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기준 7711만장 판매, 소비자원 조사 비율상 80%넘게 음원만 쓴다고 했으니 7271만장 정도는 버려진 것으로 추정
연간 쓰레기만 100톤 이상 플레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800톤 이상
정작 씨디를 들어야 하는 씨디플레이어는 별로 안 팔리는 상황
(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음질 때문에 씨디를 구매하는 케이스는 겨우 5.7%임)
돌 앨범 나올때마다 명동/광화문/강남 핫트랙스나 기타 앨범 주요 판매처 근처 도로, 카페, 공중 화장실은 항상 앨범 쓰레기로 뒤덮임
초동 경쟁도 경쟁이지만 랜덤 포카 + 랜덤 굿즈 + 종수 도 큰 영향 준다고 생각해서 기획사부터 나서서 줄였으면 좋겠음...
소비자가 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판매자가 먼저 구매 유도 안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