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날 응원, 덕분에 이상한 생각 안했다" 오열 [MD현장]
59,829 395
2024.05.31 14:41
59,829 395


 

이날 마이크를 잡은 민희진은 "두 번째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이번에는 다행스럽게 승소를 하고 인사를 드려서 가벼운 마음이다. 기자회견을 하게 된 이유는 우리의 상황, 나의 생각을 말씀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자리를 만들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먼저 인사를 드리고 싶다. 기자회견 하고 나서 한달이 조금 넘었는데, 그 사이에 내 인생에서는 너무나 힘든 일이었지만 다시 없었으면 좋을 일이지만, 어쨌든 너무 감사한 분이 많았다. 그 분들께는 감사 인사를 너무나 드리고 싶다.

내 지인이나 응원을 해준 분들보다도 나를 모르는데, 응원을 많이 해주시고, DM이나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응원을 많이 받았다. 충분히 오해를 할 수 있고, 복잡한 상황임에도 지지해준 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고 얘기했다.

 

또 "한 분 한 분 인사를 드리고 싶을 정도로 힘이 됐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다. 그 분들 덕분에 이상한 선택을 안할 수 있었다. 특히 버니즈 분들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는 걸 꼭 말하고 싶다. 마음 속으로 다짐한 것은 일이 잘 풀리면 어떤 식으로건 이 분들께 보은을 할 생각이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쏟았다.

 

https://v.daum.net/v/20240531143942260

목록 스크랩 (0)
댓글 39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클리닉스💕] 패션모델 바디템✨ 종아리 붓기 순삭!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체험 이벤트 516 07.15 61,90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64,09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86,47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71,98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91,6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31,14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00,6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23,4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71,6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700,0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40,1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46,3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1679 이슈 결국 노래방 출시해버린 [어디출신? 미시시피. 부모님은? 완전 부자.] 02:24 36
2461678 유머 가자가자가자 빠이팅합시돠!!!!!!!! 02:24 24
2461677 유머 혜리가 뽑은 예능인 중 제일 웃긴 사람 3 02:22 447
2461676 기사/뉴스 일터 생긴 경계선 지능 청년들 “귀한 일터… 매일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 1 02:20 228
2461675 이슈 너무 걱정하지 마라 02:20 158
2461674 기사/뉴스 9월 필리핀 가사 도우미 첫발…"업무 과중 예방·인권보호 관건" 8 02:18 140
2461673 기사/뉴스 ‘다시 가르칠 수 있는 용기’…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 1 02:16 95
2461672 이슈 바다로 들어가는 아기거북떼 7 02:15 237
2461671 이슈 3년 전 오늘 발매♬ King & Prince 'Re:Sense' 02:13 23
2461670 유머 (엥) 엥 다 먹었어요 (엥) 엥 엥 (엥) 헹 더 먹고싶어요 헹 (엥 엥) 더 먹고싶어요 (엥엥엥) 헹 (엥) 다 먹었어 (엥엥헹헹) 저건 언니꺼야 언니꺼 (에엥) 언니꺼야 (엥) 안돼 (엥엥엥) 아니 (엥 엥) 아니야 언니꺼 뺏어먹으면 안돼 3 02:13 609
2461669 정보 도영군 닭껍질은,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아서 정말 주의해야 한답니다. 가족건강을 염려하는 어머니들은 닭요리 하실때 껍질은 제거한답니다. 더구나 통닭처럼 튀기는것도 아니고 국물음식에 닭껍질은 국물과 함께 먹기때문에 더욱 건강에 좋지않아요. 닭껍질의 지방이 혈액을 탁하게 하기때문에 정말 좋지않으니 지금부터라도 닭껍질을 일부러 구입해서 요리해드시는건 진짜 진짜로 조심하세요오, 도영군.♡ 엄마 마음으로 너무 걱정되서 말씀드려본답니다.💕 21 02:11 1,901
2461668 기사/뉴스 세계 사망 1위, 무서운 이 질병…10대 환자도 확 늘었다 왜 1 02:09 1,210
2461667 기사/뉴스 여성 집앞에 온 의문의 속옷 선물…"예쁘게 입으세요" 문자에 경악 7 02:08 960
2461666 이슈 이혼하면 남남?…데미 무어, 치매 걸린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 매주 방문 12 02:06 1,281
2461665 기사/뉴스 방글라데시, 시위 격화로 사망자 115명…통행금지령·군대 배치 2 02:04 485
2461664 기사/뉴스 장마 아직 안 끝났는데…3호 태풍 ‘개미’ 발생 비상 5 02:00 1,566
2461663 이슈 미국이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들한테 주는 의류 9 01:59 3,022
2461662 기사/뉴스 '음주운전+사고=도주' 공식 됐다…김호중이 쌓아올린 금자탑 3 01:58 1,047
2461661 이슈 3년 전 오늘 발매♬ KinKi Kids 'アン/ペア' 01:58 451
2461660 유머 진짜 하찮은 펭수 그림자 5 01:58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