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변우석, 욕먹을 과잉경호였나? '게이트 10분 통제' 논란의 진실
59,454 760
2024.07.14 16:02
59,454 760

....

....


이날 세 가지 논란이 생겼는데, 첫 번째는 '게이트 10분 통제'였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관련 영상이 퍼졌고, 한 경호업체 관계자는 "우석 씨 이따가 와서 들어오면 게이트 막을 겁니다. 막는 시간 10분입니다. 기자들도 못 들어갑니다"라고 밝혔다.


영상만 보면, 일반인 게이트를 일방적인 통보 한마디로 막겠다는 의미다. 과잉 경호 논란에 불을 붙였다.


이와 관련해 해당 경호를 맡은 업체 대표는 14일 오후 OSEN에 "변우석의 소속사에서 그런 요청을 한 적은 없다"며 "상식적으로 게이트를 10분을 막을 순 없고, 공항 쪽에 협의를 거쳐 공항 경비대와 최종 협의를 했다. 그 시간이 잠깐이고 얼마 안 된다. 아티스트가 공항 횡단보도를 건너서 일반인 게이트로 들어오면 순식간에 사람들이 몰린다. 사전에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그렇게 고지했다. 당연히 기자님들한테도 아티스트가 들어오면 잠깐 동안 막을 테니까 지금 공항 안으로 들어오실 분들은 들어오시고, 밖에서 보실분들 보면 된다고 했었다"며 자세한 전후 상황을 설명했다.


....

....


두 번째 논란은 항공권 검사다. 한 네티즌은 또 다른 과잉 보호가 있었다며, "변우석이 이용하던 라운지가 위치한 2층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이용자들에게 항공권을 보여달라고 했다"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경호업체 대표는 "이것 역시 우리의 단독 행동 결정이나 행동이 아닌 공항 경비대와 같이 했다. 변우석 씨가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하자마자 팬들을 비롯해 공항 직원, 면세점 직원들까지 우르르 모여 계셨다.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는 방향으로 전부 따라오셨고, 한 번은 정리를 해야 한다고 판단해서 차단했다"며 "실제로 라운지 주변에 티켓이 없는데도 들어가려고 하는 분들이 많다. 그럼 주변이 굉장히 혼잡하다. 그래서 공항 경비대와 차단했다. 그와중에도 면세품을 받으러 왔거나, 용무가 있는 분들은 들어가도록 조치했다"고 답했다.


마지막 세 번째 논란은 공항에서 일반인들을 향해 플래시를 쏘는 경호원의 모습이 포착돼 비판이 쏟아졌다.

.... 

이와 관련해선 경호업체 대표는 "경호원의 명백한 실수이고 잘못된 행동"이라며 사과했다.


https://www.google.com/amp/s/biz.chosun.com/entertainment/enter_general/2024/07/14/NF4EGJROBS3NJ2MND6SPWVD5LI/%3foutputType=amp


기사 링크 들어가서 전문 읽는걸 추천



목록 스크랩 (1)
댓글 76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738 09.08 63,73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42,7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19,5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34,97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34,2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8,0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24,8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4,4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07,13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49,7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9655 유머 커뮤에는 뭔가 공격적인 애들이 많은거같음 1 07:48 56
2499654 유머 미용실에 왔는데 먼지가 아는 척 함 1 07:48 114
2499653 유머 네 코가 석 자(90cm)이다 1 07:43 429
2499652 기사/뉴스 법기터널서 세번째 귀신 목격담…블랙박스엔 검은 그림자 [영상] 9 07:38 930
2499651 이슈 앞으로 감자탕집 접시에 고기 덜어주면 안됨 24 07:36 2,414
2499650 유머 전세계 개발자들에게 지적받는 영상 4 07:31 1,011
2499649 이슈 18년 전 오늘 발매♬ GAM 'Thanks!' 07:29 66
2499648 이슈 박원순 사건 피해자 실명 공개한 2차가해자 김민웅 대법 최종 유죄 확정🥰 13 07:27 1,156
2499647 이슈 한국에서만 메가톤급 흥행을 기록한 영화들 24 07:20 2,428
2499646 이슈 데식 영케이가 이무진에게 선물한 노래 발매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임 3 07:20 622
2499645 팁/유용/추천 재즈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용음악과가 생겨난 이후 그것은 음악이 아닌 ‘음학’의 영역으로 왜곡되기도 했다. 데뷔 10주년이 되어 정규 3집으로 돌아온 이진아의 음악엔 그와 비슷한 오해가 깃들 틈이 없다. 과감한 코드 진행과 빠른 전환, 다양한 변주와 피쳐링진에도 이 음악이 오롯이 이진아의 것임을 쉽고 따스하게 전달한다. 1 07:17 612
2499644 기사/뉴스 "고향 대신 일본으로"…10명 중 1명, 추석 연휴 해외여행 간다 14 07:15 897
2499643 유머 위험한 논란있는 손가락 동작이 심슨에 등장! 19 07:13 2,347
2499642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3 07:04 418
2499641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 Porno Graffitti(포르노 그라피티) 'サウダージ' 3 07:04 210
2499640 기사/뉴스 투신하려던 여성 구한 본 조비... 대화 나누더니 꼭 껴안았다 9 07:02 2,332
2499639 기사/뉴스 화요일만 되면 관객 급증… 영화 ‘빅토리’ 깜짝 1위 수수께끼 32 06:57 1,909
2499638 이슈 19년 전 어제 발매된_ "리싱순" 7 06:52 686
2499637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1 06:48 335
2499636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1 06:43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