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2심서 징역 20년→10년 감형
47,880 445
2024.07.26 16:36
47,880 445
2심 재판부, ‘도주 고의’ 인정 안해

향정신성의약품에 취한 채 차를 몰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받은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절반으로 줄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김용중·김지선·소병진 부장판사)는 2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모(28)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도주의 고의가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됐다고 볼 수 없다”며 1심 형량이었던 징역 20년을 절반으로 줄였다.


재판부는 “사고 직후 증인에게 휴대전화를 찾으러 간다고 현장을 3분 정도 이탈했다가 돌아와 휴대전화를 찾아달라고 한 것을 보면 약기운에 취해 차 안에 휴대전화가 있다는 점을 잊고 잠시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어 “돌아와서 사고를 인정했고, 구호 조치가 지연됐다고 할 상태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https://naver.me/G4WzYING

목록 스크랩 (0)
댓글 4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맥스 쓰리와우❤️] 이게 된다고??😮 내 두피와 모발에 딱 맞는 ‘진짜’ 1:1 맞춤 샴푸 체험 이벤트 685 10.23 75,83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10,3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52,8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68,48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19,0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61,2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53,0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42,0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98,2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1,4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9182 이슈 리무진서비스에서 카리나가 부른 노래들 18:44 59
2539181 이슈 보물단지가 된 애물단지 5 18:41 622
2539180 이슈 기성용 인스타 스토리 업로드.jpg 18:41 695
2539179 유머 드디어 꼬꼬무 나간다는 류승룡 ㅋㅋㅋ (못나갔던 이유도 첨부) 11 18:39 1,533
2539178 유머 따끈하고 물컹해졌다는 요즘 찐옥수수 퀄리티 5 18:39 988
2539177 이슈 [LIVE] ITZY(있지) - GOLD , Imaginary Friend 두시탈출 컬투쇼 1 18:38 153
2539176 유머 대부분이 틀린다는... 뮤비로 핫게 2번 갔던 신인 중소 남돌 그룹 이름 읽는 법.jpg 9 18:38 689
2539175 이슈 30년 전 오늘, 머라이어 캐리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발매 3 18:38 58
2539174 이슈 타이거밸리 주키퍼님들이 꾸며주신 루이바오 후이바오 낙엽 아트 🐼🐼.jpg 31 18:36 974
2539173 이슈 미국 대선 사전투표함에 불붙었음 ㄷㄷ 52 18:35 2,756
2539172 이슈 밴드 THE FIX(더 픽스) 3rd Digital Single [TiCKi-TA] Concept Photo #1 2024.11.05(TUE) 12PM 18:35 58
2539171 기사/뉴스 [단독] "한국선 핀테크 제값 못받아"…토스, 미국 상장 '노크' 4 18:32 513
2539170 기사/뉴스 [단독]KBS, 최민환 자녀 보호 나섰다‥'슈돌' 유튜브도 삭제 예정 17 18:32 2,269
2539169 이슈 평론가 : 더욱 인상적인 점은 이 곡이 처음부터 팬들의 응원법을 통해 성립되도록 설계된 것처럼 느껴진다는 점이다.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담아 외친 “다시 태어나도 널 사랑할게”가 메아리에 그치지 않고 힘차게 화답되는 순간, 가사 속 “우리”가 팬덤과 청중에게까지 확장되는 순간, 노래 속 “영원”이 비로소 완성됨을 느낄 수 있었다. 올해 최고의 앤썸(anthem)으로 기억될 곡.jpg 18:31 1,482
2539168 이슈 의자 부순게 뭐가 자랑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써붙여둠..?;; 18 18:31 2,661
2539167 이슈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위키드 촬영장에서 사전녹음 말고 라이브를 고집한 이유 8 18:30 763
2539166 이슈 채용 면접서 "저 임신했어요" 고백…회사측 반전 반응에 '깜놀' 53 18:29 3,206
2539165 유머 푸스빌에 누워있는 배뽈록 후이바오 🐼🩷 10 18:29 1,001
2539164 이슈 🐼아기푸바오 괴롭히는 나비🦋 9 18:28 780
2539163 기사/뉴스 11레인 수영장·서울숲 3배 조경 … 편의시설만 1만평(서울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12 18:28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