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니 실내흡연 논란, 왜 도경수-임영웅 때와는 다를까
74,541 629
2024.07.11 09:28
74,541 629
iooRvX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실내흡연으로 맹비난을 받았다. 

2일 제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어 모먼트 인 카프리 위드 제니'란 제목의 영상에는 제니가 메이크업을 받던 중 스태프가 바로 앞에 있는데도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입에 댔다가 연기를 뿜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 장면은 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고, 네티즌들은 큰 실망감을 드러냈다. 

실내흡연 자체도 문제이지만, 스태프의 면전에서 담배 연기를 뿜는 것은 배려도, 예의도 없는 행동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학폭 의혹과 곱창집 갑질 의혹 등 과거의 논란들도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제니의 이미지는 큰 타격을 입었다.


이는 앞서 실내흡연으로 논란이 됐던 엑소 디오(도경수), 임영웅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라 관심을 모은다. 

디오나 임영웅의 경우는 실내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긴 했지만, 그만큼 팬들의 응원도 컸다. 특히 임영웅의 경우엔 흡연 장면을 찍힌 곳이 옷을 갈아입는 대기실이었다는 점에서 민감한 사생활을 침해당한 피해자라는 사실이 더욱 중대했기 때문에 팬들도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제니나 지창욱은 스태프나 동료 배우가 바로 앞에 있는데도 실내 흡연을 하고 담배 연기를 내뿜었다는 점에서 비매너 갑질 논란으로 번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제니 소속사 오드아틀리에는 9일 "2일 공개된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 드렸다"며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67441

목록 스크랩 (0)
댓글 6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딕트X더쿠🧡] 당신은 오늘 최애(향)가 바뀝니다. 에이딕트 NEW 향수 🌼오 드 퍼퓸 웜 애프터눈🌼체험 EVENT 582 08.17 36,54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08,93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64,95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10,05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45,1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54,15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97,2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19,4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59,3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78,1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11,1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82,6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5371 유머 [KBO] 왜 두산팬들은 많이 먹을까? 에 대해 고찰해보았다 13:51 200
2485370 유머 아니 아이폰에 이런 이모티콘도 있어..? 4 13:51 318
2485369 유머 차키 잃어버리면 차도 도난당할것같은 키링 4 13:50 510
2485368 이슈 발견된지 단 1년만에 멸종당한 난초 2 13:49 777
2485367 이슈 친구가 로또를 사줬는데 10억이 당첨됨 78 13:47 2,155
2485366 유머 [망그러진 곰] 요즘 날씨...🔥🔥 6 13:47 838
2485365 이슈 강수정 "언제 무직 될지 모르는 상황, 남편에게 돈 달라고 하는 내가 추잡스러워" 11 13:45 1,522
2485364 이슈 카페 알바 마감할때 스키즈 토끼와 거북이 틀었는데 손님이 저희 들으라고 한거 아니죠? 이러고 나감 10 13:45 681
2485363 유머 소설 많이 보는 오타쿠가 제일 걱정하는 상황 1 13:44 704
2485362 기사/뉴스 서동주 "美 부동산 투자 실패, 변호사로 번 돈도 다 잃어"(라디오스타) 2 13:43 1,201
2485361 이슈 지코·세븐틴·(여자)아이들·아이브·르세라핌,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베스트 음원상 2 13:41 466
2485360 기사/뉴스 ‘중복가능’ 522명 설문 뒤 “태극기 광장 찬성 여론”…오세훈식 소통 7 13:41 395
2485359 기사/뉴스 경북 영천시의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13:40 1,381
2485358 유머 ???? 아니 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13:40 1,548
2485357 기사/뉴스 생계비 100만 원 빌리려고 27만 명 몰렸다…‘불황형 대출’ 느는데 재원은? 13:39 403
2485356 기사/뉴스 [단독]'가수 파격 변신' 조정석, 오늘(20일) '더 시즌즈' 지코 만난다 1 13:38 380
2485355 유머 더 귀엽게 하려다 ...(경주마) 1 13:38 186
2485354 유머 치명적인 포즈를 뽐내는 푸예진 🐼💛 6 13:37 846
2485353 정보 [KBO] 허구연 총재와 용산에서 (C)GV 30 13:36 1,594
2485352 유머 엄마한테 어그로 끄는 법.twt 13:36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