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4명이 비싼 크루즈 여행 가기로 함
그 중 한명이 돈때문에 고민하는거 같아서 잘 사는 친구가 돈(천만원 정도 되나 봄)을 내주겠다고 함!
나라면?
1. 완전 좋아! 내 친구 짱!
2. 네가 뭔데 날 동정해? 네가 뭔데 돈을 내준대?
난 11111111111111111111(내 친구들 보고 있냐?)
엄마친구 아들의 엄마들 이야기임
여주 엄마(A) ,남주 엄마(B)는 고등학교 절친임
둘 다 1,2등을 다툴 정도로 공부를 잘 했으나 집안 사정상 A는 고졸로 마무리
B는 대학 가고 외교관 됨
A는 결혼해서 딸,아들 낳고 평범하게 살고 있음
B는 의사 남편 만나 결혼해서 아들 하나 낳고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살고 있음
B의 아들 육아로 고민에 빠질 때 A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B의 아들을 엄청난 사랑과 정성으로 키움(A는 육아비 받음)
드라마에서는 A가 2번을 선택하며 둘이 싸우는데!
B는 자기 아들 잘 키워준 A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음 친구가 어려운데 도와줄 수도 있지 하는 마인드임
A는 친구는 자기 일 하며 훨훨 날아가며 멋지게 사는데 자기는 그렇게 살 수 없어서 생각이 많았던 거 같음. 친구한테 육아비 받은것도 좀 비참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