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와의 비전 이루고픈 소망 커…하이브와 타협점 찾았으면"
35,363 192
2024.05.31 14:57
35,363 192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36815


pRaEWV

민희진은 "인간 개인적으로는 누명을 벗었기 때문에 사실 많이 홀가분하다. 이렇게 처분이 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사실 이제 큰 짐을 내려놨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직위나 돈에 대한 욕심이 이 분쟁의 요인이 아니었었다. 그건 지금도 분명하다. 그래서 개인적인 누명이 벗겨진 상황에서 사실 나는 좀 더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내가 원하는 건 뉴진스라는 팀으로 내가 이루고 싶었던, 멤버들과 이루고 싶었던 비전을 이루고 싶다는 소망이 너무 크다. 나는 사실 진짜 솔직히 말해서 돈이랑 바꾸라면 바꿀 수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민 대표는 "우리가 같이 도전해보고 싶었던 비전들을 (뉴진스)멤버들과 다 공유했고 청사진을 그려놓은 것이 있는데 지금 내가 해임이 될 요건이 없는데도 비전이 꺾인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우리한테는 굉장한 고통이고 경제적으로도 주주분들에게 큰 피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6월에 도쿄돔을 준비하고 있고 내년에 월드투어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월드투어를 하기 위해서는 트랙리스트의 확보가 필요해서 연말에 음반을 준비하고 있었다. 근데 그런 계획이 분쟁으로 혼란스러워졌다. 누군가에겐 이게 엄청난 꿈이다. 새로운 도전으로 K팝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수 있는 기횐데 이게 누구를 위해서 그리고 혹은 어떤 목적으로 좌절되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다"라고 언급했다.

민 대표는 "나의 확실한 목표는 뉴진스와 내가 계획했었던 어떤 계획을 성실하고 문제없이 잘 이행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라면서 "하이브와 어떤 타협점이 마련됐으면 좋겠다. 감정적인 부분을 내려놓고 모두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것을 다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그게 경영자 마인드고 그게 인간적으로도 맞는 도리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19 12.23 52,9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1,7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4,5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3,2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7,0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4,6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3,5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06,9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3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2,9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8307 기사/뉴스 '세월호 변호사' 배의철 "윤석열 대통령 대리인단 참여하겠다" 11:48 22
2588306 기사/뉴스 정부, 中 크루즈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 34 11:47 735
2588305 기사/뉴스 [속보] 국민의힘,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 본회의 표결 불참키로 30 11:47 512
2588304 정보 anan(앙앙) No.2429 증간 표지 - 치이카와 1 11:47 233
2588303 이슈 딴지펌/ 오늘 겸공은 블랙들 들으라고 하는 방송입니다 45 11:44 2,025
2588302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측 "'노상원 수첩'에 대해선 전혀 몰라…증거 능력 인정 여부 불확실" 12 11:44 562
2588301 기사/뉴스 [속보]韓대행 "국제사회에 한국 관광 '안전' 알려야…中단체관광 무비자 적극 검토" 74 11:44 997
2588300 기사/뉴스 [속보] 여당,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 본회의 표결 불참키로 86 11:43 1,448
2588299 유머 후이바오 오늘도 할부지한테 들려서 야외 퇴근함🐼🩷 10 11:37 1,370
2588298 이슈 AAA 참석차 출국하는 NCT 127 기사 사진 6 11:37 755
2588297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측 "노상원, 대통령과 관련 없어…장관에 자문 역할" 38 11:37 1,764
2588296 기사/뉴스 ‘그래도 이재명은 안됩니다’ 현수막 부산 전역에 내걸려 186 11:37 8,758
2588295 유머 슈돌) 아빠가 까까먹지 말고 기다리라했는데 까까 먹은 정우 10 11:36 1,246
2588294 이슈 생각보다 맵다는 신상 짜파게티 21 11:36 2,982
2588293 이슈 내란범 개소리에 마이크 대주면서 "노은결 소령 사건"은 입꾹닫고 있는 내란동조언론들 71 11:35 1,298
2588292 유머 집회에서 본인 응원봉을 들고 있는 팬을 만난 아이돌 48 11:34 3,156
2588291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헌법재판관 임명 강행시 탄핵 심판 무효화될 수 있다" 302 11:32 8,909
2588290 이슈 유튜브 인동에 오른 가요대전 무대들 4 11:31 1,074
2588289 이슈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제대로 털어봐야 하는 이유.txt 6 11:30 463
2588288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측 "대통령, 포고령서 '국민 통행금지' 삭제 지시" 52 11:30 3,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