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한 달 만에 400만개 팔린 '이 라면', MZ 입맛 저격
97,667 478
2024.10.30 17:34
97,667 478

kiMzgT

농심의 신제품 ‘신라면 툼바’가 MZ세대(1980년대 초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출시된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은 출시 24일 만에 3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특히 편의점 채널에서 농심 용기면 중 매출액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농심은 설명했다.

용기면 흥행에 힘입어 이달 출시된 봉지면 ‘신라면 툼바’도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개 이상 팔리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SNS를 중심으로 다양한 토핑을 추가한 조리 인증 사진들이 퍼지면서 ‘신라면 툼바' 온라인 언급량은 약 40% 증가했다.

 

eMtBVa
 

신라면 툼바는 신라면에 우유와 치즈, 새우, 베이컨 등을 넣어 만드는 ‘모디슈머(자신만의 방식으로 제품을 재창조하는 소비자)’ 레시피인 ‘신라면 투움바’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제품이다. 신라면 툼바 봉지면은 신라면의 맛있게 매운맛을 액상스프에 담고, 생크림과 치즈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분말스프에 담아 조화로운 풍미를 구현했다. 조리 시간도 기존 신라면의 3분의 2 수준인 3분으로 단축해 더욱 간편해졌다.

농심은 신라면 툼바 봉지면 출시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글로벌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농심 관계자는 “연말부터 해외 공장 생산과 국내 수출을 병행하면서 주요 국가 유통 채널을 통해 신라면 툼바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신라면 툼바를 앞세워 국내외 소비자를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06789?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4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578 11.09 70,8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97,6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84,5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74,19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48,8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35,4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16,1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1 20.05.17 4,78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63,3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0,9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3426 유머 어이없음 카리나는 이런 것도 잘함...;; 2 06:22 414
2553425 유머 이거 그린 사람이 어케 에반게리온 작가랑 결혼햇지 6 06:12 1,258
2553424 이슈 대세 신인→일본서 참여한 배우까지…시상자 라인업도 ‘화려’ [2024 KGMA] 1 06:09 348
2553423 이슈 새로운 갤럭시의 탄생..D-1 2024 KGMA 관전포인트 [2024 KGMA] 06:07 321
2553422 이슈 원작자도 감탄한 어느 해리포터 팬의 해석 18 05:08 2,845
2553421 이슈 [MV] Lee Hyori(이효리) _ Straight Up 2 04:54 1,216
2553420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52편 2 04:44 682
2553419 기사/뉴스 정일우, 10년 절친 故송재림에 '해품달' 추천했었다…"형 미안해" 7 04:35 4,446
2553418 정보 홈플퀴즈 정답 1 04:30 658
2553417 기사/뉴스 “왜 말 그따위로 해?”…장인장모 앞에서 치고박고 싸운 ‘철없는’ 사위들 14 04:29 2,333
2553416 기사/뉴스 “헉~ 중학생이 아니네”…초등생에 음란물 강제로 보게 한 나쁜 형들 잡고 보니 9 04:25 2,251
2553415 기사/뉴스 [ESG] 유니클로, 전세계 취약계층에 히트텍 100만장 기부 4 04:21 1,123
2553414 유머 에타 현 상황이 세력이라고 주장하는 논리적인 서강대생 24 04:18 2,783
2553413 이슈 뉴질랜드 극우 정당에 의해 도입된 법안에 대한 항의로 마오리족 국회의원들이 하카를 공연하면서 의회는 중단되었습니다 19 04:11 1,849
2553412 이슈 어느날 마당에 나타난 작은 생명체 13 03:51 3,237
2553411 이슈 왕크니까 왕귀엽다 2 03:49 1,903
2553410 이슈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전자전기공학과 23학번 김범준 대자보에 반박 대자보 붙음 154 03:41 17,205
2553409 이슈 집앞에서 은행나뭇잎 줏어서 해봤고 진짜 돼서 토요일에 모든 은행나무를 털어 잔뜩 만들어 일요일에 교회 애기에게 보여줄 생각.twt 16 03:37 3,049
2553408 이슈 원래대로면 할로윈 타겟으로 컴백 예정이었던거 같은 뉴진스.jpg 16 03:30 4,527
2553407 이슈 문에 철봉을 설치하면 안되는 이유 11 03:25 3,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