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대회 합숙중이라 밖에 못나가서 먹을 기회가 없어서 엄마한테 올 때 떡 좀 사다달라고 13번이나 말했는데 엄마가 안사오셔서 속상한 딸속상함과 서운함이 가득담긴 저 통통거리는 몸짓 넘 공감되는 것ㅋㅋㅋㅋㅋ근데 어머니도 까먹고 안사오신게 아니고 전날 사놓으면 딱딱해질까봐 아침에 사려고 했는데 떡집들이 다 문 안열어서 못사오신 거ㅠㅠ킬포는 만두라도 주려고 들고있는 손ㅋㅋㅋㅋ귀여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