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변우석 “‘선재’ 없는 첫 월요일, 멍하니 과일 먹지 않을까요?”[미니인터뷰]
13,015 106
2024.06.03 18:07
13,015 106

hwDsfo


선재도 처음 맞이하는 ‘선재 없는 월요일’, 배우 변우석은 무엇을 할까.

배우 변우석이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선재 업고 튀어’ 종방 이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월요일 저녁 계획을 밝혔다.

변우석은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선재 업고 튀어’ 종방 인터뷰에서 드라마와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tvN 월화극으로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28일 16회의 막을 내렸다. 시청률은 5~7%대의 수치를 기록했지만, 거의 모든 화제성 수치를 장악하면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었다.

특히 극 중 류선재 역을 맡았던 배우 변우석은 첫사랑의 순애보를 간직한 캐릭터로 많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2024년이 배출한 최고의 청춘스타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그도 종방 이후의 삶이 낯설 수밖에 없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6월3일, 선재가 없는 첫 번째 월요일을 맞이하는 느낌을 전했다.

변우석은 “보통 방송기간 동안에는 오후 8시 운동을 하는 루틴이 있었다. 집에 가면 보통 ‘선재 업고 튀어’가 끝나는 부분이라 끝부분을 생방송으로 보고, 나중에 OTT에서 올라오면 다시 보는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3일 계획에 대해 “일단 그걸 못 하니까, 맛있는 과일을 먹으면서 ‘선재가 안 오는구나’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다. 쇼파에 앉아서 멍하니 과일을 먹지 않을까 싶다”고 말하며 웃었다.

평소 출연한 작품들을 돌려보는 일을 즐긴다는 그는 “개인적으로 선재를 빨리 보내고 싶진 않다. 시간이 있다면 1회부터 방송을 정주행하고픈 생각이 있다”고 말해 되도록 빨리 정주행에 돌입할 의사를 밝혔다.


https://v.daum.net/v/20240603180105131

목록 스크랩 (1)
댓글 10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529 07.08 25,87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11,45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59,94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43,40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05,8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30,550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95,4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5,4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72,9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0 20.05.17 3,605,0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64,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43,8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1416 유머 불꽃효자 러바오 덕분에 압빠 득음 하시겠낑ㅋㅋㅋ🐼 1 16:13 456
2451415 이슈 방금 뜬 스테이씨 Cheeky Icy Thang 멜론 일간 차트 추이 10 16:12 345
2451414 이슈 더블유 코리아 다음 커버 주인공 (주어: 방탄 진) 5 16:12 175
2451413 이슈 짱구 with (여자)아이들 16:11 186
2451412 기사/뉴스 "27.8% 인상" vs "동결해야"… 최저임금 액수 놓고 충돌 12 16:10 264
2451411 이슈 실시간 장마전선 4 16:09 1,773
2451410 이슈 햄튜브 팬들 뒤집어진 햄튜브 근황.jpg 25 16:09 2,704
2451409 기사/뉴스 폭우에 배달하던 경북 40대 택배노동자 실종…급류 휩쓸려 30 16:08 1,238
2451408 유머 잘때 되면 더 수다쟁이가 되는 아기.youtube 6 16:07 302
2451407 유머 금연의 의지가 과도하게 오면.. 1 16:07 646
2451406 이슈 제니 소속사 입장문 166 16:07 10,936
2451405 이슈 조용하게 멜론 일간 100위대 진입한 데이식스 데뷔곡 'Congratulations' 12 16:06 278
2451404 유머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를 거 같은 회사에서 하면 실례인 행동들 10 16:05 984
2451403 정보 네이버페이12원 23 16:03 1,379
2451402 유머 플레이브 예준이가 알려주는 💙 효도 꿀팁 🙇‍♂️👍🏻 4 16:03 252
2451401 이슈 (뇌피셜) 홍명보 선임 재구성: 이임생이 밤 11시에 홍명보한테 달려간 이유 9 16:02 1,073
2451400 유머 귀여운데 못생긴 카리나 외계인 키링.jpg 8 16:01 1,244
2451399 이슈 NCT 127 'WALK - The 6th Album' - Album Details (Walk Crew Character Card Ver.) 11 16:01 297
2451398 유머 앞마당 서핑 ㅋㅋㅋㅋㅋㅋㅋㅋ 6 15:57 989
2451397 기사/뉴스 "오늘이 가장 싸"…사상 최고치 'S&P 500' 어디까지 치솟나 18 15:56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