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허수 포함으로 100만 티켓팅을 만들었던 인터파크.
취켓팅 역시 허수가 포함되면서 수십 만의 대기가 있어,
반나절 정도의 대기 시간이 필요했음.
그런데 이번에 개선안으로
1동일공연 1아이디 1예매창(날짜별 예매창 1개 아님)을 진행했고,
이에 대해서 항의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자^^
1아이디 1예매창&동시에 추가창을 못여는 정책 진행중.
대신 허수는 없어지면서 10만 이하(실구매자)로 예매가 진행되었어
문제는 이로인해 다수 회차 관람을 원하는 돌덕들 특성상
취켓팅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자! 여기서 질문!
Q. 3.7만명의 대기를 뚫고 취켓하러 들어가려면 얼마나 소요될까?
A. <3일>
거짓말 같지만 찐으로 3일 소요되며,
수가 줄어들수록 1시간에 20-30명 줄어들기도 함ㅎ
문제는 그렇게 3일 뚫고 들어가더라도
2시간동안 예매가 없어/티켓 예매 시간이 아니라서
3-5시간(가장 최단시간은 2시간) 후 쫓겨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1아이디 1예매창의 문제로 인해 다시 3일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인데...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도 아니고
취켓 인원이 많은 공연만 일부러 대기 지연 시키는 중이고,
프로야구 포시 예매의 경우 취켓 대기창이 훅 빠지게 해놓은 상태.
인터파크에서는 접속인원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는 중인데
문제는 보름도 지나지 않았던 업데이트 이전에는
2만명이 그래도 반나절 내엔 접속되었던 상황
업데이트할수록 티켓팅이 점점 구려지는데
3일 걸려서 서버 들어가야할 정도의 빈약한 서버 구축이라면
그냥 사업 접는 게 낫지 않은가 싶어지는 인터파크 티켓팅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