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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해리포터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말포이家 비하인드 이야기 모음 (스포, 데이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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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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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즐리 쌍둥이 비하인드 이야기 모음 → http://theqoo.net/361108873
론, 헤르미온느 비하인드 이야기 모음 → http://theqoo.net/361586892
해리의 주변 친구들 비하인드 이야기 모음 → http://theqoo.net/361728935
호그와트 교수들 비하인드 이야기 모음 → http://theqoo.net/362103190
불사조 기사단, 마루더즈 비하인드 이야기 모음 → http://theqoo.net/36292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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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먹는 자들(Death Eaters)'의 옛 호칭은 '발푸르기스의 기사(Knight of Walpurgis)'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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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를 찍는 동안 총 6명의 배우들이 볼드모트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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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롤링은 볼드모트는 죽음을 가장 두려워 하기 때문에, 
그의 *보가트는 자신의 시체일 거라고 말했다.

*어떤 모양으로도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는 괴물.
사람을 보면 가장 무서워하는 모습으로 변하여 겁을 주는 습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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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모트는 죽음을 두려워 했지만,
그의 영혼이 너무 손상되어 있어서 유령이 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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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모트는 사랑의 묘약으로 태어난 아이이기 때문에
사랑에 대해 모르고 영원히 진실된 사랑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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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롤링은 사실 벨라트릭스 레스트랭이 사랑했던 사람은 볼드모트라고 말했다.
그녀는 순수혈통인 남편과 결혼했지만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볼드모트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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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본햄 카터(벨라트릭스 레스트랭 역)는 실수로
매튜 루이스(네빌 롱바텀 역)의 귀를 지팡이로 찔러 속에서 피가 나게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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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불의 잔에서 바티 크라우치 주니어가 혀를 낼름거리는 것은 원래 원작에는 나타나지 않으며,
그의 역을 맡은 데이비드 테넌트가 즉흥적으로 넣은 연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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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생략이 되었지만, 피터 페티그루(웜테일)는
말포이 저택에서 해리 일행이 탈출 시도하러는 걸 막으려고
해리의 목을 조르다가 *양심에 가책을 느껴 순간 해리를 죽이는 걸 망설이다
볼드모트에게 하사 받은 의수에 의해 목이 졸려 스스로 죽음을 맞이했다.

*"저를 죽일 셈인가요? 내가 당신의 목숨을 구해 주었는데? 당신은 나한테 빚진 게 있어요, 웜테일!"
("You're going to kill me? After I saved your life? You owe me, Wormtail!")
(중략)
순간 그의 눈길이 해리의 얼굴을 떠나서 다른 곳으로 향했다.
그의 은으로 된 손가락들이 가차 없이 자기 자신의 목을 향하고 있었던 것이다.
"안 돼....."
해리는 앞뒤를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 손을 잡아당기려고 했다.
하지만 그것을 멈추기란 불가능 했다. 볼드모트가 그의 가장 겁이 많은 종에게 준,
은으로 된 그 연장은 지팡이를 빼앗긴 무능한 주인을 공격했다.
페티그루는 잠깐 동안 망설이며 연민을 느낀 것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그들의 눈앞에서 목이 졸려 죽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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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모트는 자신이 추종자들에게 호크룩스에 대한 힌트를 흘린 것을
자신 이외에는 아무도 알아들을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죽음의 먹는 자들에 막상 들어가자 자신과 생각했던 것과 달리 무서운 집단이라고 느끼며
혐오했던 레귤러스 블랙(시리우스의 동생)이 자신이 아끼는 집요정 크리처에게서 들은
볼드모트의 *잔혹한 행동에 분노를 느껴 그가 호크룩스를 만든 이유를 알아내며,
그 호크룩스 중 하나인 '슬리데린의 로켓'을 찾아 빼돌리면서
R.A.B라는 이니셜으로 쪽지를 남기고 가짜 호크룩스와 바꿔치기 했다.
그 후에 바로 크리처와 탈출할 수 있었지만, 레귤러스는 자신 가족들이 위험에 빠뜨리지 않도록
이 일을 절대 비밀로 해달라고 크리처에게 부탁하면서 그것을 파괴할 것을 그에게 명령을 내리고
스스로 인페리우스들에게 끌려가며 죽음을 선택했다고 한다.

*볼드모트가 동굴에서 슬리데린의 로켓을 지키기 위해 크리처를 이용해서 함정을 실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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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드모트가 몰락한 후 죽음을 먹는 자들의 표식은 마침내 희미해져서 흉터처럼 보이게 되었다.
그것은 다시는 아프거나 불타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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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매크로리(나시사 말포이 역)는 처음에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역으로 오퍼가 들어왔었는데, 
당시 그녀는 임신중이었기 때문에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역은 헬레나 본햄 카터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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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펠튼(드레이코 말포이 역)이 촬영장의 음식을 몰래 가져가곤 해서
그의 호그와트 망토 주머니는 음식을 훔치지 못하게 꿰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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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펠튼(드레이코 말포이 역)은 해리포터 영화를 찍기 전에 해리포터를 읽은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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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펠튼은 원래 갈색 머리이며, 극중에서 백금발 머리는 영화를 위해 탈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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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아이삭스(루시우스 말포이 역)는 비밀의 방에서 루시우스의 마지막 대사를
"포터 군, 항상 위험을 조심하는 게 좋을 거다." 라고 애드리브로 말했는데,
이에 다니엘 래드클리프(해리 포터 역)가 "걱정마세요. 그렇게 할 거예요." 라고
받아치는 걸 보고 이미 아역이 아닌 '배우'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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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루시우스의 긴 머리와
그의 지팡이 속에 마법 지팡이를 넣어두는 설정은 제이슨 아이삭스의 아이디어이다.
그는 불쾌한 캐릭터 묘사를 위해 전편의 말포이 모습을 참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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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매크로리(나시사 말포이 역)는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 속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사를 묻는 질문에서 "이 아이는 죽었습니다.(He is dead.)" 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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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사 말포이는 사실 죽음의 먹는 자에 소속되지 않았으며, 어둠의 표식을 지닌 적이 없다.
애당초부터 그녀는 볼드모트에 대한 충성보다 오로지 아들에 사랑이 우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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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영화 죽음의 성물 2부의 삭제된 장면 중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해리가 깨어나자, 드레이코가 바로 달려가
해리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손에 마법 지팡이를 주는 장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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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포이 가족은 볼드모트에게 가담했다는 증거로 아즈카반에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지만,
나시사가 볼드모트에게 거짓말을 해서 해리를 구했던 것과
루시우스가 동료였던 죽음을 먹는 자들에 대한 불리한 증거를 제공하며
그들이 체포될 수 있도록 마법부를 도운 걸로 간신히 감옥행을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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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죽음의 성물 19년 후 장면에서
말포이의 아내 아스토리아 그린그래스로 나온 사람은 실제 톰 펠튼의 여자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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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모트의 몰락 후, 드레이코는 해리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것에 대해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내용 출처 - 포터모어, J. K. 롤링 인터뷰, 영화 해리포터 관련 인터뷰


알려진 것들 중 오역으로 인해 무묭이도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음
이번에도 재밌게 봐줘서 감사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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