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변우석 “팬미팅 주제파악? 지금의 마음만 유지해 주신다면…”
22,709 199
2024.05.31 09:28
22,709 199

ZOzeCr

배우 변우석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선재 업고 튀어’로 폭발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변우석은 최근 ‘피켓팅’으로도 불렸던 ‘팬미팅 매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변우석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던 MK스포츠와 만나 최근 진행됐던 ‘팬미팅 예매’와 관련해 언급했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회 단관 행사부터 팬미팅 예매까지, 끝없이 이어지는 매진행렬에 대해 놀라는 동시에, ‘주제파악이 시급하다’는 팬들의 성화에 “지금의 마음을 유지해 주신다면 다음 팬미팅은 조금 더 큰 곳에 준비를 해보겠다. 부디 마음을 유지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수줍게 웃었다.

 

‘선재 업고 튀어’ 후 변우석의 인기는 ‘신드롬’이라고 불릴 정도로 뜨겁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변우석의 필모그래피를 다시 찾아보는 팬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자신을 알게 된 분에게 다시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있느냐는 질문에 “일단 이왕 보시기 시작하신 거, 제가 나오는 모든 작품을 다 보였으면 좋겠다”라고 웃었다.

 

‘그 중에서도 꼭 하나만 꼽자면’이라는 질문에 “제 시작이 ‘디어 마이 프렌즈’이다. 제가 작품에서 많이 나오지 않지만, 드라마 자체가 아름답고 좋은 극이기에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오래된 작품을 보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느냐는 말에는 “물론 부담은 있다. 다만 저는 그 시절에도 최선을 다했다. 개인의 시선은 다 다르지 않는가. 각자의 시선으로 저의 연기에 대해 ‘어색하다’ ‘연기 못한다’ 혹은 ‘괜찮다’라고 봐주실 수 있는데,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지금도 그 당시에도 저로서 최선을 다해서 순간에 임했다는 것이다”며 “배우로서 10년의 역사라고 할까, 저의 삶을 같이 봐주시는 거여서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다가도, 그 또한 관심이라고 생각하기에 좋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40531090306683

목록 스크랩 (1)
댓글 19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흔적 순삭! 재구매 각! 순한 잡티 흔적 세럼이 왔다! <오렌지 흔적 세럼> 체험 이벤트 534 07.11 79,57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13,05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49,51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23,44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54,2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53,88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38,6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86,6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50,0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76,9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19,6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15,5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8268 유머 양계장 닭 훔쳐 길고양이 밥으로 준 50대 여성, 신고받고 방화! 11:00 4
2458267 기사/뉴스 서울에 올해 첫 긴급호우재난문자 발송 10:58 466
2458266 이슈 갤럭시Z 플립6' 도라에몽 한정판.jpg 4 10:57 508
2458265 유머 이거 주작은 아니겠지 10:57 460
2458264 기사/뉴스 '엠카운트다운' 20주년 특집 방송…스페셜 MC 유노윤호·안재현 7 10:57 273
2458263 기사/뉴스 엔하이픈, 정규 2집 발매 5일만 211만장 돌파…팀 내 최단기록 [공식] 4 10:55 179
2458262 이슈 더쿠에서 짤줍한 경기 북부 서울 폭우 현황.jpg 20 10:54 1,932
2458261 이슈 변우석의 경호 딜레마? 본질이 빠졌다[시선S] 15 10:53 543
2458260 이슈 스포츠 머리 한 러바오와 루이바오 🐼🐼 10 10:50 1,483
2458259 이슈 '36주 태아 낙태' 영상 본격 수사…서울청 형사기동대 배당'36주 태아 낙태' 영상 본격 수사…서울청 형사기동대 배당 19 10:49 907
2458258 이슈 정신과 첫 진료시 의외인 점이면서 예상 못하는 점 37 10:44 3,756
2458257 이슈 서양인 얼굴 역변 레전드 11 10:44 2,299
2458256 이슈 [kbo] 기아 마스코트 뚜까패는 삼성 마스코트 85 10:41 5,872
2458255 이슈 서울시 침수지도.jpg 36 10:41 3,536
2458254 이슈 엄마가 나갔지만…출근길 딸, 아파트 복도에서 전 남친에 피살 46 10:41 4,199
2458253 이슈 SMP의 ‘현재'가 궁금하다면, 고개 들어 에스파를 보라(김윤하 평론가) 9 10:40 726
2458252 이슈 전소연이 "아이돌 하길 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 7 10:40 1,163
2458251 이슈 20대 전 동료 성폭행 뒤 달아나 야산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13 10:40 2,051
2458250 이슈 하버드대 아카펠라 그룹의 한국 미국 혼혈 멤버 16 10:38 1,907
2458249 이슈 꼭 밤샘을 해야할때 쓸 수 있는 꿀팁.X 12 10:35 1,397