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완비’ 이준혁 “‘잘생겼다’고? 매스미디어의 세뇌”
67,938 398
2025.02.16 16:57
67,938 398

https://naver.me/FXwfs1dk


aMpaYC

지난 14일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나완비>)가 최고 시청률 12%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른바 ‘비서물’의 성역할을 뒤집으며 주목을 받은 드라마의 중심엔 주인공 은호 역의 배우 이준혁(41)이 있다. 여성 CEO 강지윤(한지민)을 보좌하는 완벽한 남자 비서 은호의 모습은 매회 화제의 장면을 만들어내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이준혁은 “마치 세상과 마음이 통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나완비> 팀이 되게 오래 고생했는데 우리 고민이 통했구나 싶어요. 드라마는 세상에 없는 걸 만드는 과정이잖아요. 어떤 믿음을 가지고 함께 만든 결과물에 사람들이 동의해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감동적이기도 하고요.”

<나완비>는 이준혁의 매력에 많은 부분 의지한 드라마다. ‘남성 상사-여성 비서의 사랑’이라는 기존 구도를 뒤엎으며 신선함을 확보했지만, 기존 로맨스 장르의 관습을 그대로 따른다. 은호의 매력이 곧 드라마의 성패와 이어지는 구조다. 방영 내내 ‘이준혁 얼굴이 개연성’이라는 재치 있는 평가가 나온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대놓고 멋진’ 인물을 연기하는 것은 이준혁에게도 부담이었다. 그는 거꾸로 은호를 ‘튀지 않게’ 표현하려 애썼다. “은호는 기타로 치면 베이스처럼 존재해야 했어요. 보컬처럼 앞으로 치고 나가서 ‘나 멋있어’ 해버리면 잘못될 수 있다고 느꼈어요. 저를 포함한 스태프 모두가 그 지점을 이해하고 공유했어요.”


튀지 않으려 했다지만 은호의 멋진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을 붙잡았다. 겸손한 이준혁조차 “되게 잘 나왔다고 느낀 장면들이 있었다”고 할 정도다. 하지만 이준혁은 어디까지나 ‘판타지’임을 강조했다.

“매스미디어의 세뇌 작용이 여전히 살아있는가 아닌가 싶어요. 현실에서 보면 판타지가 깨질 텐데···조금만 더 속아주세요. 하하.”


목록 스크랩 (3)
댓글 39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 X 더쿠💖 힌스 NEW 립 글로스 신개념 미러광 글로스 체험 이벤트! 447 04.20 27,9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7,1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8,8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2,7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39,2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0,3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5,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0591 정치 '12일 단식'에도 정청래는 묵묵부답…끝내 응급실 실려 간 안호영 15:20 31
3050590 이슈 인스타360으로 찍은 영상 15:18 172
3050589 이슈 데뷔 쇼케이스 하자마자 씩씩하게 인사하고 바로 울음 터진 여돌.. 4 15:17 401
3050588 이슈 표정부터 이미 대회 우승해버리는 견종 5 15:16 469
3050587 정보 식신이 강한 여자는 혼자 살아도 잘 삽니다 6 15:15 868
3050586 이슈 한국 좋아하고 K-POP 팬이자 Kep1er(케플러) 좋아하는 일본 배우 야마다 유키 일본의 재일교포 혐한 극우 유튜버 키바룬과 투샷 9 15:14 662
3050585 유머 진짜 우리 엄마 보는 거 같은 이수지.mp4 1 15:13 373
3050584 유머 얼굴에도 저장포즈 해달라고 했을때 박지훈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15:13 615
3050583 정보 다이소에 구도 참고용 관절 인형 나옴 3 15:11 1,461
3050582 이슈 따라하기 빡센 일부(?) 미국인들의 유행 5 15:11 440
3050581 이슈 반응 난리난 신입 브이로그 유튜버...jpg 13 15:10 2,793
3050580 정치 3년전엔 총선 불출마 선언했던 김남국 2 15:10 361
3050579 이슈 [국내축구] 진짜진짜 귀여운 wk리그 매치데이 포스터 15:10 84
3050578 정치 '장동혁 동행' 김대식 “대선 후보도 아닌데…야당 대표, 백악관 들어간 적 있나” 설전 4 15:10 128
3050577 이슈 일본에서 16000원에 판다는 자판기 음식.jpg 2 15:09 1,112
3050576 유머 방송중에 누가 임산부 발로 참 4 15:08 1,396
3050575 유머 너무 개사기 라서 신이 소소한 디버프를 넣은 금속.jpg 14 15:07 1,226
3050574 이슈 [KBO] 오늘(4월 22일) 선발 투수 오아하사 순위 19 15:06 784
3050573 이슈 지금 전세계에 심상치 않게 유행 중인 병 24 15:04 3,296
3050572 정보 러바오 야외 쉘터에 새 사다리가 생긴 이유🐼💚 9 15:03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