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마스터 키’로 침입해 투숙객 성폭행한 제주 호텔 직원 긴급체포
74,844 549
2024.06.17 18:30
74,844 549


LyEiBw

제주의 한 호텔 직원이 ‘마스터 키(Master key)’로 객실 문을 열어 중국인 관광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준강간 혐의로 30대 모 호텔 직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4시께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에서 마스터 키를 이용해 술에 취한 중국인 피해자 B씨가 묵고 있던 객실에 들어가 B씨를 성폭행한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만취 상태로 잠이 든 B씨는 누군가 자신을 추행하고 있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오전 9시께 정신을 차린 B씨는 전날 호텔에 자신을 데려다 준 중국인 C씨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C씨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A씨가 B씨의 객실로 들어간 사실을 확인, A씨를 긴급 체포했다.


당시 A씨는 야간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프론트 근무를 하던 중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27660


앞서 C씨는 중국인 일행들과 술을 마시다가 만취해 원래 숙소로 가지 못했다. 이에 일행들이 C씨를 부축해 임시로 해당 호텔에 묵게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C씨의 일행들이 호텔을 빠져나간 직후 10분도 안돼 범행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다시 프론트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C씨는 경찰에 '프론트에서 본 남성이 자신을 성폭행했는데 당시 술에 너무 취해 반항할 수 없었다'고 호소했다.

A씨는 혐의를 일부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 C씨로부터 룸서비스가 접수돼 호실로 이동했다. 노크를 해도 응답이 없자 마스터키를 이용해 들어갔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C씨가 반항하지 않아 동의한 줄 알았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https://naver.me/xAFQSMCl


kiSxHi
NrapzV

https://naver.me/xBwniP8p



ZlCVyF
GKNmUO


이걸로 호텔 어딘지 구별하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일단 이거라도..


목록 스크랩 (1)
댓글 5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클리닉스💕] 패션모델 바디템✨ 종아리 붓기 순삭!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체험 이벤트 361 07.15 18,78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295,87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28,03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02,31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19,9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31,74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17,4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72,5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46,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65,1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14,1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05,8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7425 이슈 인피니트 팬미팅 히트곡 메들리라고 쓰고 노래방이라고 읽음 12:08 31
2457424 기사/뉴스 [올림픽] '황금세대' 한국 수영대표팀 파리로… "올림픽 메달 3개" 1 12:07 111
2457423 이슈 KISS OF LIFE (키스오브라이프) Digital Single [Sticky] Concept Photo 🦋 Vacation with KISS OF LIFE 🏖 (Clean Ver.) 12:07 28
2457422 이슈 하성운 Blessed🙏🏻 챌린지 1 12:07 39
2457421 이슈 지코한테 시비거는 아저씨한테 뽀뽀 갈긴 피오.X 1 12:07 249
2457420 이슈 전국 강수 현황과 전망.jpg 1 12:07 447
2457419 이슈 우리칠의 [WALK] 키워드 토크‍와 비하인드 썰🚶🏻‍♂️💬 | NCT127 Spotlight Clips #1 12:06 39
2457418 이슈 (여자)아이들 슈화 페이스캠 썸네일 후보 7 12:05 189
2457417 기사/뉴스 박세리,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멀티포컬’ 모델 발탁 18 12:02 750
2457416 이슈 오퀴즈 12시 정답 3 12:02 204
2457415 이슈 남성 A씨는 개찰구 근처에서 여자친구와 통화 중 치마를 입은 여성이 개찰구를 나오자 출구 쪽으로 향했다. A씨는 여자친구에게 "잠깐만"이라고 말한 뒤 빠르게 여성을 뒤쫓아가 치마 속을 불법 촬영했다 14 11:58 1,482
2457414 이슈 SNL 윤가이가 익숙한 사람들이 보면 좋을 윤가이의 독백연기 6 11:58 872
2457413 이슈 [MLB] 2024 올스타전 홈런더비 우승선수 5 11:57 460
2457412 유머 더보이즈 마지막 콘서트 극대노 사건 11 11:55 1,268
2457411 기사/뉴스 임윤아, 3회 연속 '청룡시리즈어워즈' MC 발탁 6 11:53 504
2457410 기사/뉴스 롯데리아, ‘불고기포텐버거’ 출시···버거에 한식 담다 28 11:49 1,921
2457409 이슈 이찬원 소속사가 올려준 안동콘서트 사진 9 11:48 994
2457408 이슈 인권위에서 피해자 진술을 기다립니다 (변우석 경호팀 과잉경호 인권위 제소 추가 상황) 6 11:48 1,488
2457407 기사/뉴스 "학폭 인정할 바엔 배구 안 한다" 쌍둥이 이재영 은퇴 암시 55 11:46 3,712
2457406 이슈 슈퍼주니어 성민, 아빠 된다…"결혼 10년 만에" [전문] 33 11:44 4,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