명의 더쿠 2025-03-15 00:55:59
    남자는 살아있는데도 죽을까봐 걱정해주고 여자는 죽어도 죽었구나 안타깝다 이게 다임
  • 30. 무명의 더쿠 2025-03-15 01:04:46
    ㄹㅇ 여자는 억울하게 죽어도 별 감흥 없음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X조효진파데] NEW 심리스 웨어 쿠션&파운데이션 본품 사전 체험단! 818 03.10 80,2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80,2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42,0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12,4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96,6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12,7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58,4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07,9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394,6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49,641
2661879 기사/뉴스 '무파사: 라이온 킹' 디즈니플러스 26일 공개 08:08 1
2661878 기사/뉴스 세계의 '트럼프'화? 지구엔 이제 권위주의 국가가 더 많다 [dot보기] 08:08 12
2661877 기사/뉴스 확 바뀐 비주얼의 제이홉, ‘힙’ 감성 입었다 08:06 186
2661876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뷔, 인스타그램 '좋아요' 전 세계 男스타 1위 08:05 138
2661875 기사/뉴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21일 디지털 싱글 ‘MONA LISA’ 발표 08:03 64
2661874 이슈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시청률 추이 1 08:03 397
2661873 기사/뉴스 정승환, 오는 4월 26~27일 팬콘서트 ‘University of Seung Hwan’ 개최 08:02 64
2661872 기사/뉴스 김히어라, 오컬트 영화 '구원자' 캐스팅 08:00 237
2661871 기사/뉴스 '허식당' 포스터 공개.. “어서오시오! 백반 맛집 허식당이오” 3 07:59 771
2661870 기사/뉴스 반가운 르네 젤위거, '브리짓 존스'의 매력적인 귀환 3 07:58 403
2661869 이슈 어제 집회 100만넘는다 말 나온 이유 13 07:57 1,340
2661868 기사/뉴스 반려견 떠나보냈는데 '냄새 안 나서 좋다'는 남편, 이혼하고 싶네요" 20 07:54 1,077
2661867 이슈 수요일 매불쇼에 유시민 작가님 출연하심 25 07:43 1,700
2661866 기사/뉴스 '재산 2000억' 벤 애플렉이 '900만원짜리 신발' 사달라는 아들에게 한 말 [할리웃통신] 10 07:28 2,361
2661865 이슈 SBS <보물섬> 시청률 추이 10 07:15 2,382
2661864 기사/뉴스 “야간 서핑객 있다” 알고보니 실종된 다이버…보드 잡고 7시간 버텨 14 07:12 3,102
2661863 기사/뉴스 30대도 '그냥 쉰다' 6개월 연속 최대…"경력직도 구직 포기" 12 07:04 2,170
2661862 기사/뉴스 퇴직금 4억 몽땅 날릴 뻔했다…피싱 막은 신한은행 직원의 '촉' 14 07:01 3,375
2661861 기사/뉴스 “도쿄·오사카 제쳤다” 올봄 한국인 여행객 선택받은 인기 여행지 5 07:01 3,506
2661860 이슈 오랜만에 예능에서 재회하는 장민호와 정동원 4 06:59 1,26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