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내가 미친 건지 쟤가 미친 건지 존니 헷갈리는 영화들.jpg
77,819 1008
2024.08.29 10:20
77,819 1008

프랙처드



아내와 사고로 다친 어린 딸을 데리고 간 병원에서 그들이 사라졌을 뿐만아니라
아내와 딸의 존재 자체를 병원 사람들이 부정하자
아내와 딸을 찾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는 남자의 이야기










내가 잠들기 전에



매일 아침, 과거의 기억이 사라진 채 남편의 품에서 깨어나는 크리스틴.
매일 아내에게 그녀가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벤
그리고 크리스틴의 상태를 알고 아침마다 통화하며 기억을 되찾아 주려고 하는 내쉬 박사.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던 그녀는 내쉬 박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사고와 관련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매일 아침이 되면 기억을 잃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과연, 그녀는 자신의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










플라이트 플랜



남편의 장례식을 위해 딸과 함께 베를린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가던 카일 프랫.
비행기 안에서 딸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사라진 딸을 찾기위한 그녀의 사투가 시작되는데...








마더스



울타리 하나를 사이에 둔 이웃 '앨리스'와 '셀린'은 동갑내기 아들을 키우며 가족처럼 가깝게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셀린'의 아들 '맥스'가 2층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다.
유일한 목격자인 '앨리스'는 자신이 사고를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셀린'은 아이를 잃은 슬픔에 빠져 일방적으로 '앨리스'를 멀리한다.
얼마 후, '셀린'은 다시 다정한 이웃으로 돌아오지만 '앨리스'의 집과 가족에게 수상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고,
'앨리스'는 이 모든 것이 '셀린'의 복수라고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
어느 날, 옆에 잠든 남편 ‘현수’가 이상한 말을 중얼거린다.
“누가 들어왔어” 그날 이후, 잠들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하는 ‘현수’.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현수’는 잠들면 가족들을 해칠까 두려움을 느끼고
‘수진’은 매일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 때문에 잠들지 못한다.
치료도 받아보지만 ‘현수’의 수면 중 이상 행동은 점점 더 위험해져가고
‘수진’은 곧 태어날 아이까지 위험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갖은 노력을 다해보는데…









디 아더스



2차 대전이 막 끝난 1945년, 영국 해안의 외딴 저택.
전쟁에서 남편을 잃은 독실한 천주교도 그레이스(니콜 키드먼)와 빛에 노출되면 안되는 희귀병을 가진 두 아이가 살고 있다.
어느 날, 예전에 이 저택에서 일한 적이 있다는 세 명의 하인들이 들어오게 된다.
그레이스는 두 아이를 빛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커튼은 항상 쳐져 있어야 하고, 문은 항상 잠겨있어야 한다는 '절대 규칙'을 하인들에게 가르친다.
이와 때를 같이 해서 저택에는 기괴한 일들이 끊이지 않는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리고, 피아노가 갑자기 연주된다.
또한 딸 앤은 이상한 남자아이와 할머니가 이 집에 머물고 있다는 얘기를 반복한다.
신에 대한 믿음이 너무나 강한 그레이스는 그런 딸의 말을 인정하지 않지만 두려움은 점점 그 무게를 더해만 간다.
마침내 그레이스는 그들을 위협하는 공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개봉한지 오래 됐어도 댓글 스포금지~~~~~~~~~

목록 스크랩 (644)
댓글 10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 11.16 25,18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34,0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33,2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27,10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18,5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56,6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38,0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18,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85,9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33,9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4307 이슈 김준수가 2024년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발렌타인 역조공을 24명에게 선물한 이유🥰 13 13:19 894
2554306 유머 엄마당근 쌔벼서 먹다 뺏긴 쌔비지걸 루이바오🐼💜 13:18 254
2554305 유머 오늘자 푸바오 진기명기 식사 자세 ㅋㅋㅋㅋ 2 13:18 487
2554304 이슈 가리온 근황.....jpg 4 13:17 444
2554303 이슈 손흥민 브이로그 중 영국인들이 특히 좋아한 장면 11 13:17 1,228
2554302 유머 뱃머리에서 백허그하는 타이타닉 명장면에 깔리는 음악 떠올리고 들어와봐 7 13:17 242
2554301 이슈 정답소녀 김수정이 악플 관련 pdf 수집 중임 19 13:15 1,313
2554300 유머 3살 딸의 햄버거가게, 카일은 감자 먹는 역할입니다 2 13:15 539
2554299 이슈 후방주의) 김준수 일본콘서트 침대 퍼포먼스 240 13:10 10,346
2554298 유머 모여서 쥐돌이 구경만 하고 있네 고양이면 사냥을 하시라고요.. 13:09 522
2554297 이슈 [빠더너스 오당기] 박보영 님과 오지 않는 떡볶이를 기다리며 13:09 417
2554296 이슈 전두광이 살 것 같네 반역 꾸미기 딱 좋다 4 13:08 1,459
2554295 이슈 냥집사들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전에 필수시청 영상 3 13:08 413
2554294 이슈 [Jin × Wendy] 여전히 눈부신 창가에 네가 내맘을 볼 수 있게🩷✍️ Heart on the window 4 13:07 232
2554293 이슈 아이브 장원영 공주 인스타 업뎃 8 13:05 742
2554292 이슈 짱구 극장판 흥행 순위 TOP 10 12 13:05 477
2554291 이슈 다들 정신적인 독립을 어떻게 하셨나요? 7 13:03 1,456
2554290 이슈 당신은 조선 말기 왕입니다 9 13:03 760
2554289 기사/뉴스 [그래픽] 비혼 출산 인식 조사 결과 11 13:02 1,642
2554288 이슈 [핑계고🐓] 현재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핑계고🐓 11 13:02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