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영화배우도 영화관 안 간다는데…손익분기점 넘기도 힘든 한국 영화

무명의 더쿠 | 06-30 | 조회 수 60795

씁쓸한 건 영화 주연 배우도 자신의 영화 외에는 극장에서 영화 보는 일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일례로 강동원은 '설계자'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극장을 편하게 갈 수는 없어서 1년에 2, 3번 정도 간다"라고 하면서도 최근엔 뭘 봤느냐는 질문엔 "최근엔 극장 갈 시간이 없어서 OTT만 봤다"라고 답하고는 자신의 영화인 '천박사'와 '설계자'만 언급했다. 그러면서 "'천박사'가 작년 추석 극장가에서 1위를 했지만, 하루 관객이 20만 명도 채 안 들었다. 추석에 1위를 해도 이렇구나 싶어서 충격이었다"라며 "그래도 다행히 OTT로 잘 됐는데, 다른 영화는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물론 얼굴이 많이 알려지고 일정이 바쁜 배우라는 점에서 편하게 극장을 찾긴 힘들겠지만, 한국영화계를 이끄는 배우도 극장 대신 OTT만 찾을 정도면 현재 극장가의 암담한 상황은 당연한 수순으로 여겨진다. 앞서 정우성은 '서울의 봄' 홍보 당시 한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 영화 어렵습니다', '극장 어렵습니다', '극장 찾아주세요'라는 구호가 되게 무색하다. 염치없다"라며 "영화관에 소파가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없어졌더라. 업계 상황이 안 좋으니 인력 감축을 하기 위해 소파까지 없앤 거다. 이걸 느끼는 배우들이 몇 명이나 있을까 싶다. 이런 생각 하면 배우들한테 쓴소리하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https://m.joynews24.com/v/1731947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3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여우별💙 불편한 그날, 편안함을 입다 - 여우별 액티브 입오버 체험단 모집 170
  • 이미지 안보임 관련 안내 (+조치 내용 추가) [완료]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투바투 뿔바투 X 29 스위트 하우스 콜라보 팝업 <Hey! APPUL Market>
    • 10:52
    • 조회 4
    • 이슈
    • 여자친구가 자꾸 외모 지적을 하는데
    • 10:52
    • 조회 75
    • 이슈
    • 시청률 '47%' 역사 이을까…'영혼 체인지'로 주말 안방극장 노리는 韓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 10:50
    • 조회 367
    • 이슈
    1
    • 집에 불이 났을때 동물들 반응
    • 10:49
    • 조회 452
    • 유머
    3
    • [단독] 신천지 2인자 횡령액 '130억' 특정…정치권 흘러갔나
    • 10:49
    • 조회 130
    • 정치
    2
    • ‘대군부인’, “천세” 묵음 처리했지만…일본어 오디오·자막은 여전히 “천세”
    • 10:48
    • 조회 493
    • 기사/뉴스
    26
    • [히든싱어 8 선공개] 현무피셜, 역사상 제일 어려운 라운드?!🔥 1R 미션곡 '빙고'♪
    • 10:48
    • 조회 188
    • 이슈
    3
    • 브라이언·사유리·한현민, 新예능 '한국탐구여행'으로 뭉친다
    • 10:46
    • 조회 180
    • 기사/뉴스
    1
    • 코르티스 챌린지 하는 유튜버
    • 10:46
    • 조회 362
    • 이슈
    3
    • 빌보드 200 차트 코르티스 그린그린 앨범 3위
    • 10:45
    • 조회 326
    • 정보
    8
    • 제미나이, 무료 사용자에 대한 제약이 더 커집니다.
    • 10:44
    • 조회 1845
    • 이슈
    12
    • 정용진,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에 초강수…광주 4.2조 투자 지키기 나섰나
    • 10:44
    • 조회 630
    • 기사/뉴스
    15
    • 잘못 나간 고속도로 톨게이트, 15분 내 재진입하면 기본요금 900원 면제
    • 10:43
    • 조회 334
    • 기사/뉴스
    3
    • 진태현, 하차 딛고 복귀…박시은과 첫 부부 예능 ‘결혼장려 커플로 컴백’
    • 10:43
    • 조회 753
    • 기사/뉴스
    2
    • 국물 맛있어서 신나게 사장님한테 말걸었다가 고장난 유재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42
    • 조회 1524
    • 유머
    2
    • 아파트 단지서 7세 여아 차에 치여 숨져…“주차 차량 사이서 튀어나와”
    • 10:39
    • 조회 2357
    • 기사/뉴스
    31
    • 있지(ITZY) 컴백 첫날 단체 셋로그
    • 10:39
    • 조회 336
    • 이슈
    2
    • [단독] 김건희 ‘무혐의 보고서’ 날짜 고친 ‘막내’ 검사, 미국 연수 중 소환
    • 10:39
    • 조회 823
    • 기사/뉴스
    6
    • [단독] 北축구팀에 ‘수천만원’ 꽃길…“경기 봐라” 공무원 동원령
    • 10:37
    • 조회 684
    • 기사/뉴스
    11
    • [단독]게임 제작진이 캐릭터 속옷 비추며 “군침 돈다”···“아동 대상 성애화 만연” 비판
    • 10:37
    • 조회 1806
    • 기사/뉴스
    4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