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다이애나를 폭식증에 걸리게 한 찰스 왕세자의 한 마디.jpg
90,680 289
2024.06.30 18:24
90,680 289


 출처 : ㄷㅁㅌㄹ


https://mnews.joins.com/article/21657123#home

영국 언론, 다이애나 결혼 전 폭식증 걸린 경위 녹취록 공개
91년 결혼 앞둔 찰스 왕세자로부터 "좀 통통하네요" 말 들었기 때문

영국 언론은 1981년 찰스와 결혼을 앞둔 다이애나가 폭식증에 걸린 사연이 그가 이혼 전 녹음한 '비밀 테이프'에서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폭식증과 거식증으로 살이 엄청 빠진 다이애나 모습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테이프 사본에 따르면 다이애나는

"웨딩드레스 사이즈를 처음 잰 1981년 2월 허리 둘레가 29인치였다. 그런데 6월 결혼식 날 23인치 반으로 줄었다. 4개월만에 '조금도 없는 상태'로 줄어들었다(shrunk into nothing)"고 결혼 전 자신의 모습을 회고했다.


19세란 꽃다운 나이에 결혼한 다이애나는 '예비 왕족'으로 느꼈던 외로움과 두려움도 전했다.



"찰스와 약혼하고 일주일 뒤 폭식증에 걸렸어요.
내 남편(찰스)이 내 허리에 손을 얹고 '여기 살이 좀 통통하네요. 그렇지 않나요?'라고 했죠.
그때 내 안의 무언가가 들끓기 시작했어요."

다이애나는 "곧이어 카밀라 문제까지 불거졌다"며
"그후 폭식증을 치료하는데 10년 가까이 걸렸다"고 말했다.





다이애나는 또 "당시 나는 필사적이었다.
처음 (폭식한 뒤) 구토했을때는 오히려 가슴이 설렜다"며
"당시로선 압박감과 긴장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었다"고 했다.

찰스 지 얼굴은 생각안하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28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412 07.05 31,116
공지 [업로드 오류관련 개선작업 완료]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28,82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69,67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32,2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54,1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20,09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92,3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89,4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33,3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78,4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4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2,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8642 이슈 태용 아마겟돈 직캠 10:40 112
2448641 유머 아이브, 리얼 물개를 보고 안물개로 빙의한 유진이 10:38 101
2448640 유머 카드를 안 보겠다는 어른들의 의지 ㅋㅋㅋ 1 10:37 520
2448639 이슈 합성 없이 진짜로 옷입고 콘서트 포스터 찍는다는 에픽하이 2 10:35 1,022
2448638 이슈 [핑계고] 풍향고와 계국지의 어플 없는 여행 계획ㅋㅋ 5 10:34 628
2448637 이슈 [속보] 서울역 옆 코레일 서울본부 지하서 화재…진화 중 12 10:32 1,514
2448636 이슈 자동차 타는 충칭 판다 망자이 & 망찬찬 🐼 17 10:26 1,110
2448635 이슈 우리팀이 도전을 앞두고있을때.reels 10:23 261
2448634 이슈 컨버스 척 70 플러스 엑스하이 with 카리나.jpg 3 10:21 1,190
2448633 이슈 엄마 생일인데 야근하고 가라는 중소기업 88 10:20 7,701
2448632 유머 이해해줘, 가방끈이 클러치야 5 10:16 1,430
2448631 유머 아빠를 너무 사랑하는 효조 김루이 1 10:15 954
2448630 이슈 한국에서 소재고갈 없이 가장 쉽게 유튜버하는 사람 34 10:13 6,181
2448629 유머 장마철이라 삭신이 쑤시는 앵무새🐦 6 10:09 1,442
2448628 기사/뉴스 '에어컨 없는 선수촌' 외친 파리올림픽, 결국 2500대 설치 45 10:03 5,491
2448627 정보 Kb pay 퀴즈정답 18 10:00 1,160
2448626 유머 연출 미쳤다는 가브리엘 박보검 엔딩 26 10:00 4,235
2448625 이슈 초등학생한테 패드립 5 09:59 1,641
2448624 정보 10시 전 미리 올려보는 네이버페이12원(끝)+1원🥨 21 09:57 942
2448623 유머 묘하게 배신감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진수 트윗 40 09:56 7,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