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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전한길 "왜 죽어라 달려드는지 이해 안 돼"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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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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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는 이날 자신의 네이버 카페 '전한길 한국사'에 글을 올려 "요 며칠간 우리 카페를 떠들썩하게 했었던 일과 향후 있을 일에 대한 간단한 소회를 올린다"며 최근 불거진 부정선거 의혹 제기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올렸다.


전씨는 먼저 "이미 대한민국 언론은 죽었다. 어제 선관위 영상도 50개나 되는 언론에서 일제히 보도하는 것 보면 신문사마다 자신들의 정치적 의도에 맞게 편집·보도되는 것이 딱 봐도 보인다"고 했다.

유튜브 영상 게시 후 '이미 한국에서는 수개표가 진행 중'이라는 반박을 낳은 자신의 수개표 제도 도입 주장에 대해선 "대만처럼 투표함 이동 없이 그 자리에서 투표와 개표가 투명하게 이뤄지는 것을 말한 것"이라며 "집계까지 수작업을 말한 것"이라고 했다.

일부 제자들이 집단 성토에 나선 데 대해선 "이번 기회에 선관위원의 판사 카르텔 등 선관위의 구조적인 문제가 드러나고, 9급 공무원 공채로 들어가서 일만 하는 우리 제자들과 상관없는 1200건이 넘는 비리, 의혹 덩어리 오명을 벗고 명예를 되찾아 선관위 공무원으로 근무할 수 있길 소망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욕먹어가면서도 목소리 내고 있다는 것 다 알지 않냐"고 했다.


전씨는 "이재명 야당 대표, 야당 의원, 여당 의원, 여당 대표, 여당 전 대표, 대통령, 국회의장까지도 부정선거 의혹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제기한 것은 이미 언론에 다 알려진 것"이라며 "민주주의 가장 근본인 내 주권 행사인 투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자는 것인데, 이게 뭐가 잘못됐길래 다들 언론도 죽어라 달려드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또 "이건 좌파, 우파를 넘어 모든 국민이 바라는 바 아닌가. 특히 앞날의 주인이 될 2030 세대를 위해서도 더욱 필요하지 않겠냐"며 "언론도, 선관위도, 사법부도 지금처럼 망가지지 않고 처음부터 제대로 해줬더라면 내가 뭘 하려고, 뭘 얻으려고 이렇게 나서겠냐"고 덧붙였다.

부정선거 의혹을 유포한 사람을 처벌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 조국혁신당을 향해선 "이건 제2의 입틀막, 제2의 카톡 검열, 언론마저 통제하고자 하는 전체주의 발상 같은데, 이런 제안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21세기 민주화된 대한민국이 맞나 하는 자조 섞인 웃음이…"라고 글을 맺었다.


앞서 전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이유로 지목한 부정선거 의혹에 동조하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전씨는 "비상계엄을 선포한 대통령 당사자가 선거에 떨어진 것도 아니고 당선된 대통령으로서 조사해서 더 이득 볼 것도 없지 않냐"면서 관련 주장을 이어갔다. 이에 전씨의 일부 제자들은 그의 카페에 몰려가 "선생님이 어쩌다 이런 사고를 갖게 된 건지 믿을 수 없다"고 성토했다.

한편, 민주당은 가짜뉴스 신고 플랫폼 '민주파출소'에 전씨의 부정선거 의혹 제기 유튜브 영상 제보가 186건 들어왔다면서 이날 해당 영상을 구글에 정식 신고한다고 공지했다. 민주당은 "(구글에) 이와 유사한 사례들 또한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함께 요청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같은 사례가 있으면 과감하고 신속한 신고 부탁드린다. 민주당이 앞장서 반드시 일벌백계해 근절하겠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8551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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