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NCT 태일 사건으로 환멸 크게 느끼는 중인 해외 KPOP 팬덤.twt
56,130 223
2024.08.29 10:11
56,130 223

 

 

현재 압도적인 트윗량으로 미국 실트 1위 

 

 

 

 

 

"태일 사건을 보면서, 뭔가 이건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는 느낌이 든다.

최근 한국 여성들이 한국 남성들이 얼마나 학대적이고 비도덕적인지 이곳에서 이야기한 상황과

현재 한국 여성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모든 사건들을 떠올려 보면,

더 유명한 한국인들의 피해자들도 목소리를 내기 시작할 것 같은 느낌."

 

 

 

"다른 남자 연예인들도 태일처럼 다 드러나길 진심으로 바란다. 
이런 범죄에 연루된 사람이 태일만은 아닐 거라고 10000% 확신하기 때문이다. 
모든 쓰레기들이 다 추락했으면 좋겠다."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NCT를 응원해 온 입장에서 태일이 이럴 거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이건 우리가 대외적인 아이돌 이미지 외에는 이 사람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보여줄 뿐이다. 
우리는 정말로 어떤 남자도 믿을 수가 없다."

 

 

 

"태일이 이런 일에 연루되다니... 정말 현실적으로 너무 큰 충격이다.

우리는 남자들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좆같은 현실을 다시 한번깨닫게 한다."

 

 

 

"더 소름끼치는게 뭐게? 태일에게 여동생이 있다는 사실…"

 

 

 

 

 

 

"한국 남성들이 얼마나 역겨운지 한창 논의가 진행되던 와중에 이런 태일이 뉴스까지 나온 게 진짜 환멸."

 

 

 

 

"여전히 수사 중인데 어떤 소문도 없이 태일이 이렇게 빨리 그룹에서 쫓겨나고

공식 입장이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사건이 얼마나 심각할지 짐작할 수 있다.

결국 남자는 남자일 뿐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없다."

 

 

 

"이 태일 사건으로 여러분 모두 경각심을 갖길 바란다. 

우리는 카메라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른다.

그러니 좋아하는 남자 케이팝 아이돌을 너무 쉽게 옹호하려하지 말아라. 

그저 피해자들이 평화를 찾길 바란다."

 

 

"태일이 성범죄에 연루될 거라고는 진짜 생각지도 못했다. 진짜 속상하고 할 말이 없다. 
남자에 대한 나의 신뢰는 날이 갈수록 개같이 낮아지고 있다."

 

 

 

"태일 사건과 함께, 지금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두 주목해 주세요: 
왜 한국 여성들이 트위터에 모여 세계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지, 딥페이크와 채팅방들은 다 무슨 얘기인지, 
4B 운동이 무엇이며 우리가 왜 그들을 도와야 하는지 꼭 읽어주세요 : (길게 스레드 공유)"

 

 

 

"여성 팬이 이렇게나 많았던 태일이 성범죄에 연루되다니, 이건 단순히 역겹다는 말로도 부족하다. 진짜 혐오스럽고 토가 나옴."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우리는 케이팝 남자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만약 누군가 태일을 옹호한다면, 바로 차단할 것이다. 정말 역겹다."

 

 

 

"이게 바로 누군가를 우상화하고 그들이 완벽하다고 생각할 때 일어나는 일. 
케이팝 아이돌도 결국 남자일 뿐이고, 역겨운 남자들일 뿐. 태일아 꺼져."

 

 

 

"나는 케이팝이 좆같고 남자도 싫고 모든 게 다 싫다. 진짜 다 꺼져버렸음 좋겠다."

 

 

 

"이번 주 내내 우리는 한국 남성들이 텔레그램 방에서

자신들의 여동생, 엄마, 지인 여성들을 딥페이크로 조작한 성범죄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건의 심각성을 공유 중이었다.

그리고 오늘은 유명한 케이팝 아이돌 그룹인 태일이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다. 난 한국 여성들이 그 지옥에서 벗어나길 기도한다."

 

 

 

 

 

 

 

 

 

 

 

트위터에서 관련 이슈가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갈 수 있었던 건

광범위한 해외 KPOP 팬덤들이 관심갖고 같이 공유해주고 싸워줬기 때문이었음 ㅇㅇ............

근데 저런 일까지 터지니까 진짜로 환멸이 매우 커보임.

 

사실 예전같으면 쉴드치는 여론도 많았을텐데.. 지금 한국 남자들이 대체로 어떤 수준인지 저 사람들도 현실을 너무 적나라하게 알아버려서....

덕질이고 나발이고 쉴드치는 의견이 진짜 거의 아예 안보임.

 

 

그리고 저 사건 성토하는 트윗 올리면서도 

그와중에도 한국 여성들 목소리에 관심 가져달라고 다 타래에 공유해주고 있음....... 

 

 

 

 

 

목록 스크랩 (3)
댓글 2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 X 더쿠 EVENT🔐] 범규가 선택한 자물쇠틴트! THE NEW '글로우락 젤리 틴트' 체험 이벤트 493 11.05 27,34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79,8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27,5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94,84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29,9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47,7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38,2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08,8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73,8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21,3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6995 이슈 [무쇠소녀단] 지옥에서 온 멘탈 광인 진서연 3 07:21 288
2546994 유머 [MLB] 월시 MVP 프레디 프리먼의 골프스윙 07:16 96
2546993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07:11 139
2546992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NEWS 'pacific' 07:10 65
2546991 이슈 눈오면 할 것❄️ 07:09 297
2546990 기사/뉴스 인천 중구청 소속 20대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17 07:08 1,997
2546989 기사/뉴스 '간첩 혐의' 전 민주노총 간부, 1심 징역 15년 선고 4 07:08 418
2546988 이슈 2024년 중국 제외 해외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들🐼 1 07:03 683
2546987 이슈 입동이라는 오늘 아침 날씨.jpg 8 07:02 1,947
2546986 이슈 내일 앨범 도착할거라고 얘기했더니 엄마가 갑자기 보내온 라인 8 06:43 3,499
2546985 팁/유용/추천 백종원의 최애 술안주라는 들기름 계란후라이.jpg 9 06:36 2,344
2546984 이슈 34년 전 오늘 발매♬ 카라시마 미도리 'サイレントㆍイヴ' 06:36 186
2546983 이슈 대만 자이 지역에서 찍힌 환상적인 일식 사진 8 06:33 2,291
2546982 이슈 멜트미러 감독 “에스파 ‘위플래시’ MV, 비워내니까 되더라” (인터뷰) 06:30 980
2546981 이슈 최초의 한국계 미국 연방 상원의원 탄생 11 06:22 2,645
2546980 정보 11월 7일 kb 스타퀴즈 정답 1 06:18 620
2546979 이슈 우울을 부추기는 대표적인 인지적 왜곡들 9 06:15 2,940
2546978 이슈 미국 어제 대선 결과와 미국 교육 랭킹 지도 52 05:46 5,165
2546977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우유 디저트 카페 입니다~ 4 05:41 687
2546976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4 05:37 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