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최근 많이 야윈 모습의 푸바오 (부제 : 요즘 푸는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어요)
57,982 765
2024.08.30 20:37
57,982 765

오늘 오후의 푸바오 모습

대나무를 눈 앞에 두고도 먹지 않는 푸

 

xwLOuw

cjGPBP

 

 

이후 내실로 들어가 

사육사 앞으로 간 푸바오는 
간식이든 쓰다듬이든 뭐든 바라는 눈치를 보이는데

 

사육사는 이를 모른척 함

 

AtWRPZ
 

 

 

이후 곧바로 내실에서 밖으로 다시 나오는 푸바오

(표정 ㅠㅠ)

 

XUoBYB

 


 

나와서 이내 담벼락 앞에 앉아버리더니

 

BSvfnN


iXqKVy

 


 

이후로도 같은 자리에서 한참을 웅크리고 있었다는.. 

 

oEYFWl

 

 

 

푸바오의 모습은 매일 오전/오후시간에 라이브로도 볼 수 있는데

 

오늘 오후의 라이브 방송을 보면

시멘트(나무아님) 쉘터에 오전에 둔 대나무가 바싹 말라 있고, 오후까지도 따로 치우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음(설마 이걸 나중에라도 먹으라고 두는 건 아니겠..?)

 

Qcpjkm
 

 

 

중국에서 공개된 후로 

푸바오는 팬들 사이에서 칸트바오로 불릴 정도로 매일매일 루틴을 잘 지키는 걸로 유명했는데 

 

 

최근들어 방사장에 나오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는데다가 

특히 이번주는 방사장에서 식사량이 현저히 줄었고 심지어 먹이를 아예 안먹는 모습도 보이고 있음

 

매일 오전 방사장에서 보이는 배변량도 적거나 아예 없기도 함

 

 

 

그래서인지

최근 어제자 푸바오의 뒷모습과 기존 에버 때 사진을 비교해보면

 

NOevtE

 

nRPdYu
 

뚠빵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요즘 너무도 야윈데다가

(너무도 작아진 푸각김밥)

비록 누렁했지만 윤기가 좌르르 흘렀던 털 상태는 이제 군데군데 얼룩덜룩져있고, 비공개 때 학대/접객 논란 이후로 아직까지도 깨끗하게 회복이 되지 않고 있음

 

 

 


이런 가운데 

오늘 한국에서 간 패키지팀이 중국으로 푸바오를 보러 갔고

 

푸바오는 한국어에 반응했는지 가까이 다가와 줌

영상을 보면 오랜만에 초롱한 눈빛도 보임

 

https://weibo.com/2371275485/5073087655318365

 

wtsUrm

 

 

 

LQXMmG
FhhSSq

(중국팬들도 한마음..)

 

 

 

 

이렇게 예뻐하는 말들을 듣고 조금 편해진건지

 

보통 오후 라이브가 끝날 시간엔 내실로 들어가는데

오늘은 쉘터에서 계속 자는 모습을 보여줌

 

WdYWQF

 

 

 

 

 

이렇게 말 못하는 동물이 며칠동안 먹이를 안먹고

평소와 활동 패턴이 너무도 다른 건 문제가 있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푸바오를 관리하는 중국 선슈핑 기지는 

수많은 문의와 요구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푸바오의 건강 상태에 대해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있음

+ 중국으로 간 이후 푸바오의 몸무게에 대해서도 그들은 말로만 떠들뿐 투명하게 공개한 적도 없음

 

 

학대, 접객 논란이 있던 지난 6월,  

중국 기지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언급한 푸바오 전담팀은 과연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KFLFHD

 

 

 

+ 이 외에도

푸바오 방사장엔 아직 큰 나무가 없어서 나무를 타지 못한지 6개월이 다 되어가고, 방사장은 안전망 설치가 안되어 있어서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야

 

 

 

 

출처 : 더쿠바오가족방 / 바오패밀리갤 / 유튜브 지남의 동물여행 / 웨이보 등

 

목록 스크랩 (10)
댓글 7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77,7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03,1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43,5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15,4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70,7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24,4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77,6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71,1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83,5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48783 유머 한국 경주마 글로벌히트 두바이 경기에서 3착 쾌거 11:38 6
2648782 이슈 연프가 아니고 헌터시험장같음 11:37 210
2648781 기사/뉴스 ‘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첫 미니 팬미팅+에이나 ‘음중’ MC 데뷔 성공적 11:36 101
2648780 유머 아빠가 나보고 가정교육 독학했냬 3 11:36 745
2648779 이슈 러시아와 중국이 해고된 미국연방공무원들 채용 생각한다고 7 11:35 336
2648778 유머 아기 구경하는 돌고래 2 11:34 439
2648777 이슈 (누적 조회수 500만 이상) '엠키타카 선정' 내란 사태 속 양심을 지킨 의인들 2 11:33 253
2648776 유머 교수 암살 시도하는 대학원생.jpg 8 11:29 1,739
2648775 유머 이집트에서 수천년간 내려온 격언 15 11:25 2,298
2648774 유머 나이들면서 저절로 쌓인 능력.jpg 20 11:20 3,457
2648773 기사/뉴스 '5만 원' 더 내라는 일본…'3000 원' 깎아주겠다는 한국 10 11:16 3,098
2648772 유머 고대 이집트는 휴가가 잘 보장된 사회였음 4 11:13 1,470
2648771 이슈 <너드미의 정석> 너드미란 무엇인가? 7 11:13 1,912
2648770 이슈 보테가베네타 촬영차 출국하는 스키즈 아이엔 7 11:13 877
2648769 유머 X에서 알티타는 에스파같다는 바이크...X 7 11:12 1,633
2648768 이슈 드라마 <이혼보험> New 티저 9 11:11 2,403
2648767 유머 세대별 초인종 울렸을 때 반응.shorts 20 11:10 1,936
2648766 유머 물에 잠겨버린 고대도시 헤라클레이온 23 11:09 3,027
2648765 이슈 감독이 살빼라고해서 "설국열차"에 나오는거 같은거 먹고 8키로 뺏다는 티모시 샬라메 9 11:07 5,355
2648764 이슈 북극곰에 관한 재밌는 사실 5 11:06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