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98108?sid=100
(중략)
[전한길 / 한국사 강사 (어제,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저는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같은 선출직에 나가지 않습니다. 선생으로서 역할을 할 겁니다. 제자들을 위해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알려주고 올바른 판단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은 야망이 있습니다.
Q. 그러다보니 돈 때문 아니냐는 시선도 있던데요. 최근 유튜브 구독자도 늘었잖아요?
오늘 직접 물어봤는데요.
유튜브 수익은 알지도 못 할 뿐더러 전부 편집자가 가진다고 선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연봉 60억 원도 포기할 각오로 나섰다고요.
Q. 연봉을 포기한다고요?
소속 회사도 학생도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당분간 대형 학원 강의는 쉽지 않을 것 같다 했는데요.
신변보호도 요청했다고 합니다.
[전한길 / 한국사 강사 (오늘, 여랑야랑 취재)]
위험에 노출되기도 하고 그래서 이미 경찰하고 그다음에 사설 경호 업체 다 써가지고 이메일도 좀 무서운 것도 오고 해가지고…
공권력 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