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와의 비전 이루고픈 소망 커…하이브와 타협점 찾았으면"
31,536 192
2024.05.31 14:57
31,536 192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36815


pRaEWV

민희진은 "인간 개인적으로는 누명을 벗었기 때문에 사실 많이 홀가분하다. 이렇게 처분이 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사실 이제 큰 짐을 내려놨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직위나 돈에 대한 욕심이 이 분쟁의 요인이 아니었었다. 그건 지금도 분명하다. 그래서 개인적인 누명이 벗겨진 상황에서 사실 나는 좀 더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내가 원하는 건 뉴진스라는 팀으로 내가 이루고 싶었던, 멤버들과 이루고 싶었던 비전을 이루고 싶다는 소망이 너무 크다. 나는 사실 진짜 솔직히 말해서 돈이랑 바꾸라면 바꿀 수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민 대표는 "우리가 같이 도전해보고 싶었던 비전들을 (뉴진스)멤버들과 다 공유했고 청사진을 그려놓은 것이 있는데 지금 내가 해임이 될 요건이 없는데도 비전이 꺾인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우리한테는 굉장한 고통이고 경제적으로도 주주분들에게 큰 피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6월에 도쿄돔을 준비하고 있고 내년에 월드투어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월드투어를 하기 위해서는 트랙리스트의 확보가 필요해서 연말에 음반을 준비하고 있었다. 근데 그런 계획이 분쟁으로 혼란스러워졌다. 누군가에겐 이게 엄청난 꿈이다. 새로운 도전으로 K팝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수 있는 기횐데 이게 누구를 위해서 그리고 혹은 어떤 목적으로 좌절되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다"라고 언급했다.

민 대표는 "나의 확실한 목표는 뉴진스와 내가 계획했었던 어떤 계획을 성실하고 문제없이 잘 이행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라면서 "하이브와 어떤 타협점이 마련됐으면 좋겠다. 감정적인 부분을 내려놓고 모두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것을 다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그게 경영자 마인드고 그게 인간적으로도 맞는 도리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화제의 그 컬러 쿨핑온탑!💞 글로우로 등장! #글로우픽싱틴트 New 3컬러 체험 이벤트!!! 288 00:08 5,40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59,50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93,9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94,54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59,3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30,9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32,7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17,5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6,9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8,1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4091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05:45 29
2444090 이슈 1년 전 오늘 발매♬ 사쿠라자카46(케야키자카46) 'Start over' 05:29 93
2444089 이슈 현재 소름끼쳐서 댓글창 폭발중인 물어보살 유튜브.jpg 38 05:13 3,176
2444088 이슈 구성환네 꽃분이 유튜브 구독자수 근황 4 05:13 1,143
2444087 이슈 둥근해 미친거 또 떴네 말아주는 아이돌 진짜 실존 1 05:13 649
2444086 이슈 다툼 끝 고속도로서 하차한 여성 사망… 동거인·버스기사 처벌 10 05:03 1,302
2444085 이슈 별그대 촬영 당시 안재현이 NG를 많이내자 전지현이 했던 말.jpg 4 04:51 1,892
2444084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58편 1 04:44 423
2444083 이슈 남친이 20살 되자마자 연애하고 결혼한 8살 연상의 여자 5 04:30 3,169
2444082 이슈 "일단 둘이 사귀세요, 100만원 줄게요" 부산 사하구 '파격 정책' 22 03:59 2,326
2444081 이슈 들어보면 다들 충격받는다는 승헌쓰 디토................. 5 03:44 2,154
2444080 유머 원곡자가 찐텐으로 감탄했던 승헌쓰 전설의 식스센스 커버 3 03:32 2,018
2444079 이슈 모델 한혜진 별장에 침입한 중년들이 한 말 31 03:19 5,519
2444078 유머 금쪽이들한테 영혼까지 털린 엄마 아빠 사자들 5 03:15 3,183
2444077 이슈 럭셔리 컨시어지 업체가 슈퍼리치들의 여행을 위해 해주는 일.jpg 17 03:12 3,380
2444076 이슈 “내 집에서 나가” 불륜 들킨 남편, 아내에 ‘적반하장’ 요구 2 03:04 1,855
2444075 이슈 내가 보고싶어서 모아본 서인국의 남친룩 사복패션.jpg 13 02:55 2,201
2444074 유머 액막이 고양이가 마스코트라는 일본의 어느 사찰 15 02:50 3,253
2444073 유머 대한제국 관료의 마라탕평책 도전기 3 02:46 1,552
2444072 이슈 최재훈 _ 비(悲)의 랩소디 (2000) 5 02:45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