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내가 미친 건지 쟤가 미친 건지 존니 헷갈리는 영화들.jpg
77,697 1008
2024.08.29 10:20
77,697 1008

프랙처드



아내와 사고로 다친 어린 딸을 데리고 간 병원에서 그들이 사라졌을 뿐만아니라
아내와 딸의 존재 자체를 병원 사람들이 부정하자
아내와 딸을 찾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는 남자의 이야기










내가 잠들기 전에



매일 아침, 과거의 기억이 사라진 채 남편의 품에서 깨어나는 크리스틴.
매일 아내에게 그녀가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벤
그리고 크리스틴의 상태를 알고 아침마다 통화하며 기억을 되찾아 주려고 하는 내쉬 박사.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던 그녀는 내쉬 박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사고와 관련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매일 아침이 되면 기억을 잃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과연, 그녀는 자신의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










플라이트 플랜



남편의 장례식을 위해 딸과 함께 베를린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가던 카일 프랫.
비행기 안에서 딸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사라진 딸을 찾기위한 그녀의 사투가 시작되는데...








마더스



울타리 하나를 사이에 둔 이웃 '앨리스'와 '셀린'은 동갑내기 아들을 키우며 가족처럼 가깝게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셀린'의 아들 '맥스'가 2층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다.
유일한 목격자인 '앨리스'는 자신이 사고를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셀린'은 아이를 잃은 슬픔에 빠져 일방적으로 '앨리스'를 멀리한다.
얼마 후, '셀린'은 다시 다정한 이웃으로 돌아오지만 '앨리스'의 집과 가족에게 수상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고,
'앨리스'는 이 모든 것이 '셀린'의 복수라고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
어느 날, 옆에 잠든 남편 ‘현수’가 이상한 말을 중얼거린다.
“누가 들어왔어” 그날 이후, 잠들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하는 ‘현수’.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현수’는 잠들면 가족들을 해칠까 두려움을 느끼고
‘수진’은 매일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 때문에 잠들지 못한다.
치료도 받아보지만 ‘현수’의 수면 중 이상 행동은 점점 더 위험해져가고
‘수진’은 곧 태어날 아이까지 위험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갖은 노력을 다해보는데…









디 아더스



2차 대전이 막 끝난 1945년, 영국 해안의 외딴 저택.
전쟁에서 남편을 잃은 독실한 천주교도 그레이스(니콜 키드먼)와 빛에 노출되면 안되는 희귀병을 가진 두 아이가 살고 있다.
어느 날, 예전에 이 저택에서 일한 적이 있다는 세 명의 하인들이 들어오게 된다.
그레이스는 두 아이를 빛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커튼은 항상 쳐져 있어야 하고, 문은 항상 잠겨있어야 한다는 '절대 규칙'을 하인들에게 가르친다.
이와 때를 같이 해서 저택에는 기괴한 일들이 끊이지 않는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리고, 피아노가 갑자기 연주된다.
또한 딸 앤은 이상한 남자아이와 할머니가 이 집에 머물고 있다는 얘기를 반복한다.
신에 대한 믿음이 너무나 강한 그레이스는 그런 딸의 말을 인정하지 않지만 두려움은 점점 그 무게를 더해만 간다.
마침내 그레이스는 그들을 위협하는 공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개봉한지 오래 됐어도 댓글 스포금지~~~~~~~~~

목록 스크랩 (644)
댓글 10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54 11.11 85,58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28,9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33,2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24,82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11,7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54,0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35,6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16,5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82,8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33,9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4201 유머 [핑계고] 풍향고에 석삼이형도 같이 가게 된 이유 1 10:31 250
2554200 이슈 어떻게 앞니를 못 숨기는 것까지 고대로 잘 자라준 어제자 엔시티 재민-해찬-지성 4 10:29 205
2554199 정보 로운샤브샤브 (무한리필 샤브샤브 뷔페) 신메뉴 5 10:29 673
2554198 이슈 3살 아기에게 띠동갑 이모가 있으면?👦🏻👧🏻 - 아침부터 나도 모르게 행복해지는 영상 8 10:19 1,521
2554197 유머 엄마오리의 까꿍놀이🦆 1 10:18 341
2554196 기사/뉴스 女 BJ에 8억 내준 김준수, 논란 속 `알라딘 프리뷰` 첫공…"불법 행위 없어" 24 10:15 2,530
2554195 이슈 오늘 데뷔 4주년인 에스파가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jpg 2 10:15 589
2554194 이슈 피크민) 🌼 렙 15미만 초보일때는 이거 모를 확률이 매우 크지만,,, 이거 알면 게임 2배는 편해지는 것들 4 10:15 892
2554193 정보 불량품 콘서트 USB 팔아놓고 다운그레이드해서 교환해줄테니 참고하라는 에버라인 2 10:14 1,251
2554192 기사/뉴스 '나혼자산다'·'금쪽이' 이제 이 나라에선 못 본다는데…"방송하면 벌금 7000만원" 35 10:08 6,366
2554191 이슈 오타니 쇼헤이 고향 근황 9 10:04 3,124
2554190 유머 콘서트에서 많이 무리하는 것 같은 아이돌.x 11 10:04 2,676
2554189 정보 네페 100원 3 10:03 1,119
2554188 이슈 30~40대 아저씨들이 학생들중에 페미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 27 10:03 4,678
2554187 팁/유용/추천 토스 8 10:01 1,142
2554186 유머 홋카이도 헌터협회 : 더이상 정부 요청에 응하지 않을것 6 10:01 2,639
2554185 정보 Kb pay 퀴즈정답 13 10:00 837
2554184 이슈 뮤지컬 모차르트 넘버 난 예술가의 아내라 초연 가사와 최근 가사 1 10:00 1,471
2554183 유머 롤러코스터백마운틴 3 09:57 594
2554182 정보 10시 전 미리 올려보는 네이버페이12원(끝)+1원+라이브 알림받기 추가 100원 14 09:57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