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 측이 소속 그룹 뉴진스 관련 보도에 반박했다.
민희진 대표 측은 7월 23일 뉴스엔에 "해당 내용은 허위 사실이다.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도에는 민희진이 참여한 사적 대화 내용 캡처, 뉴진스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 영상도 포함됐다.
이와 관련 어도어는 "개인 메시지를 짜깁기해 소스를 제공한 하이브에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며 "뉴진스 멤버들과 부모님이 연습생 영상 등 개인 초상을 무단 유출한 하이브에 항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7월 15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이 쏘스뮤직 측의 업무를 방해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서울서부지법에 5억 원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