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마스터 키’로 침입해 투숙객 성폭행한 제주 호텔 직원 긴급체포
76,835 549
2024.06.17 18:30
76,835 549


LyEiBw

제주의 한 호텔 직원이 ‘마스터 키(Master key)’로 객실 문을 열어 중국인 관광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준강간 혐의로 30대 모 호텔 직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4시께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에서 마스터 키를 이용해 술에 취한 중국인 피해자 B씨가 묵고 있던 객실에 들어가 B씨를 성폭행한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만취 상태로 잠이 든 B씨는 누군가 자신을 추행하고 있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오전 9시께 정신을 차린 B씨는 전날 호텔에 자신을 데려다 준 중국인 C씨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C씨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A씨가 B씨의 객실로 들어간 사실을 확인, A씨를 긴급 체포했다.


당시 A씨는 야간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프론트 근무를 하던 중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27660


앞서 C씨는 중국인 일행들과 술을 마시다가 만취해 원래 숙소로 가지 못했다. 이에 일행들이 C씨를 부축해 임시로 해당 호텔에 묵게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C씨의 일행들이 호텔을 빠져나간 직후 10분도 안돼 범행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다시 프론트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C씨는 경찰에 '프론트에서 본 남성이 자신을 성폭행했는데 당시 술에 너무 취해 반항할 수 없었다'고 호소했다.

A씨는 혐의를 일부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 C씨로부터 룸서비스가 접수돼 호실로 이동했다. 노크를 해도 응답이 없자 마스터키를 이용해 들어갔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C씨가 반항하지 않아 동의한 줄 알았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https://naver.me/xAFQSMCl


kiSxHi
NrapzV

https://naver.me/xBwniP8p



ZlCVyF
GKNmUO


이걸로 호텔 어딘지 구별하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일단 이거라도..


목록 스크랩 (1)
댓글 5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노리🌟] 내추럴 무드 컬러 5종 출시! <슈퍼프루프 피팅 젤 아이라이너> 체험 이벤트 320 07.29 18,40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24,03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24,2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75,16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86,0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18,48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09,3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7,6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45,9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76,1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38,3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30,9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9106 이슈 X에서 반응 좋은 사격 김예지 선수 1 13:44 404
2469105 기사/뉴스 박지성도 인정한 김준수 ‘뭉쳐야 찬다3’ 출격 “9월 중 방송”[공식] 5 13:43 179
2469104 유머 천리포 수목원의 수련과 어리연꽃의 아침 개화 타임랩스🪷 4 13:41 389
2469103 이슈 [올림픽] 펜싱 전하영이 싸운 이집트 선수, 알고 보니 임신 7개월 20 13:39 2,354
2469102 기사/뉴스 "동물학대, 죄인 줄 몰랐다"…야생오리 돌팔매질로 죽인 남성 26 13:36 1,161
2469101 기사/뉴스 불법 증축된 영덕군 농기계임대사업소 건물 7 년째 불법 사용 중 13:32 626
2469100 이슈 '시청역 참사' 운전자 영장심사 40분만에 끝…"죄송하다" 9 13:30 2,010
2469099 이슈 스케이트보드 금메달을 딴 선수가 대단하다 16 13:29 2,793
2469098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sticky' 멜론 핫백 3위 피크 🦋 15 13:28 724
2469097 기사/뉴스 "제주도 갈 돈이면 일본 간다" 했는데…'놀라운 반전' 222 13:25 14,589
2469096 유머 양궁선수들 야구장와서 소음 훈련하는데 턱돌이 의상 파괴력 무슨일이야 23 13:25 2,998
2469095 유머 극소수인 사람들의 실내온도취향 42 13:25 2,736
2469094 이슈 (사진주의) 요즘 아기들 대유행중이라는 수족구 어른들한테도 옮음.ytb (유혜주 남편) 198 13:23 16,119
2469093 이슈 커뮤에서 테슬라 비판했다 받은 메일.jpg 44 13:18 5,787
2469092 기사/뉴스 ‘시청역 역주행 참사’ 운전자, 30일 영장심사…신발선 ‘엑셀’ 흔적 4 13:16 946
2469091 이슈 잘생기면 셀카보다 남찍사가 훨씬 잘 나온다는거 납득 가능한 아이돌 13 13:15 3,501
2469090 이슈 혈육이 프롬 파티 파트너 만나러 가는 걸 도와주는 가족들 11 13:14 3,381
2469089 유머 하늘에서보고잇지주몽오빠우리그날이후로한번도금메달놓치지않아 15 13:14 1,647
2469088 기사/뉴스 양승태 전 대법원장, 대법 중대재해 사건 변호한다 5 13:12 746
2469087 이슈 팝을 진짜 잘주는 것 같은 윈터 춤 7 13:11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