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가 배우 변우석의 과잉경호 논란에 대한 진정을 접수하고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변우석 과잉경호 논란, ‘인권침해’로 인권위에 제소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 게시자는 ‘과잉경호는 인권침해’라는 내용으로 진정을 접수했다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진정을 접수한 화면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인권위는 15일 “해당 내용으로 진정이 접수된 것이 사실”이라며 “통상 절차에 따라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4626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