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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소녀시대' 악플 단 원우, 아이돌 괴롭히지 말라는 글엔 "따뜻한 세상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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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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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소녀시대에게 악플을 남겼던 세븐틴 원우가 '아이돌에게 상처를 주지 말라'는 같은 멤버의 글에 "따뜻한 세상이 됐으면"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많은 누리꾼은 그의 이중성을 꼬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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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세븐틴 멤버 승관은 "연예인이 상처 받아가면서 죽기 직전까지 어떻게든 견뎌야 하는 직업은 아니다" "아이돌을 만만하게 보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책임지지 못할 상처는 그만주었으면 한다" 등의 내용이 담긴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이를 응원하는 취지에서 같은 그룹 멤버들이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겼고, 그중 원우가 "승관이 말처럼 따뜻함만 가득한 세상이 됐으면"이라고 적은 댓글이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비판을 받았다.

 

원우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인터넷 카페에 소녀시대 외모를 비하하고 인격을 모독하는 글을 여러 차례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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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는 세븐틴 데뷔 이후 '소녀시대 악플'에 대한 질타가 계속되자 결국 지난 2016년 공식 팬카페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당시 그는 "TV에 등장하는 스타를 그저 가볍게만 생각했고 툭 하고 던진 말들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러한 배경을 아는 누리꾼들은 원우의 이번 댓글에 대부분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많은 누리꾼은 "(원우는) 따뜻함을 없애는데 일조하신 분" "원우는 저런 말할 자격이 없지" "반성을 한다면 저렇게 나서지 말지"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반면 일부 누리꾼은 "철 없을 때 한 행동인데 너무 과한 비판이다" "사과문까지 올렸는데 그만 괴롭혀라" "그러면 (승관의)저런 글에 욕을 해야 하는 거냐?" 등의 반대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31/000088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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