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 '개뚱뚱' 카톡 해명 회피?…"기억 안 나, 쟁점 NO" [엑's 이슈]
54,940 397
2024.06.01 07:16
54,940 397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하이브와 갈등 속 어도어 대표직 유지에 성공한 민희진이 2차 기자회견을 진행, 뉴진스 멤버들의 외모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입을 열었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은 민희진이 과거 뉴진스 멤버들에 대해 외모 비하, 뒷담화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메시지에는 "늘 겸손하라고 해. 돼지같이 살쪄도 인기몰이 해주고 있으니까", "살 하나 못 빼서 뒤지게 혼나는 X초딩들", 특정 멤버에게 "개뚱뚱 X발"과 같은 내용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평소 민 대표가 '뉴진스맘'이라고 불릴 정도로 멤버들에게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었기 때문.

이에 민희진은 지난 19일 해당 내용이 '짜깁기'라고 주장하며 "변명할 이유도 없고 해명할 사안도 아니다. 하이브의 저열한 방식으로 짜깁기 당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당시 민희진은 해당 논란에 뉴진스 멤버들이 본인에게 위로의 문자를 보냈다고 덧붙이며 오히려 뉴진스와 끈끈함을 자랑했다.

그런데 31일 진행된 2차 기자회견에서 비방 메시지와 관련한 질문을 받은 민희진은 "3년 전 카톡이 기억나냐. 기억도 안 나고 쟁점도 아니고 무가치한 이야기다"라고 대답했다.

논란 당시 민희진에 설명에도 일부 누리꾼들은 외모 비하 대상이 뉴진스 멤버들이 아니라 아일릿 멤버를 향한 거라는 추측으로 아일릿이 심각한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던 바, 이에 누리꾼들은 기자회견에서 민희진이 시원한 해명을 하지 않은 것에 아쉬움을 드러내는 듯한 반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32275

목록 스크랩 (0)
댓글 39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토리💜] 일상 속 피부 자극부터 열감까지 싸악- 진정 시켜주는!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거즈패드> 체험 이벤트 526 08.05 78,43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744,1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882,03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539,51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798,8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098,64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366,3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26,3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282,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1 20.05.17 3,896,2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4 20.04.30 4,437,1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8,992,7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79290 이슈 JTBC 뉴스룸 나오는 조정석 18:28 182
2479289 이슈 재재 가비 승헌쓰 그룹 첫 연습 무대...twt (라이브함) 16 18:24 892
2479288 이슈 오늘 시구한 차은우 기사 사진 26 18:23 1,671
2479287 이슈 불닭컵라면 3대장.jpg 22 18:21 1,403
2479286 이슈 유남규: 그거 안 고치면 태릉에 못 들어온다 24 18:17 4,528
2479285 기사/뉴스 ‘신체 부각’ 갈수록 작아지는 수영복…선수가 직접 밝힌 이유 (파리올림픽) [핫이슈] 27 18:15 3,737
2479284 이슈 7월 스케줄이 가장 많았던 멤버 TOP10 13 18:15 2,359
2479283 이슈 광희가 푸는 중소돌의 서러움 1 18:14 1,216
2479282 이슈 콘서트 온 아기다이브를 본 아이브 팬매니저.x 17 18:14 1,984
2479281 이슈 미야자키 하야오 : 나는 오타쿠를 고용할 생각이 없다 8 18:13 1,691
2479280 이슈 [KBO] 오늘자 시구하는 차은우 39 18:13 2,201
2479279 이슈 생각보다 치열한 올해 연간 TOP10.jpg 21 18:12 1,178
2479278 이슈 스키즈 필릭스 인스타 업뎃 14 18:11 836
2479277 이슈 반응 좋은 <릴로와 스티치> 실사화 티저.twt 32 18:05 2,390
2479276 이슈 갓세븐 뱀뱀 BamBam "LAST PARADE"🚩 Dance Practice 18:05 125
2479275 이슈 [KBO] 오늘 데뷔전인 기아 외인 투수 라우어 등장곡ㅋㅋㅋㅋㅋㅋㅋㅋㅋ.x 17 18:05 2,143
2479274 유머 세대별 갈린다는 유재석을 처음 본게 언제인가? 94 18:04 1,796
2479273 기사/뉴스 '5000m·10000m 동' 시판 하산, 여자 마라톤 金…대회 신기록까지 14 18:03 1,287
2479272 유머 디바마을 퀸가비 8/30 정규편성 기념 미방분+NG컷 모음 공개 18:02 651
2479271 이슈 @: (토이스토리5에)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가 없는 게 더 충격임.... 고정 멤버였는데.... 성우분이 돌아가시고 나니 그 자리가 더 쓸쓸하게 느껴진다. 15 17:58 3,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