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차라리 엑소 5명이 해!’ 팬덤발 ‘역풍’맞은 첸백시
30,131 207
2024.06.12 10:58
30,131 207

 

 

‘차라리 다섯 명이 해라!’

“SM과 전면전”을 공개 선언한 그룹 엑소 유닛 첸백시(첸·백현·시우민) 측이 도리어 팬덤발 ‘역풍’에 직면했다. 지금껏 케이(K)팝 특히 대형 기획사가 얽힌 분쟁에서 볼 수 없던 극히 이례적인 풍경으로, 이런 여론의 향방이 해당 사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국내 대형 연예 기획사들은 각종 논란의 ‘여론전’에서 그 규모가 주는 시장적 지위 등을 감안, 비단 ‘숙명’처럼 다소 불리한 입장에 처해왔던 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번엔 당혹스러울 만치 다른 양상으로 전개 중이다. 더쿠, 디씨인사이드 등 국내 유명 연예 게시판에는 첸백시-SM 간 갈등 재점화 국면을 두고 첸백시를 뺀 엑소 “차라리 5명이 활동하라”로 요약되는 이른바 ‘엑소5 지지’ 움직임이 거세게 일고 있다.

십수년간 케이팝 최정상에서 호령해 온 엑소란 그룹명에 엑소 파이브란 ‘팬덤발 교통정리’가 자생적으로 벌어지리라곤 그야말로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다. 일명 ‘엑소 5’는 첸백시를 제외한 멤버 수호, 카이, 디오, 찬열, 세훈을 지칭한다.

팬덤 여론 변화에 대해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지만, 10일 오후 촉발된 첸백시발 SM 상대 기자회견 또 그 직후 반박 성격을 띤 SM 입장문을 ‘모두 지켜본 뒤 나온 반응’이란 데는 이견이 없는 듯하다.

 

(중략)

 

한편 팬덤 여론의 한 줄 요약 격인 ‘엑소 5’ 지지 움직임은 11일 ‘연내 예정됐던 엑소 완전체 앨범 활동 불투명’이라는 한 언론 보도가 불거지며 더욱 격화되는 양상이다. 이에 대해 첸백시 측은 기자회견 당시 태도와 확연히 다른 결로 “엑소 완전체 활동에 대해선 SM과 성실히 할 것”을 강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31265

목록 스크랩 (0)
댓글 20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424 00:09 9,75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84,03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18,53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94,46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30,3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80,64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38,7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0,3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54,6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94,7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55,9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32,3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0763 기사/뉴스 라이언 레이놀즈 “한국 팬들은 뭘 좀 안다!” SNS통한 특급 홍보 11:51 208
2450762 이슈 빛의 속도급 탈북 썰 42 11:42 3,987
2450761 기사/뉴스 ‘낮밤녀’ 정은지, TV-OTT 출연자 화제성 부문 최정상...대체 불가 ‘케미 요정’ 2 11:36 449
2450760 기사/뉴스 중부지방 시간당 30~50㎜ '집중호우'…경북 안동·영양 첫 호우 재난문자 발송 5 11:34 753
2450759 기사/뉴스 ‘I SWAY’ (여자)아이들, 차트 흥행질주 예고···기대포인트 셋 8 11:30 354
2450758 기사/뉴스 라이언 전 “아이유→NCT와 작업, 저작권료=빌딩 한 채 값” 박명수 깜짝 (라디오쇼) 10 11:27 1,159
2450757 기사/뉴스 "월 1000만원 벌어요"…새벽 3시 반 출근 '여의도 슈퍼우먼' [돈앤톡] 16 11:27 4,126
2450756 이슈 커플 브이로그 같다고 이야기나오는 챤미나&애쉬아일랜드 신곡뮤비 7 11:26 1,565
2450755 기사/뉴스 "인종차별 오해 슬퍼" 에이티즈 산, 난해한 옷+방석 없는 자리 직접 해명 41 11:24 4,806
2450754 유머 운동하는 사람이 본 포켓몬 지우 11 11:22 1,839
2450753 유머 우당탕탕 애니티즈 덮밥 5 11:22 281
2450752 이슈 해외에서 모르고 대마초 들어간 캔디나 음식 먹어서 양성반응 나오면 속인주의라면서 처벌하는 나라가 21 11:22 3,621
2450751 이슈 방금 올라온 아이브 스타쉽 오디션 때 영상.twt 43 11:21 2,229
2450750 정보 후라이팬 고문..이 아니라 코팅의 내구성 시험평가 결과 45 11:20 2,660
2450749 유머 처음으로 고양이용 케이크 먹어본 고양이.jpg 37 11:19 3,594
2450748 이슈 피겨) 신지아 선수 새 시즌 프로그램 선곡 공개.jpg 13 11:15 2,052
2450747 이슈 방금 뜬 우주소녀 다영,은서,연정 스타쉽오디션 시절 노래 영상.x 31 11:13 1,579
2450746 이슈 남편이 숨만 쉬어도 무슨 생각 하는지 안다는 아내 477 11:12 25,849
2450745 기사/뉴스 샤이니 민호, 대기업 J사 사장 아들이었다…숨겨둔 가족사 들통나 충격('가족X멜로') 48 11:12 6,986
2450744 이슈 정부가 전공의들한테 복귀하라는 염불만 외는 이유 23 11:12 3,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