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발레계 하남자 5대천왕 소개한다
63,951 190
2024.06.30 17:36
63,951 190

https://youtu.be/nyM2qxeRAJE?list=LL

 

 

 

 

 

1. <오네긴>의 오네긴

 

ShBohO

 

오네긴을 짝사랑하는 여주가 밤새 쓴 편지를 굳이 그 앞에서 박박 찢어서 돌려줌

그리고 일부러 약혼자도 있는 여주 여동생에게 춤 신청하면서 플러팅함

 

(+빡친 여주 여동생 약혼자가 결투 신청하니까 받아주고 죽임..

나중에 여주가 다른 사람 부인이 된 것 보고 사랑을 깨닫고 다시 플러팅)

 

 

 

 



 

2. <라 바야데르>의 솔로르

 

dApMiW

 

장군인 솔로르와 무희인 니키아는 몰래 사내연애 하는 사이.

근데 야망 쩌는 솔로르가 니키아 배신하고 공주님과 약혼하게 됨

 

니키아는 그 약혼식에서 축하의 춤을 춰야만 했고.. 결국 숨어 들어온 독사에 물림..

니키아가 독사에 물린 그 순간에도 존나 우유부단하게 행동하는 솔로르..

니키아는 결국 죽음..

 

근데 솔로르 이 놈은 지가 먼저 니키아 배신했으면서 마약하면서 환각 속에서 니키아와 재회하려 노력..

 

 

 

 

 

 

3. <지젤>의 알브레히트

 

lKQfjx

평민인 척 하는 귀족 알브레히트와 사랑에 빠진 평범한 농민의 딸인 지젤

알브레히트는 약혼녀(공주님)도 있었는데, 지 신분도 약혼녀 있는 것도 다 숨기고 지젤이랑 만나다가 결국 지젤한테 모든걸 들킴

상심한 지젤은 미쳐 죽어서 유령이 되고...

 

원래 결말은 유령 여왕이 지젤한테 알브레히트 유혹해서 죽이라고 명령하는데.. 아직도 알브레히트 사랑하는 지젤이 망설이면서.. 알브레히트 도와주고 살려줌 🤦‍♀️ 공주님(원래 약혼녀)이랑 행복하게 살라고 말하고 본인은 다시 무덤속으로 ㄱㄱ... 알브레히트 색기는 공주님이랑 결혼해서 잘 사는..........

 

그러다 빡친 사람들이 결말 바꿈.

알브레히트 새기는 살지만 절망에 빠진다는 걸로.. (이것도 맘에 안들어.. 개인적으로..)

 

 

 

 

 

4. <백조의 호수>의 지그프리트

 

mfCuQH

 

저주를 받아 낮에는 백조로 살아야 하는 오데트.

지그프리트 왕자가 영원한 사랑의 맹세로 오데트와 결혼해서 저주 풀게 해준다고 약속함.

 

근데 오데트한테 저주를 건 마왕의 딸(오딜)을 오데트라고 철썩 같이 믿고 하늘에 사랑을 맹세...

오데트는 좌절.... 호수로 가서 죽으려고 함..

 

 

 

(결말이 여러가지인데, 오딜과 지그프리트가 결혼하고 오데트는 평생 백조로 사는 버전도 있음..)

 

개인적으로 지그프리트는 악의는 없어서 그렇게 하남자는 아니라고 생각.. (마왕이랑 싸워서 사랑을 쟁취하는 해피엔딩 버전도 있고..)

 

 

 

 

 

 

5. <카멜리아 레이디(춘희)>의 아르망

 

QTgWTj

 

코르티잔(고급 매춘부)였던 마르그리트와 사랑에 빠진 귀족 청년 아르망.

아르망은 마르그리트에게 일을 그만두라고 하고 마르그리트도 처음엔 거절했지만 계속 되는 아르망의 사랑 공세에 결국 일을 그만 두고 아르망과 살게 됨.

 

아르망 아버지는 마르그리트한테 아르망이랑 헤어져 달라고 부탁하고...

마르그리트는 결국 아르망을 떠나기로 결심함. 이에 대해서 오해한 아르망은 파티장에서 마르그리트 얼굴에 돈 뿌리며(화대) 공개적으로 모욕함.

 

마르그리트는 결국 앓고 있던 폐병으로 죽고, 아르망은 나중에야 자기 행동을 후회...

 


 

 

 

 

 

개인적으로는 오네긴이랑 알브레히트가 제일 싫음..^^..

 

목록 스크랩 (18)
댓글 19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384 00:09 21,64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13:57 2,02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50,39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10,6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32,6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098,12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69,8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82,0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25,6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72,3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33,6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13,7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8956 이슈 아이브 레이를 진심으로 발끈하게 만든 한국인의 댓글.jpg 10 15:20 667
2448955 정보 막장드라마 뺨치는 영화감독 라스폰트리에의 가정사 7 15:17 789
2448954 이슈 143엔터 걸그룹 데뷔예상 멤버들.jpg 14 15:14 898
2448953 이슈 2024 상반기 개인바 중국 공구 TOP10 (그룹만) 17 15:13 1,206
2448952 이슈 환승연애3 다혜와 재결합했다는 동진 인스타에 댓글 단 축구선수 황인범.jpg 42 15:13 2,578
2448951 이슈 17년 지기 이성친구가 결혼해서 아쉬운 이유 56 15:12 3,092
2448950 이슈 잇츠라이브 레드벨벳 셀카 2 15:12 233
2448949 이슈 KISS OF LIFE 1st Anniversary X 시현하다 🎉 2 15:11 291
2448948 이슈 3D프린터로 뉴진스 라잇나우 피규어 만들기 10 15:10 707
2448947 이슈 후궁견환전 캐릭마다 덬들이 볼 때 가장 예쁜 시절과 의상은? 3 15:10 500
2448946 이슈 [단독]'내한' 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편스토랑' 뜬다..열일 행보ing 21 15:10 855
2448945 이슈 오마이걸 승희가 미미한테 밀리는걸 느꼈다는 계기.jpg 20 15:06 3,488
2448944 이슈 에스파 하츄핑 윈터 인스타 업뎃 38 15:06 1,258
2448943 유머 올라가려는 얼굴🐼 막으려는 다리🐼 8 15:06 1,500
2448942 기사/뉴스 정몽규 회장 “퍼거슨 데려와도 긍정 여론은 50%…절차적 정당성보다 감독 덕목 정의가 우선” 19 15:04 615
2448941 정보 강아지가 환생한다고 믿는 몽골 사람들의 강아지 장례절차 23 15:03 1,684
2448940 유머 팽팽한 다이소 신경전.jpg 19 15:02 3,874
2448939 이슈 NCT WISH 위시 Songbird 챌린지 료 사쿠야 X 엔믹스 규진 9 15:01 385
2448938 이슈 [단독] “엄마, 빨리 죽어” 뇌졸중으로 장애 생긴 母 수시로 때린 비정한 아들 44 15:01 2,911
2448937 이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전 손예진 기사사진 5 15:01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