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와의 비전 이루고픈 소망 커…하이브와 타협점 찾았으면"
31,817 192
2024.05.31 14:57
31,817 192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36815


pRaEWV

민희진은 "인간 개인적으로는 누명을 벗었기 때문에 사실 많이 홀가분하다. 이렇게 처분이 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사실 이제 큰 짐을 내려놨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직위나 돈에 대한 욕심이 이 분쟁의 요인이 아니었었다. 그건 지금도 분명하다. 그래서 개인적인 누명이 벗겨진 상황에서 사실 나는 좀 더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내가 원하는 건 뉴진스라는 팀으로 내가 이루고 싶었던, 멤버들과 이루고 싶었던 비전을 이루고 싶다는 소망이 너무 크다. 나는 사실 진짜 솔직히 말해서 돈이랑 바꾸라면 바꿀 수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민 대표는 "우리가 같이 도전해보고 싶었던 비전들을 (뉴진스)멤버들과 다 공유했고 청사진을 그려놓은 것이 있는데 지금 내가 해임이 될 요건이 없는데도 비전이 꺾인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우리한테는 굉장한 고통이고 경제적으로도 주주분들에게 큰 피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6월에 도쿄돔을 준비하고 있고 내년에 월드투어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월드투어를 하기 위해서는 트랙리스트의 확보가 필요해서 연말에 음반을 준비하고 있었다. 근데 그런 계획이 분쟁으로 혼란스러워졌다. 누군가에겐 이게 엄청난 꿈이다. 새로운 도전으로 K팝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수 있는 기횐데 이게 누구를 위해서 그리고 혹은 어떤 목적으로 좌절되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다"라고 언급했다.

민 대표는 "나의 확실한 목표는 뉴진스와 내가 계획했었던 어떤 계획을 성실하고 문제없이 잘 이행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라면서 "하이브와 어떤 타협점이 마련됐으면 좋겠다. 감정적인 부분을 내려놓고 모두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것을 다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그게 경영자 마인드고 그게 인간적으로도 맞는 도리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허남준 출연 올해의 수작 탄생! 지니 TV <유어 아너> 1-2화 선공개 GV 초대 이벤트 111 07.14 33,06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00,6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30,59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05,11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25,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38,17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24,0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75,0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47,7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68,6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15,4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05,8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7657 이슈 조회수 1억뷰 넘은 현재 유튜브 인급동 1위 영상 16:09 5
2457656 이슈 안마셔본 사람들은 이게 뭐야 하고 마셔본 사람들은 찬양하는 주스 원탑 16:09 156
2457655 이슈 매일 마트에 오는 할머니와 직원의 루틴 16:09 199
2457654 이슈 진짜 신이 있는게 아닐까? 싶은 일본 스님이 겪은 소름 돋는 실화.jpg 16:09 102
2457653 기사/뉴스 "고마워" "고마워"… 아파트 옥상 오른 고등학생의 마음 돌린 경찰관의 한마디 16:08 106
2457652 유머 다 큰 성인이 벌레 하나 못 죽이노.jpg 1 16:08 137
2457651 이슈 회사에서 여름 휴가 별도로 준다 vs 말이 여름휴가지 그냥 내 연차 쓴다 6 16:08 76
2457650 정보 1-2화 선공개 한다는 <유어 아너> 시사회 16:08 51
2457649 이슈 2024 펜타포트 최종 라인업 & 타임 테이블 16:08 98
2457648 이슈 해외 데이케어와 한국 어린이집의 엄청난 차이 16:08 159
2457647 유머 ??????? 18 16:07 768
2457646 이슈 직장인들이 들으면 공감갈 이번 온유 신곡 <월화수목금토일> 1 16:07 169
2457645 유머 친구가 내 자취방 진짜 홀애비같대 4 16:07 656
2457644 이슈 프랑스 파리에서 똥냄새가 나는 이유 20 16:05 1,266
2457643 이슈 글래스톤배리 이후 3주만에 유튜브 구독자 60만명 는 세븐틴 2 16:05 239
2457642 유머 아빠가 왕도마뱀이면?? 4 16:05 276
2457641 이슈 아쉬움이 남는 한국관광공사 뉴진스 이벤트 6 16:04 743
2457640 이슈 60년동안 쓴 교가를 바꾼 학생 9 16:04 837
2457639 유머 내가 살면서 본 글중 긍정 넘버원이다 5 16:03 707
2457638 이슈 이번주 한화이글스 홈경기 지예은 시구 예정 1 16:03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