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어도어가 불법 감금” 주장한 뉴진스 매니저… 고용부 또 ‘무혐의’ 결론
38,411 353
2025.02.24 08:11
38,411 353
뉴진스 매니저 A씨가 소속사인 어도어 김주영 대표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한 사건이 당국 조사 결과 ‘혐의없음’으로 결론 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해 11월 말 뉴진스의 독자적인 계약 해지 선언 이후 어도어(하이브의 주요 소속사)를 배제한 채 광고주 접촉을 맡았던 인물이다.


계약 유효를 주장하고 있는 어도어는 당시 이를 해사 행위로 보고 A씨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는데, A씨는 이를 직장 내 괴롭힘이라며, 지난 12월 고용노동부에 김 대표에 대한 진정을 제기했었다.


진정은 국가나 공적기관에 국민이 사정을 진술하고 어떤 조처를 취하도록 요청하는 행위를 말한다.


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 여부 확인 불가”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고용노동부 산하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전 어도어 직원 A씨가 김 대표에 대해 진정을 제기한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 혐의점을 찾지 못하고 ‘행정 종결(무혐의)’ 처리했다. 진정인의 제출 자료만으로 직장 내 괴롭힘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게 골자다.


A씨는 지난해 12월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어도어가 마치 업무 협의를 하는 듯 자신을 유인한 후 3시간가량 불법 감금했고, 개인 휴대전화 제출을 요구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했다고 주장했고, 이 사안에 대해 고용노동부에 김 대표를 신고했었다.


이에 앞서 뉴진스 멤버들도 입장문을 통해 “스케줄을 도와주는 매니저들과 퍼디(퍼포먼스 디렉터)들이 어도어와 하이브로부터 노트북을 빼앗기고 예고 없이 들이닥쳐 조사를 받는 등 심각한 괴롭힘을 당해 울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남은 스케줄을 진행하는 스태프분들에 대한 이런 행동이 저희는 너무 납득하기 어렵다”라고 호소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당시 어도어는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직원(A씨 지칭)이 광고주에게 직접 연락을 해 회사를 배제한 채 아티스트와 브랜드 간에 직접 계약 체결을 종용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매니저 스스로도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을 한 것을 인정하고 있다. 이는 아티스트의 전속계약 위반을 돕는 심각한 해사 행위”라고 했다.


그러면서 “불가피하게 해당 직원에 대하여 업무 대기발령을 하고, 회사 자산인 노트북의 반환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불법 감금 등 어떠한 강압 행위도 없었다. 회사는 해당 매니저에게 소명의 기회를 주기 위해 면담 요청을 수차례 했으나 해당 직원은 이를 모두 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의 이번 조사 결과는 “강압적 행위가 없었다”고 한 어도어의 주장에 손을 들어준 셈이라는 평이 나온다.


‘직장 내 괴롭힘’ 주장 3건 전부 ‘무혐의’


고용부 진정을 통해 어도어와 날을 세운 건은 이 밖에도 또 있다.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공모자로 보고 있는 L 전 부대표도 ‘하이브 경영진으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신고했으나 행정 종결 처리된 바 있다. 


L 전 부대표는 지난해 9월 하이브가 강압적으로 정보 자산 수거 등 불법 감사를 했다며 하이브 경영진 5명을 직장 내 괴롭힘 혐의로 신고했다. 이 건에 대해서도 당국은 양측의 주장을 면밀히 조사한 끝에 혐의없음으로 결론 내렸다.


해당 건은 어도어 퇴직자 B씨가 L 전 부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성희롱 및 괴롭힘 진정과 관련해 하이브의 재조사를 방해하려는 목적에서 민 전 대표의 지시에 따라 L 전 부대표가 제기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56158?sid=101

댓글 353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청불* 바디호러 <클레이페이스> 수위 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72 00:07 8,60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494,13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417,1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785,4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129,8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54,1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62,3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74,5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3 20.05.17 8,892,4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9,3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49,3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0826 팁/유용/추천 개저씨 빙의해서 웃게되는 영상 13:14 47
3180825 기사/뉴스 '비서진' 서장훈 "농구 해설 부탁받았지만"…거절 이유 고백 13:14 58
3180824 이슈 활용도가 좋은 한우 떡갈비 반죽 1 13:09 427
3180823 이슈 비엘 작가면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기여 해야지? 20 13:08 887
3180822 이슈 신부측 친구분들이 신랑측 어머니를 위해 축가를 불러줌.twt 9 13:05 1,487
3180821 기사/뉴스 ‘노벨상 불발’ 트럼프, 완전 뿔났다···“내가 남북한 전쟁도 막고있어, 우리가 노벨상 8개 받았어야” 12 13:05 565
3180820 이슈 초록색 파트 캐릭터여서 멤버중에 인기가 덜했지만 존예였던 캐릭터 7 13:04 548
3180819 이슈 2027 TVXQ! SEASON’S GREETINGS COMING SOON 3 13:02 243
3180818 유머 테이프가 빨간색이라 어딘가 잔인해진 호빵맨....... 3 12:58 903
3180817 유머 [JX콘서트] 순수체급으로 웃겼던 제이엑스코어 VCR영상 12:57 251
3180816 이슈 리한나 세 자식들 근황.jpg 19 12:54 2,583
3180815 이슈 소녀시대 윤아 마리끌레르 화보 커버 3종(feat. 막스마라) 10 12:51 922
3180814 기사/뉴스 오후 1시 넘으면 커피 끊어라?…오전 10시 커피 3잔 분량에도 깊은 잠 20분 줄었다 34 12:51 1,577
3180813 이슈 친구들한테 울 냥이들 차이 보여준다고 그렷는데 오늘도 둘다 똑같은짓 하고 잇어서 찍음 9 12:46 2,208
3180812 정보 앞으로 3주간 금토드라마 결방하고 예능으로 편성 바꾼다는 MBC 18 12:46 3,558
3180811 유머 한국에 "이바토해2000" 보러오는 일본인들 2 12:46 1,534
3180810 기사/뉴스 트럼프 “노벨평화상 8개 받아야 했다”…나비 필라이 수상에 [지금뉴스] 11 12:46 634
3180809 유머 고양이가 갑자기 돌아바리는 순간을 그리는 작가 2 12:46 1,302
3180808 이슈 은근 드라마 필모 탄탄대로 걷고 있는 것 같은 김지원 6 12:46 725
3180807 이슈 잠 다 깬 이광수 버블 근황.jpg 168 12:45 1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