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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백악관, 한국인 불법체류자 사진·실명 공개…"성 착취물 소지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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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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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체포했다고 밝힌 한국인./백악관 X(트위터) 캡쳐

백악관이 체포했다고 밝힌 한국인./백악관 X(트위터) 캡쳐

미성년자 성 착취물 소지 등 혐의로 유죄 판결받은 한국 국적자가 최근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됐다고 미 백악관이 31일(현지 시간)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의 용감한 ICE 대원들은 미 전역 지역사회에서 이러한 유형의 사람들(범죄를 저지른 불법체류자)을 더욱더 많이 계속 체포하고 있다"며 그 사례 중 하나로 한국인 임모씨를 언급했다.


레빗 대변인은 "1월 27일 시카고 ICE는 아동 유인 및 풍기 문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24개월 보호관찰을 선고받은 과테말라 국적자를 체포했다"면서 "1월 28일에는 애틀랜타 ICE가 미성년자를 노골적으로 성적 묘사한 자료를 소지하고 관리해 9개 혐의로 유죄 선고를 받은 한국 국적자를 체포했다"고 말했다. 현재 임씨는 해당 혐의로 유죄 판결받아 징역 5년, 보호관찰 20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SNS(소셜미디어)인 X(옛 트위터)에 ICE 불법이민자 단속 사례 중 하나로 임씨의 사진과 실명 등을 게재했다. ICE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특히 범죄 전력이 있는 불법 이민자들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는데 대부분 남미 국가 출신들로 전해진다. 임씨 역시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보이며 구금시설에 머물다 조만간 한국으로 추방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47336?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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