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발레계 하남자 5대천왕 소개한다
66,678 190
2024.06.30 17:36
66,678 190

https://youtu.be/nyM2qxeRAJE?list=LL

 

 

 

 

 

1. <오네긴>의 오네긴

 

ShBohO

 

오네긴을 짝사랑하는 여주가 밤새 쓴 편지를 굳이 그 앞에서 박박 찢어서 돌려줌

그리고 일부러 약혼자도 있는 여주 여동생에게 춤 신청하면서 플러팅함

 

(+빡친 여주 여동생 약혼자가 결투 신청하니까 받아주고 죽임..

나중에 여주가 다른 사람 부인이 된 것 보고 사랑을 깨닫고 다시 플러팅)

 

 

 

 



 

2. <라 바야데르>의 솔로르

 

dApMiW

 

장군인 솔로르와 무희인 니키아는 몰래 사내연애 하는 사이.

근데 야망 쩌는 솔로르가 니키아 배신하고 공주님과 약혼하게 됨

 

니키아는 그 약혼식에서 축하의 춤을 춰야만 했고.. 결국 숨어 들어온 독사에 물림..

니키아가 독사에 물린 그 순간에도 존나 우유부단하게 행동하는 솔로르..

니키아는 결국 죽음..

 

근데 솔로르 이 놈은 지가 먼저 니키아 배신했으면서 마약하면서 환각 속에서 니키아와 재회하려 노력..

 

 

 

 

 

 

3. <지젤>의 알브레히트

 

lKQfjx

평민인 척 하는 귀족 알브레히트와 사랑에 빠진 평범한 농민의 딸인 지젤

알브레히트는 약혼녀(공주님)도 있었는데, 지 신분도 약혼녀 있는 것도 다 숨기고 지젤이랑 만나다가 결국 지젤한테 모든걸 들킴

상심한 지젤은 미쳐 죽어서 유령이 되고...

 

원래 결말은 유령 여왕이 지젤한테 알브레히트 유혹해서 죽이라고 명령하는데.. 아직도 알브레히트 사랑하는 지젤이 망설이면서.. 알브레히트 도와주고 살려줌 🤦‍♀️ 공주님(원래 약혼녀)이랑 행복하게 살라고 말하고 본인은 다시 무덤속으로 ㄱㄱ... 알브레히트 색기는 공주님이랑 결혼해서 잘 사는..........

 

그러다 빡친 사람들이 결말 바꿈.

알브레히트 새기는 살지만 절망에 빠진다는 걸로.. (이것도 맘에 안들어.. 개인적으로..)

 

 

 

 

 

4. <백조의 호수>의 지그프리트

 

mfCuQH

 

저주를 받아 낮에는 백조로 살아야 하는 오데트.

지그프리트 왕자가 영원한 사랑의 맹세로 오데트와 결혼해서 저주 풀게 해준다고 약속함.

 

근데 오데트한테 저주를 건 마왕의 딸(오딜)을 오데트라고 철썩 같이 믿고 하늘에 사랑을 맹세...

오데트는 좌절.... 호수로 가서 죽으려고 함..

 

 

 

(결말이 여러가지인데, 오딜과 지그프리트가 결혼하고 오데트는 평생 백조로 사는 버전도 있음..)

 

개인적으로 지그프리트는 악의는 없어서 그렇게 하남자는 아니라고 생각.. (마왕이랑 싸워서 사랑을 쟁취하는 해피엔딩 버전도 있고..)

 

 

 

 

 

 

5. <카멜리아 레이디(춘희)>의 아르망

 

QTgWTj

 

코르티잔(고급 매춘부)였던 마르그리트와 사랑에 빠진 귀족 청년 아르망.

아르망은 마르그리트에게 일을 그만두라고 하고 마르그리트도 처음엔 거절했지만 계속 되는 아르망의 사랑 공세에 결국 일을 그만 두고 아르망과 살게 됨.

 

아르망 아버지는 마르그리트한테 아르망이랑 헤어져 달라고 부탁하고...

마르그리트는 결국 아르망을 떠나기로 결심함. 이에 대해서 오해한 아르망은 파티장에서 마르그리트 얼굴에 돈 뿌리며(화대) 공개적으로 모욕함.

 

마르그리트는 결국 앓고 있던 폐병으로 죽고, 아르망은 나중에야 자기 행동을 후회...

 


 

 

 

 

 

개인적으로는 오네긴이랑 알브레히트가 제일 싫음..^^..

 

목록 스크랩 (18)
댓글 19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노리🌟] 내추럴 무드 컬러 5종 출시! <슈퍼프루프 피팅 젤 아이라이너> 체험 이벤트 290 07.29 13,99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21,32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20,02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69,11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73,1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10,22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03,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3,7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38,7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70,7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26,9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26,9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8798 이슈 새벽 1시 멜론 TOP100 프리징 순위 1 01:01 411
2468797 유머 아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계좌이체를 하는겨.. 9 00:59 2,343
2468796 이슈 또 실수한 파리올림픽 118 00:58 7,185
2468795 유머 도시가스 계량기 교체 썰 3 00:57 1,212
2468794 이슈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금메달 시상식🥇🏹 22 00:57 2,275
2468793 유머 1인칭 주인공 시점 1 00:56 552
2468792 이슈 21년 전 오늘 발매♬ 아이우치 리나 'Over Shine' 00:56 25
2468791 기사/뉴스 [그래픽]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김우진·이우석·김제덕🏅 13 00:56 1,913
2468790 이슈 아니시발내가프랑스면그냥엎어져서앙앙움 5 00:55 2,640
2468789 기사/뉴스 채팅하던 초등 여학생 찾아가 성폭행한 20대들 14 00:54 889
2468788 이슈 온전한 사진 건지기 어려운 금메달 딴 직후 제덕쿵야.jpg 13 00:54 2,762
2468787 이슈 방금 양궁 남자 단체 시상식에서 다 안올라간 프랑스 국기..jpg 260 00:54 11,353
2468786 유머 의사들이 제발 하지 말라고 하는 것 6 00:53 2,712
2468785 이슈 밤에 보면 위험한 40주년 짜파게티 광고.X 3 00:53 891
2468784 유머 끝나버렸다난시작도안해봤는데.twt 14 00:53 2,551
2468783 이슈 여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과 남자 양궁 대표팀 함께 응원하는 정의선 12 00:52 2,352
2468782 이슈 현재 실트 '직지심체요절' 41 00:52 4,138
2468781 이슈 21년 전 오늘 발매♬ ZONE 'H・A・N・A・B・I ~君がいた夏~' 1 00:52 58
2468780 유머 연간회원권 끊으러 왔습니다. 1 00:52 1,394
2468779 이슈 역대 블랙핑크 타이틀곡 중 최애 곡은? 15 00:52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