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부지법 난동' 30대 남성 "영치금 쇄도, 취업 제안도…경제 문제 해결"
69,427 347
2025.03.01 20:54
69,427 347
서부지법 난동 사태로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A 씨는 변호인단인 유정화 변호사를 통해 옥중 편지를 전달했다.

A 씨는 "처음에 체포되고 구속됐을 때 많은 걱정이 앞섰다. 다니던 직장은 당장의 인원이 필요해 퇴사했다"며 "일하지 못하는 동안의 생계가 막막했고, 나중에 풀려났을 때 취업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체포 당시 암담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유치장에서 혼자 근심 걱정에 빠져 마음이 무거웠을 때쯤 유 변호사가 찾아와 '도우러 왔다'고 말할 때, 불안했던 마음이 순식간에 사라졌던 그 순간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고 적었다.


그는 "그 이후 수사, 구속 심사, 재판 진행 등 모든 과정에서 변호사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았고 그 순간마다 불안한 마음 없이 편히 임할 수 있었다"며 변호인단의 적극적인 조력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A 씨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로부터 영치금과 취업 제안이 쇄도해 경제적인 문제도 완전히 해결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처음 영치금 영수증을 받았을 때 한 분 한 분의 성함과 응원 메시지를 간직하고자 모아뒀는데, 지금은 영수증이 셀 수 없이 많아져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진땀빼고 있다"며 "석방 이후 따로 도움 주겠다고 연락하시는 분들과 직장 문제를 해결해 주시겠다는 분도 많아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경제적인 문제도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게 됐고, 가족들도 여러 연락을 받고 이런 소식도 전해 들으면서 마음이 많이 안정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지법 난동에 가담한 피고인 63명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는 10일 서부지법에서 열린다. 특수건조물침입 혐의 등을 받는 피고인들은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총 24장의 반성문을 제출했다. 일부 피고인은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한다는 내용의 국민참여재판 의사 확인서를 재판부에 제출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0586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라보에이치💚 헤어라인 앰플 2세대 체험단 모집(50인) 302 04.23 27,6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3,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65,3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5,0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1,7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6,2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4154 기사/뉴스 "미리 보는 결승" '야구대장' 박용택vs이대호, 단독 1위 주인공은 13:16 29
3054153 이슈 신당역 누가 낙서하고 감.jpg 7 13:12 1,001
3054152 이슈 뉴욕 진돗개 PJ 이름의 뜻 7 13:11 750
3054151 정치 정부 친일파 재산 환수 소송 승소 17 13:11 553
3054150 이슈 슈퍼주니어 동해 X NCT WISH 엔시티위시 시온 Ode to Love 챌린지 1 13:11 100
3054149 유머 김신영이 말하는 경남vs경북 사투리 1 13:10 261
3054148 이슈 [1박2일 선공개] 누가 꽃이게? 13:09 161
3054147 이슈 인간에게 가장 먼저 생기는 구멍... 8 13:08 1,384
3054146 유머 GPT한테 죽고싶다고 말한 결과... 15 13:07 1,800
3054145 유머 아무렇지않게 팬 소유권 주장하는 이성민 배우 1 13:07 597
3054144 이슈 16,000원이지만 또 먹고 싶은 태국 방콕 젤라또 1 13:07 475
3054143 유머 백상예술대상 인간복사기부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13:05 847
3054142 기사/뉴스 [단독] 아이오아이 재결합 속 열일…정채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특별 출연 13:04 345
3054141 이슈 30분 동안 스킨로션 바른다는 남돌 피부 13:03 1,045
3054140 이슈 머리 깨질거같았고 타이레놀 아이부프로펜 다 안들었는데 4 13:01 1,739
3054139 유머 현웃 터진거 같은 성우 3 13:00 608
3054138 유머 한국 손님에게 경고를 날리는 일본 스타벅스 직원 17 12:55 3,631
3054137 기사/뉴스 권성준, 최현석 소금 퍼포먼스 훔쳤다가 굴욕 “팔 길이 차이 나”(냉부해) 11 12:49 1,974
3054136 이슈 영화 살목지 누적 관객수.jpg 24 12:49 1,848
3054135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총격에 취소된 기자단 만찬, 30일내 더 크게 개최" 12 12:48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