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일릿, 이쯤 되면 ‘빌보드의 딸들’
44,896 388
2024.11.21 12:51
44,896 388

iXjcQr


‘빌보드의 아들들’만 있는 게 아니다. ‘빌보드의 딸’도 있다. ‘올해의 신예’ 아일릿이다.

 

그룹 아일릿이 최근 내놓은 2번째 미니앨범으로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 가운데 하나 ‘빌보드200’ 차트인에 성공했다. 메가 히트곡 ‘마그네틱’이 수록된 데뷔 음반 이후 연이은 입성 성공이다. 앨범 순위를 뜻하는 ‘빌보드200’에 연내 2장 이상 게다가 2회 연속 이름을 올리기는 올해 데뷔한 케이(K)팝 아티스트가운데선 ‘오직 아일릿’ 뿐이다.

(중략)

세부 차트에서의 아일릿 ‘존재감’은 더욱 도드라진다. 글로벌 인기 지표로 꼽히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가 대표적으로 아일릿은 데뷔곡이자 유행가 반열에 오른 ‘마그네틱’을 비롯해 2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체리시’(Cherish) 또한 진입시키며 ‘쌍끌이 히트’를 견인했다. ‘마그네틱’은 특히 해당 순위 표 상 연속 차트인 기록을 ‘33주’로 늘려 ‘스테디셀러’로서 위상 또한 과시했다.

 

이들의 새 노래 ‘체리시’는 한편 ‘마그네틱’과 수미상관을 이루듯 SNS 챌린지로 대변되는 글로벌 유행 확산,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수반한 핵심 안무 ‘손가락 춤’의 시그니처 화를 가져오며 전지구적 호응을 얻고 있다.

안무 경우 데뷔 그룹임에도 일명 ‘손가락 춤’을 케이팝 대세 코드로 자리잡게 할 만큼 그 파급력이 상당하다. 

새 노래 ‘체리시’를 통해 구현되는 ‘핑거하트댄스’는 엄지와 새끼 손가락을 붙여 하트 모양을 만드는게 핵심으로, ‘마그네틱’ 이후 또다른 신드롬을 잉태한 필살기로 꼽힌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64242

 

목록 스크랩 (1)
댓글 38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43 12.23 58,4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3,9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1,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6,9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64,2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9,2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07,9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1,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9,1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8922 이슈 [MBC 단독] 국회에서 5분거리 감금시설 만들어 놓았음 (내용캽쳐) 20:31 9
2588921 이슈 [MBC] 12•3 계엄 선포 후 불안한 시민들 112에 신고 빗발쳤다고 함.jpg 20:31 12
2588920 유머 동물병원에 온 알파카 1 20:30 109
2588919 기사/뉴스 변호인단까지 '부정선거 망상 카르텔'‥'내란 옹호' 전광훈과도 인연 1 20:28 202
2588918 이슈 새끼 젖도 못 물려보고 빼앗겨버린 어미견 2 20:28 530
2588917 이슈 여자들은 왜 그렇게 주차를 못해요? 17 20:27 1,432
2588916 이슈 정채연 인스타그램 업로드 1 20:27 409
2588915 이슈 아이브 콘수니 레이 인스타 업뎃 3 20:27 190
2588914 이슈 이번 크리스마스를 진짜 제대로 즐긴 남자아이돌 1 20:26 746
2588913 유머 고객에게 욕먹은 배민 사장님 6 20:26 1,242
2588912 유머 월루하다가 프린트 함.jpg 2 20:26 855
2588911 이슈 [MBC 단독] 국회 근처에 감금 시설 추가로 만들어놓음 211 20:24 9,058
2588910 이슈 [단독] 권성동 계엄 선포 직후 경찰에 자기 사무실 인원 배치해달라함 57 20:23 3,262
2588909 이슈 내일 엠스테 스케줄로 출국하는 베이비몬스터 1 20:23 392
2588908 이슈 [뮤비해석] 사마귀로 집착증 있는 아내의 결말을 보여주는 반전 뮤비 7 20:22 1,176
2588907 이슈 같은 멤버에게 여미란 소리 들은 에이티즈 산 가요대전 착장 1 20:21 748
2588906 기사/뉴스 여당 지지자들 "대국민 사과 반대"‥권성동 "얼굴 두껍게 다녀라" 9 20:20 868
2588905 이슈 귀엽다고 난리난 웬디 출근길 영상 6 20:20 895
2588904 기사/뉴스 한덕수 기습 담화 "임명 못한다"..국회, 예정대로 재판관 선출 (2024.12.26/뉴스데스크/MBC) 4 20:20 869
2588903 기사/뉴스 "계엄 문건, 김용현 작성·윤석열 검토"‥"내란 자백한 셈" 20:19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