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변우석 “팬미팅 주제파악? 지금의 마음만 유지해 주신다면…”
24,352 199
2024.05.31 09:28
24,352 199

ZOzeCr

배우 변우석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선재 업고 튀어’로 폭발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변우석은 최근 ‘피켓팅’으로도 불렸던 ‘팬미팅 매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변우석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던 MK스포츠와 만나 최근 진행됐던 ‘팬미팅 예매’와 관련해 언급했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회 단관 행사부터 팬미팅 예매까지, 끝없이 이어지는 매진행렬에 대해 놀라는 동시에, ‘주제파악이 시급하다’는 팬들의 성화에 “지금의 마음을 유지해 주신다면 다음 팬미팅은 조금 더 큰 곳에 준비를 해보겠다. 부디 마음을 유지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수줍게 웃었다.

 

‘선재 업고 튀어’ 후 변우석의 인기는 ‘신드롬’이라고 불릴 정도로 뜨겁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변우석의 필모그래피를 다시 찾아보는 팬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자신을 알게 된 분에게 다시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있느냐는 질문에 “일단 이왕 보시기 시작하신 거, 제가 나오는 모든 작품을 다 보였으면 좋겠다”라고 웃었다.

 

‘그 중에서도 꼭 하나만 꼽자면’이라는 질문에 “제 시작이 ‘디어 마이 프렌즈’이다. 제가 작품에서 많이 나오지 않지만, 드라마 자체가 아름답고 좋은 극이기에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오래된 작품을 보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느냐는 말에는 “물론 부담은 있다. 다만 저는 그 시절에도 최선을 다했다. 개인의 시선은 다 다르지 않는가. 각자의 시선으로 저의 연기에 대해 ‘어색하다’ ‘연기 못한다’ 혹은 ‘괜찮다’라고 봐주실 수 있는데,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지금도 그 당시에도 저로서 최선을 다해서 순간에 임했다는 것이다”며 “배우로서 10년의 역사라고 할까, 저의 삶을 같이 봐주시는 거여서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다가도, 그 또한 관심이라고 생각하기에 좋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40531090306683

목록 스크랩 (1)
댓글 19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719 08.21 40,62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75,2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28,30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77,95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39,8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51,03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86,0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58,2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85,6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1 20.05.17 4,010,7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30,2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26,5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6110 이슈 칸예 콘서트 연출 중에 진짜 특이하고 좋았던 거 2 06:18 222
2486109 유머 가족들 강아지한테 막 아무말이나 하는거 너무 웃김 야! 화장실 불 왜 안끄고나와! 막이럼 뭔소리임ㅋㅋㅋㅋㅋㅋ 2 05:57 992
2486108 이슈 8년 전 오늘 발매♬ Nissy(니시지마 타카히로) 'まだ君は知らない MY PRETTIEST GIRL' 05:55 262
2486107 유머 남친하고 삼국지 예기하다가 근데 잘 모르겟고 그냥 님 나이대 남성들이 동성애 혐오발언할 시 근데... 조조도 유비를 사랑햇잔아요.. 하면 되는 건가요 물어봣는데 컨펌 받음 12 05:45 1,238
2486106 유머 응가를 많이 싼 병아리의 최후 4 05:41 1,406
2486105 팁/유용/추천 네이버페이 12원 8 05:40 688
2486104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2 05:37 266
2486103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3 05:33 273
2486102 이슈 실시간 이강인 골 ㄷㄷㄷ.gif 19 05:30 1,626
2486101 이슈 흥미돋는 사브리나 카펜터 신곡 Taste 13 05:05 1,091
2486100 정보 네이버페이 스포키 12원 16 05:02 985
2486099 유머 이제 40대 캐릭터보면 흠... 42살이면 이렇게 늙어보이지는 않는데... 이생각함.twt 18 04:52 3,623
2486098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115편 2 04:44 638
2486097 유머 강다니엘 이모글 챗GPT에 물어봄 9 04:22 2,604
2486096 팁/유용/추천 요즘 팝 리스너들한테 반응 진짜 좋고 '2024년 여름을 휩쓸고 있는 여성 가수들'이라고 묶여서 불릴 정도인 해외 가수 3명.jpg (이 글 읽으면 나도 요즘 팝잘알!) 3 04:06 1,957
2486095 유머 롯데리아 안먹어 안먹어 22 03:54 4,489
2486094 정보 한국 불법 번역 대놓고 언급한 일본 만화가.jpg 19 03:46 4,388
2486093 이슈 보육원에 프라모델 기부한 사람 24 03:17 5,632
2486092 유머 ??? : "부모님들, 지금 상황파악이 안되시나 본데" 10 03:16 6,006
2486091 이슈 나는솔로 22기 돌싱특집 남출 프로필 7 03:14 3,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