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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은폐 논란’ 민희진, 피해자 폭로에도 6일째 침묵…가해자=어도어 부대표

무명의 더쿠 | 08-13 | 조회 수 18068
bsEyma어도어 내 성희롱 사건 은폐 논란에 휩싸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피해자 폭로에도 6일째 침묵을 지키고 있다.


어도어 퇴사자 B씨는 8월 8일 개인 계정을 통해 "7월 31일 민희진 대표가 자신의 계정에 올린 해명문에서 B 여직원으로 언급된, 민희진 대표가 ‘썅년’, ‘정신병’ 등 여러 쌍욕으로 칭한 그 B"라며 어도어 임원 A씨에게 받은 가해,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은폐 시도 정황에 대해 폭로했다.


B씨는 "일방적으로 가해자인 A 임원만을 감싸고 돌며 밑에서 일하는 구성원에 대한 욕설과 폭언으로 만신창이를 만들어놓은 민희진 대표가 자신의 억울함을 밝힌다는 명분으로 퇴사한 회사 직원의 카톡을 한마디 양해도, 동의도 없이 공개한 것에 더해, 본인은 대표자로서 중립을 지켰으며 본인이 한 욕설의 대상이 제가 아니며 카톡도 짜깁기라는 등 수많은 거짓말을 재차 늘어놓는 것까지 참고 넘길 수는 없어 이 글을 남기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민희진 대표는 A에 대한 엄중 경고 조치를 취하는 것마저 거부했다고 들었다. 최근에서야 알게 된 건 민희진 대표가 제가 신고를 한 당일부터 조사가 끝나고 나서까지 적극적으로 A씨 혐의 없음을 주장했고, 그 과정에서 제게 온갖 '미친 년이네, '인실 좆이네' 하는 선 넘은 모욕을 일삼았다는 거다. 대표로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문제점을 짚고 넘어가기보다 저의 신고를 무효화하기 위해 저를 '일도 개같이 못하면서 징징거리고 민폐만 끼치다가 짤리기 전에 나간' 사람으로 각을 짜서 몰아갔다는 것이 충성을 다한 직원으로서 서럽다"며 "대표로서 공유받은 신고 내용을 가해자 A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A의 이의 제기 내용을 제안하고 검토해주며 가해자인 A와 철저히 한편이었다"고 덧붙였다.


B씨는 민희진과 A씨의 진심 어린 사과를 촉구했지만 민희진은 그로부터 6일째 입을 닫고 있다. 민희진이 9월 2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에서 개최되는 현대카드 주최 토크 행사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출연에 앞서 2차 공식입장을 표명할지 주목된다.


(중략)

https://m.newsen.com/news_view.php?uid=2024081318015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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