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만화보다 더 만화같은 믿을 수 없는 오타니 가족 근황
63,662 296
2024.09.28 17:53
63,662 296

IleEba

osCPhX

qsoDce

 

 

 

일본 스포츠 언론에서 WBC 이후 오타니 가족 근황을 취재
 
참고로 오타니는 23년도 순수 연수입만 광고비 포함 800억 이상이라고 추정되는 엄청난 수입을 올리고 있음
 
오타니 어머님 
 
- 아직도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하는중
 
- 오타니의 수천억이 든 통장을 어머님이 관리하는중, 통장에 몇천억이 있지만 오타니의 부모님이 출금한건 지금도 0원
 
- 오타니가 "이제 그만 일하시고 쉬세요" 라고 했는데 웃음만 지었다고
 
오타니 아버님 
 
- "아들이 성공했다고 해서 밥 먹여주나요?, 아들이 번 돈은 아들이 번 돈" 라면서 지금도 직장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고 함
 
 
 
 
DSmFQY
오타니 친누나
 
- 오타니 소개로 야구 관계자랑 결혼했고, 오타니가 결혼 선물로 엄청 좋은 집을 선물해줄려고 했는데 누나는 단번에 거절하고 자신들의 돈으로 마련한 임대 주택에서 살고 있다고
 
오타니 형
 
- 야구 관계자랑 결혼하고 이와사타 현에 집을 샀는데 오타니 도움 없이 역시나 자신의 돈으로 마련
 
오타니는 일본 이와테현 오슈시 출신인데 이곳은 북쪽의 작은 시골 마을임, 오타니 가족들은 아직도 이 곳에 살고 있고 오타니는 가족들이 도쿄로 안 올 것을 알기에 본가에 재건축이라도 제안했지만 어머니로부터 "돈은 그렇게 쓰는 것이 아니다, 아직 건강하고 집도 안 낡았다" 라며 거절 당함
 
이런 가족의 영향을 받아 오타니도 메이저리거답지 않게 검소한 생활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보통 '스타'가 되면, 명품으로 치장하고 화려한 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오타니는 협찬, 후원을 받고 있는 기업들의 물건만 사용하고 그외 개인적인 소비는 거의 없다고 한다. '머니포스트'는 "오타니는 옷도 2020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휴고 보스'로부터 몇벌 받아서 그것만 입는다. 운동복과 신발은 전부 '뉴발란스' 제품만 받아서 착용하고 있다"면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활약을 하고 많은 돈을 벌어도,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경제 교육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타니의 가족들은 지난 3월 도쿄에서 열린 WBC 경기도 직접 보러왔지만, "우리를 신경쓰지 말고 야구에만 집중했으면 좋겠다"며 언론 취재 요청을 모두 거절했었다. 오타니만큼이나 대단한 가족이다.
 
 
 
========
 
 
좀 더 정확하게 보면
 
이 기사 취재까지는 실제로 가족들은 아무 도움을 안 받고 있었고
 
 
지금은 오타니가 자기 소유의 자산관리 회사를 세우고 거기 명목상으로 취직해 월급 형식으로 지원받는다고 함
 
하지만 여전히 자기 직장은 그대로 다닌다고.....
 
아마 자산관리 회사를 생판 남으로만 채웠다가 이전에 통역가 횡령 당한 것처럼 뒤통수 맞을 수 있으니 감시역으로 가족들도 참여시킨 것으로 보통 추정
 
 
아무튼 대단한 가족들인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29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누구와 팀이 될지 신중할 것! 마블의 문제적 팀업 <썬더볼츠*>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243 00:13 12,2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11,0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24,3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3,9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03,1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9,1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3,8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8,0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4,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9408 이슈 이주호 "3천58명은 정원 아닌 모집인원…2천명 증원은 유지" 17:22 0
2689407 이슈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 수상 이후 첫 신간을 다음주 내놓습니다. 1 17:21 84
2689406 이슈 간호사가 해주는 줄 알았다, 그럼 매일 한다 2 17:21 441
2689405 이슈 강민경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17:20 200
2689404 유머 강아지랑 고양이랑 츄르먹는다고 달려들었는데 고양이 혓바닥 쪼꾸만거봐 2 17:20 233
2689403 이슈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이 직접 밝힌 尹탄핵선고 늦어진 이유 3 17:19 918
2689402 이슈 악역 맡으면 눈빛 싹 바뀌는 배우...gif 1 17:18 700
2689401 이슈 문소리 밈을 본 문소리 5 17:18 878
2689400 이슈 데미 무어,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특집호 커버 장식 5 17:16 472
2689399 유머 이기상 교재 ㅅㅂ 진짜 개꼽줌 ㅅㅂ 31 17:14 2,643
2689398 이슈 뭐가뭐가 다를까, 오뚜기 케챂 5종 비교 19 17:14 941
2689397 이슈 회사 면접에 주차 되냐고 물어봤다가 취소당한 취준생 47 17:13 2,351
2689396 이슈 오늘자 배우 김민하의 미친 연기 17:13 1,064
2689395 이슈 콜드플레이 콘서트 스탠딩분들 너무 잘놀고 귀엽고 점점 사람이 늘어남 ㅋㅋㅋㅋㅋㅋ 4 17:12 753
2689394 유머 러시아는 왜 고양이짤마저 러시아문학 같냐 4 17:12 820
2689393 기사/뉴스 S.E.S 유진, 3년만 안방극장 컴백⋯'퍼스트레이디' 지현우와 부부호흡 2 17:11 238
2689392 이슈 존맛이라는 롯데리아 신메뉴 쥐포튀김 27 17:11 2,318
2689391 유머 몸무게 재는 코알라 두마리 2 17:11 373
2689390 이슈 조만간 시작될 지하철 기싸움....jpg 14 17:10 2,004
2689389 이슈 송지효도 놀라게한 지예은 요리 1 17:09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